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교지원본부, 지역 146개교 찾아가는 행정지원단 운영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세종시 지역내 학교 14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공백일 경우, 업무 공백과 학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학교지원본부 행정지원부 직원 13명을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으로 구성해, 업무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직접 현장 지원을 나간다. 업무 지원 대상 학교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이 5일 이상 30일 미만 부재 하는 경우이다. 지원하는 업무 범위는 △사례별 지출 방법 △전입금 및 수익자 징수결의 등 학교회계 세입·세출 분야며, 지원 시간은 1일 최대 4시간, 주당 최대 20시간이다.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으로서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업무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희망하는 경우, 학교지원본부는 학교와 일정을 조율해 학교회계 초급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추천 뉴스
1
"PSG의 펄스 나인, 득점 기회 한 번은 온다"…맨시티전 이강인 대신 선발 출전 예고
스포츠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3
직물의 정원
연예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