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든 채 숨진 12살… 계모와 친부의 구속영장 신청됐다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계모와 친부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씨(43)와 그의 남편 B씨(40)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초등생 아들 학대 혐의 친부·계모 구속영장 신청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와 계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43)와 그의 남편 B씨(40)의 구속영장을 신청
'온몸에 멍자국' 숨진 초등생…왜 학대 사실 몰랐나[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이른바 '정인이 사건' 이후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 근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했지만 또다시 안타까운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인천에서 홈스쿨링을 한다며 학교에 장기간 결석한 초등생이 숨을 거뒀는데, 부모의 학대가 문제의 원인일 가능
온몸 멍들어 숨졌는데…친부·계모, 학대혐의 부인 "자해한 것"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교 5학년의 친부와 계모가 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전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친부 A씨(39)와 계모 B씨(42)에 대
사흘간 집에 홀로 남겨진 2살 아들 사망…20대 엄마 체포사흘 동안 2살 아들을 집에 홀로 방치하고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군복무 중 고양이 상습 학대한 20대…휴대전화로 촬영·공유한 부사관군 복무 중 고양이를 때려죽이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학대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 이를 방조한 부사관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신교식 부장판사)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2세 남성 A씨에게 징역
'신생아 학대' 논란 산후조리원…"영상만 가지고 추측 말라"신생아 학대 논란에 휩싸인 산후조리원이 "진실과 무관한 내용이 난무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논란이 된 신생아 학대 의심 영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17일 이 산후조리원에서 간호조무사 A씨
아기침대 밀치고, 손수건 얼굴에 던지고…산후조리원 '학대' 수사경기 안산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안산시 단원구 모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 등은 최근 산
"낮잠 안 자서"…3∼4살 원생들 신체 꼬집고 누른 보육교사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3∼4살 원생들을 강제로 눕히고 꼬집는 등의 학대를 저지른 인천의 한 어린이집 30대 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6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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