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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Archives - 뉴스벨

#하이브 (212 Posts)

  • BTS 완전체 임박 하이브, 관세 무풍 맞물려 강세 [이슈&톡] 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엔터 대장주' 하이브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12일 하이브는 전일 대비 4500원(1.83%) 오른 25만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하이브는 주력인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면서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형성했다. 진과 제이홉이 전역한 가운데, RM과 뷔가 오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1일 전역한다. 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6월 22일 소집해제된다. 제이홉은 이번달 말부터 첫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2월 28일~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포문을 열고,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앞서 제이홉은 위버스를 통해 "올해는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한 바다. 방탄소년단 또한 트럼프 발(發) 관세 우려가 확대되고 있으나, 엔터주가 관세 리스크 무풍지대로 평가받으면서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여기에 한한령 해제 조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호조세를 그리고 있다. 증권가 전망 역시 낙관적이다. 증권가는 방탄소년단 활동을 통해 하이브의 매출과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한 상황이다. 여기에 세븐틴(SEVENTE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르세라핌(LE SSERAFIM), 투어스(TW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등 하이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행보도 기대 포인트다.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면 시너지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뉴진스, 당분간 '뉴진스' 이름 포기…소속사를 향한 '분노 폭발' 뉴진스 멤버들이 새 활동명을 공모하며,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인해 공식 팀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법적 절차를 예고한 상황이다.
  • 민희진은 누구를 위하여 '발작 버튼'을 누르나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뉴진스 멤버 큰아빠 A씨, 상장사 다보링크 회장 B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다. 둘째 민희진이 침묵하는 존재들이라는 점이다. A와 B씨의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대형 K팝 기획사, 갑의 불합리에 대항하던 뉴진스, 을의 독립 투쟁은 템퍼링 의혹으로 단숨에 전환됐다. K팝 종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들이 목소리를 낸 시점도 이들이 등장하면서다. A, B씨는 법리적 다툼 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여론전에 새 국면을 가져왔다. 무엇보다 뉴진스의 템퍼링 의혹을 공식화시킨 트리거가 됐다는 점에서 다섯 멤버들에게 A와 B씨는 누구보다 불편한 존재들이다. 어찌된 일인지 민희진은 A, B씨와 관련된 의혹에서만 침묵을 지키고 있다. 가장 궁금한 부분인데 가장 말을 아낀다. 상대의 치부를 샅샅이 찾아내, 낱낱이 폭로하던 민희진의 사자후가 들리지 않는다. 두 사람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언론사에 대한 으름장만 내놨을 뿐이다. 예전의 민희진이라면 의혹을 제기하는 자들의 주장에 어떤 허위가 있고, 어떤 음모가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은 얼마나 억울한 지경인지 3차 기자회견을 가졌을 터다. 민희진이 최근 입을 연 것은 의아하게도 '하니의 고용노동부 신고 사주 의혹'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다.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는 전례를 찾기 힘든 사례의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주장이 무척 불쾌했던 것일까. 이전의 민희진에게서 볼 수 있던 사자후가 속사포랩처럼 (글로) 쏟아졌다. 하니에게 그런 부탁을 한 바가 전혀 없었다는 게 요지. 그러면서 최초 보도를 한 매체가 하이브의 사주를 받은 게 아니냐는 강도 높은 말들도 던졌다. 뉴진스가 '뉴진즈'가 된 이후 민희진이 한 논란에 이토록 장문의 글을 남긴 건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흔히 '발작 버튼'이라고 부른다. 누군가 나의 트라우마 혹은 예민한 부분을 건드렸을 때 본능적으로 나오는 반응을 속된 말로 일컫는 표현이다. 민희진의 사자후는 누군가 그 발작 버튼을 눌렀을 때 작동된다. A, B씨 관련 보도 후 침묵으로 전략을 바꾸는 것으로 보였던 민희진의 ‘발작 버튼’은 다소 엉뚱한 부분에서 재작동됐다. 하니의 고용노동부 신고 관련 보도다. 물론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불쾌할 일이다. 그러나 A, B씨의 존재가 뉴진스와 민희진에게 행사할 파괴력만큼 큰 논란 거리는 아니었다. 지금 뉴진스를 위협하는 건 하니가 고용노동부에 어도어를 신고한 이유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서인지, 자발적인 선택에 기인한 것인지와 같은 지엽적인 문제 따위가 아니다. 일시적 논란은 될 수 있지만 분쟁의 핵심 쟁점은 아니다. 민희진은 왜 A,B씨를 둘러싼 의혹에만 발작 버튼이 작동되지 않을까. A, B씨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소송 중인 뉴진스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들이지만, 민희진은 가슴을 넘어 배 아파 낳았다는 다섯 딸들을 위해 그 어떤 항변도 하지 않고 있다. 