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모교 충암고 학생회의 공식 입장문: 애들이 대체 무슨 잘못인가 싶고 참담하다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학생회가 10일 입장문을 내 '재학생을 향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충암고 학생회는 이날 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암고등학교 학생회 공식 입장문'을 올려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로 많은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대통령과 충암고 졸업생들의 연관으로 재학생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을 포함해 충암고를 졸업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인물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있다.학생회는
동덕여대 무단침입 남성들이 처하게 된 현재 상황 : 이들 중 한명은 ‘군인’이었다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며 시위하고 있을 당시, 캠퍼스 건물에 무단 침입한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심지어 이들 중 한 명은 ‘현역 군인’이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5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전날 3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시위 상황이 궁금하다며 동덕여대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동덕여대는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재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어, 캠퍼스 내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상황이었다. 결국 A씨는 검찰에 송치됐으며, 함께 캠퍼스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동덕여자대학교가 처장단과 총학생회 면담 끝에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동덕여대는 21일 처장단 및 학교 관계자 9명, 총학생회 등 학생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2시간30분가량 면담을 진행한 결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학생회 쪽은 학교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민주적 방법을 제시할 경우 본관을 제외한 백주년기념관, 강의실 등의 점거를 해제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학교 쪽은 수업 전면 재개를 위해 ‘향후 공학 전
"무자비한 '똥군기' 도와주세요"…간호학과 학생 카톡 '충격'지방의 한 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이른바 '똥군기' 논란이 불거졌다 . 학과 학생회가 강의실 청소, 총회 등을 강요하고 학과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며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방대 무자비한 똥군기 문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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