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평가 'A등급'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1일 백석문화대에 따르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은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 교육부 주관 국고사업이다. 백석문화대는 지난해 5월 연암대학교, 천안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천안시 지역특화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혁신적 교수학습법을 적극 도입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들이 취·창업 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분야인 외식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호텔외식조리학부(호텔조리과, 제과제빵과, 커피바리스타과, 외식경영과)가 참여하며, 총 17개 자격증 취득 기반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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