모든 사자후, 모든 싸움은 뉴진스를 위한 것이라던 민희진의 말들이 무색해진다. 지난해 4월 민희진이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서슴없이 비판하던 때 그는 적어도 누군가의 눈에는 여전사로 비춰졌다. 연예계 인사들에게 유독 보수적 성향을 보이는 한국의 대중이 민희진의 욕설 섞인 비판에 관용적인 태도를 보인 건 그가 급격히 성장한 K팝 시장의 공룡, 하이브의 부조리를 고발한 용감한 ‘내부 고발자’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한동안 하이브와 어도어는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하는 기업으로 인식됐다. 혹자들은 여전히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민희진의 전방위적인 공세는 '하이브가 왜 어도어 매출 1위 효녀인 뉴진스의 활동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을까'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 사이 뉴진스에게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 멤버들은 통보하는 것만으로 전속계약이 해지가 됐다고 믿는 순진무구한 그룹이 됐고, 공개 석상에서 함부로 제 이름을 부를 수도 없게 됐다. 해외 국적자 하니는 불법체류자 신고를 당했고 큰아빠 A씨를 둔 또 다른 멤버는 “친인척과 관련된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팬들에게 거짓말을 한 스타가 됐다. 민희진은 배 아파 낳은 딸들을 진정 위하고 있는 게 맞을까. 길 잃은 어린양 신세가 된 뉴진스를 미래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일까. 현 시점에서 본 민희진의 발작 버튼은뉴진스가 위험에 노출될 때 보다 자신이 공격에 노출됐을 때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가장 확실한 건 뉴진스 보다 뉴진즈가 더 위태로워 보인다는 사실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하이브 1호 걸그룹'·'표절', 민희진 vs 쏘스뮤직·빌리프랩 소송 쟁점 정리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뉴진스 어도어 사태'의 시발점이 된 사건과 관련된 소송이 오늘(10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이날 오후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과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5억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첫 변론 기일을 진행한다. 쏘스뮤직 vs 민희진 쟁점 - 누가 뉴진스 데뷔를 미뤘나 민희진 전 대표를 둘러싼 쏘스뮤직과 빌리프랩의 갈등 쟁점에는 차이가 있다. 먼저 쏘스뮤직과의 갈등은 민희진이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뉴진스의 데뷔를 미뤘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자신 몰래 쏘스뮤직 소속인 르세라핌을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만들어 줬다는 것. 또 르세라핌을 마치 '민희진 걸그룹'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고도 주장했다. 반면 쏘스뮤직은 뉴진스 데뷔를 미룬 건 오히려 민희진 전 대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민희진 전 대표가 현 뉴진스, 당시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이었던 뉴진스(당시 N팀) 멤버들을 쏘스뮤직으로부터 빼오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팅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양 측의 문자를 살펴보면 민희진 전 대표는 N팀 브랜딩과 관련된 미팅에 적극 참여해 달라는 박지원 전 하이드 대표의 요구에 "내 레이블 정리가 우선"이라는 답변을 보냈다. 민희진 전 대표가 타임라인을 지켜주지 않아 뉴진스 브랜딩이 지연되고 있다는 방시혁 의장의 문자도 공개됐다. 그는 박지원 전 대표에게 "희진 님이 브랜딩 해주시기로 했는데 그걸 기다리다 거의 8개월이 지나갔다"라며 "타임라인을 지켜주지 않아 뭔가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빌리프랩 vs 민희진 쟁점 - 아일릿 표절 주장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 빌리프랩의 소송은 민희진 전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4월 초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에 아일릿이 뉴진스와 자신의 아이디어를 차용, 표절했다며 이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아일릿 데뷔 7일 차에 벌어진 일이다. 어도어 전 부대표 A씨도 아일릿의 표절을 주장하며 하이브와 빌리프랩의 답변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같은 달, 민희진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그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에게 "하이브에게 아일릿 표절과 관련한 문자를 보냈으나, 하이브가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과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즈의 갈등이 본격화된 시점이기도 하다. 빌리프랩은 즉각 항의했다. 이들은 "민희진 (전) 대표가 택한 하이브 압박 수단 중 하나가 같은 하이브 레이블의 신인그룹을 '아류'나 '짝퉁'으로 폄훼하는 것"이라며 "저작권 침해 요소에 대한 합당한 근거 제시조차 없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표절 문제를 제기하는 건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 "본인(민희진 전 대표)의 사익 확보 수단으로 표절을 주장함으로써 대중문화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본인이 만든 길도 아니면서, 심지어 본인도 선배들이 개척한 길을 이용했으면서 자기 외에는 누구도 그 길을 가면 안 된다는 듯 길을 막아서는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빌리프랩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 규모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민희진은 맞고소로 대응했다. 