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배우 XXX, 내 매니저 뺨 때리고 욕설" 갑질 폭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모 배우의 인성을 폭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혼자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공개 (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장영란, 하지영, 김새롬, 박슬기는 리포터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이 가운데 박슬기는 "그냥 얘기하겠다. XXX 배우"라며 실명을 거론한 뒤 "인터뷰를 하는데 PD한테 질문을 빼달라고 했다. 근데 PD는 그 질문을 해줬으면 좋겠다. 힘들지만 내가 우회해서 물어봤는데 '야 이 XX, 안 하기로 했잖아'라고 하더라. 옆에 배우들이 다 있는데도"라고 폭로했다. 당시 박슬기는 "죄송하다. 제가 이거 지워진 지 모르고 했다. 지울게요. 쏘리쏘리"라고 말한 뒤 상황을 유연하게 넘겼다고. 또한 박슬기는 "영화를 찍은 적이 있었다. '키스더라디오'를 하고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키스더라디오'가 생방송이니까 되게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며 "현장에선 쉬는 시간이라 햄버거를 먹고 있더라. 나 때문에 딜레이 돼서 미안하더라. 매니저 오빠한테 '오늘 나 때문에 너무 바빴으니까 하나 먹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박슬기는 "XXX 오빠가 매니저 오빠 싸대기를 때리더니 '야 이 개XX야.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넌 왜 먹어?'라고 하더라. '나는 지금 너(박슬기)를 기다렸다' 이거인 것 같았다. 근데 나한테는 못하니까 매니저한테 하더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김혜수가 17년 동안 먹여살리고 있다는 배우동료와 후배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톱스타 김혜수가 유독 잘 챙기는 후배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2003년 KBS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하지영인데요.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하지영은 SBS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로 오래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의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 등의 진행을 맡곤 합니다. 김혜수와는 2007년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 한 여배우가 김혜수 향해 꽤 '긴 글' 남겼다 (이유+반전)한 여배우가 배우 김혜수를 언급하며 남긴 SNS 글 하나에 많은 이들 이목이 쏠렸다. 배우 김혜수. / 뉴스1 해당 여배우는 “혜수 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며 써 내려간 긴 글과 함께 17년간 쌓아온 미담을 대방출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남긴 주인공은 바로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 배우 하지영이다.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오래 활동한 하지영은 다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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