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안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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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 튀자 윤 대통령 모고 충암고가 학생 위해 내린 결단: 아이들은 당최 무슨 죄인가 싶다 충암고 학생들은 당분간 교복을 입지 않는다.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은 충암고 8기 졸업생이다. 계엄법에 따라 계엄을 건의할 수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또한 모두 충암고 출신이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다.앞서 5일 충암고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명을 바꿔 달라는 청원까지 왔다. 국격 실추에 학교 실추. 충암 학생들이 무슨 맘고생인지.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 번 선정하고 싶다"라고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심지어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학교로 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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