그는 빌리프랩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며 50억 원 상당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오늘(10일) 진행되는 변론 기일은 쏘스뮤직과 빌리프랩, 민희진 측의 주장을 전면 검토하는 날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올해 줄 소송을 앞두고 있다. 불과 나흘 전인 지난 6일에는 어도어 전 직원 B씨가 제기한 손배소 조정이 진행됐다. B씨는 부대표 A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는 인물이다. B씨는 민희진 전 대표가 사건을 은폐하는 것은 물론 A씨를 두둔했다고 주장했다. 조정은 결렬됐다. 이날 조정에 직접 참석한 B씨는 민희진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 측이 단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히며 결국 양측의 갈등이 정식 재판을 거치게 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9일 상장사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은 지난해 10월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데리고 나올 계획을 세웠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민희진 전 대표는 관련 보도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하이브vs민희진(feat.뉴진스), 집안싸움은 현재진행형 [2024 대중문화 결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모회사인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과, 민 전 대표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인 어도어를 향한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선언으로 인한 파장으로 올해 가요계가 떠들썩 했다. 그리고 이들의 ‘집안 싸움’은 현재도 여전히 진행형이다.갈등의 시작은 지난 4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와 당시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을 찬탈해 독자 행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면서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에 대한 사임을 요구했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민 전…
  • '깜짝 응원에 손하트♥로 화답'…뉴진스를 감동시킨 1세대 톱스타의 정체는? 옥주현이 뉴진스를 공개 응원하며 "더 깊은 정서를 가진 멋진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 전했다. 뉴진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민희진, 뉴진스 '좋아요'만 누르고 '템퍼링 의혹'에만 닫힌 '입'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택적 떳떳함을 택한 건가.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입이 닫힌 지 2주 째다. 발 빠르게 해명해야 하는 템퍼링, 투자자 접촉설에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가 의아할 뿐이다. 현재 민희진은 뉴진스 템퍼링 의혹(계약 만료 전 제3자 접촉)을 받고 있다. 외부 투자자와 접촉해 뉴진스를 어도어로부터 빼내려 했다는 '은밀한 회동'이 근거가 됐다. 민희진은 하이브 경영권 찬탈 관련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와의 동일시 움직임이 일자 이를 강하게 부정한 바다. '뉴진스의 엄마'로 불리며 자식을 끔찍하게 아끼는 모성애와 대표의 책임감도 어필했다. 필터 없는 당당함으로 각종 '설'들에 소위 '맞다이'도 떴다. 하지만 뉴진스에게 치명적인 템퍼링 의혹에는 사뭇 다른 태도다. 지난 2일, 민희진, 다보링크 A 대표, 뉴진스 멤버 큰아빠 B 씨의 '9월 3자 회동' 사진이 공개돼 템퍼링 의심이 더해졌다. A 씨는 "민희진과 B 씨가 이미 하이브 탈출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다" "B씨가 먼저 연락이 왔다. 민희진에게 50억 원 정도 투자할 수 있냐고 하더라" "투자자를 찾는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등 만남서 나눈 대화를 증언했다. 이들이 나눈 대화의 시간은 약 3시간. 짧지 않은 시간이다. 사실이 아니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해명해야 할 문제다. 하이브 사태 초반, 발 빠르게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당당함을 증명했던 것처럼 말이다. 템퍼링 의혹에 대한 민 전 대표 입장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민 전 대표는 현재까지 이렇다 할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2> 공식적으로 해명할 자리는 있었다. 지난 6일 열린 한화손해보험X폴인 토크 콘서트에서 강연자 무대로 선 민희진이다. 그는 "공격을 많이 받는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등 의미심장한 '감정 해명'만 늘어놓을 뿐이었다. 이후 하이브 전 대표이사, 최고홍보책임자, 템퍼링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을 고소했다.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을 추측에 더해 작성했다는 것이 이유인데, 어떤 것이 거짓이며 추측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템퍼링 의혹은 아티스트 이미지에 치명적이다. 