괴롭혔던 사람에게서 연락 왔다? 201만 구독자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학폭 가해자에게 던진 한마디: 짜릿하고 통쾌한 한 방이다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고 하지 않던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1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뜨끔할 한마디를 던졌다.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덜 지니어스2'에서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빠니보틀의 대국 모습이 담겼다. 진행자 장성규는 곽튜브에게 "학창 시절 친구들이 지금의 곽튜브를 보면서 하는 얘기나 반응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학창 시절 친구가 없다"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빠니보틀이 고등학교 때 괴롭혔던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얘기하라
송하윤·전종서→지수, 연예계 또 '학폭 칼바람'이 분다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또 한 번 연예계에 학폭 칼바람이 불고 있다. 피해 사실 입증도, 결백 증명도 쉽지 않은 학폭 의혹 사태가 이번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스포츠투데이에 배우 전종서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여배우 J 씨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J 씨는 영등포의 한 중학교에 재학하며 동급생들의 체육복을 뺏거나 교복을 훔치고, 욕설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제보자는 이미 몇 차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글이 공유됐으나, 매번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당초 '여배우 J 씨'로 알려졌던 폭로글은 현재 배우 전종서로 좁혀졌다. 이에 따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역시 공식입장을 준비 중에 있다. 배우 송하윤 역시 최근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한 제보자는 송하윤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약 90분간 뺨따귀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하윤은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송하윤의 강제 전학 의혹이 제기되며 추가 제보도 쏟아졌다. 송하윤을 포함한 세 명이 한 학생을 집단 폭행해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다만 송하윤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선 부인하는 한편, 강제 전학 의혹에 대해선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답했다. <@1> 지난 2021년 연예계를 강타한 '학폭 주의보'는 또다시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당시 배우 조병규부터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까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을 빚었다. 양 측 모두 법적대응까지 나서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으나, '학폭 꼬리표'는 여전하다. <@2> 특히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당시 출연 중이던 KBS2 '달이 뜨던 강'에서 하차,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해지했던 배우 지수는 지난해 10월 소집해제 후 "최초 폭로자와 오해를 풀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지수는 학창시절 따돌림, 폭행, 협박, 모욕 등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일부 내용에 대해선 해명한 상태다. 다만 학폭은 피해 시점부터 수년이 흐른 만큼,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도, 결백을 증명하기도 어렵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무분별한 학폭 의혹 폭로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송하윤과 전종서 역시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제보들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추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학폭 의혹' 김히어라, 녹취록 공개…"폭행 피해 주장은 일방적"프리다 연기하는 김히어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되자 반박에 나섰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으로 폭행당했다는) 제보자 H의 주장은
"지들도 처맞아서 억울한가" 태안 학폭 가해자의 태도충남 태안에서 촬영된 학교폭력 영상이 유포된 뒤 가해자가 반성은커녕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리꾼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4일 영상 속 가해자 A(15)양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욕설과 함께 "지들도 어디 가서 처맞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공개에 적반하장 "영상 삭제하고 사과문 써라"초·중·고 12년간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이른바 '현실판 더 글로리'로 불린 표예림(28)씨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표씨에게 "사과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표씨는 지난 21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가해자들이 내게
표예림 학폭 가해자 '미용사' 인지 즉시 계약 해지, 표예림 씨 지원 예정표예림 씨의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이 유튜브를 통해 폭로된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인 A 씨가 근무하던 프랜차이즈 미용실 에이바헤어가 입장을 밝혔다.에이바헤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건 인지 즉시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 A 씨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인스타 공개합니다"...하루 만에 충격 상황 벌어졌다한 방송에 출연해 12년 동안 학교 폭력을 피해를 봤다고 고백한 표예림씨의 가해자들 신상과 근황이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표예림씨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7세 대한민국의 여성 유튜버입니다. 그녀는 202···
심은우 “사과가 학폭 인정으로... ‘제2의 연진이’ 꼬리표 힘들어” 심경[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학폭 의혹 후 2년. 배우 심은우가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심은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나는 오늘 어려운 이야기를 하려 한다. 이후 나의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알 수 없다. 아마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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