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조 적자 한전 '소방수'…"관례대로 산업부 차관? 아니면 학계·기업?"한국전력의 누적 적자가 44조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초유의 위기를 극복해야할 막중한 책임을 누가 지게 될까. 공석이 된 한전 사장 자리에 전직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학계 인사 등이 물망에 오른다. 다만 전기요금 현실화를 달성하며 25조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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