피프티 사태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대중도 엄중하게 바라보는 사안이 됐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민희진에게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고,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써클차트에서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 경고한 상태다. 이미 뉴진스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온 신한금융그룹이 12월을 끝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희진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해명 골든타임은 짧아진다. 어느 때보다 전면에 나서야 하는 '템퍼링' 의혹이다. 보여지는 결과가 어떤 것이라 해도 템퍼링 꼬리표는 떼기 어렵다. 이 가운데 어도어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통보를 한 뉴진스가 '뉴진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저희는 강하다"라고 현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여기에 민희진이 멤버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흔적을 남겼다. 가장 먼저 답을 내놔야 하는 템퍼링 의혹은 무시한 채 말이다. <@1>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어이가 없다"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 났던 남자 아이돌, 단호하게 입장 밝혔다 엔하이픈 정원, 에스파 윈터와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연애도 담배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도 법적 대응 예고.
  • 계약 해지 이후 뉴진스와 일정 소화하던 직원들이 겪은 위험천만 상황은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뉴진스는 "우리는 이제 어도어 소속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뉴진스는 6일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이러한 입장문을 내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라며 입장문을 배포했다. 뉴진스는 "우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라며 "그런데도 하이브는 우리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음해성 여론 형성)하는 등 각종 방해를 시도했고, 어도어는 경영진이 바뀐 뒤 이를 방조했다"라고 주장했다.뉴진스는 "겉으로는 대화와 화해를 시도한다고 발표하면서도, 뒤에서는 저희를 미행하고 음해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매
  • “뒤에서 저희를 미행하고 음해…” 뉴진스, 소송·업계 비판에도 강경 입장 고수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하이브의 음해 주장과 계약 위반을 강조했다. 법적 소송 없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 하이브, 중남미서 '씨네 페스트 인 라탐' 개최…'BTS→엔하이픈' 싱어롱 상영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을 향한 중남미 팬들의 화끈한 떼창호응이 현지 극장가에서 펼쳐졌다. 4일 하이브 측은 최근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1개국 486개 '시네폴리스'(Cinepolis) 극장에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라탐'(HYBE C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을 향한 중남미 팬들의 화끈한 떼창호응이 현지 극장가에서 펼쳐졌다. 4일 하이브 측은 최근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1개국 486개 '시네폴리스'(Cinepolis) 극장에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라탐'(HYBE C
  • 민희진 디스패치 고소 뉴진스 탈출 빌드업 사건 요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하이브 탈출을 설계하고, 코스닥 상장사 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에 휩싸였다.디스패치의 연속 보도로 제기된 이번 논란에 대해 민 전 대표 측은 고소 방침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해명은 내놓지 않아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2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자신의 복귀를 위한 도구로 삼았으며, 멤버들의 주요 활동이 민 전 대표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하이브를 압박하기 위해 뉴진스 멤버들을 활용했다.대표적으로 뉴진스 멤버들이 복귀 요청을 강
  • 방시혁 4천억 왜 이유 등기부등본 내용 비밀 계약 무엇 원문 충격이다 방시혁의 '4000억 비밀계약' 논란, 하이브와 금융당국을 둘러싼 갈등 심화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20년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사모펀드(PEF)들과 체결한 '비밀계약'으로 약 4000억 원의 개인적 수익을 얻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금융당국의 공식 심사 및 투자자 공시 과정에서 누락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2020년 하이브가 상장할 당시,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을 보유한 PEF들과 주주 간 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의 핵심은 상장이 성공하면 투자 이익의 약 30%를 방 의장이 가져가고, 실패 시에는 지분을 되사주는
  • “'어린애들이 막 질렀다?' 절대 아냐” 뉴진스 전례 없는 대응에 법조계 감탄한 이유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법적 대응 없이 계약 해지를 결정, 전례 없는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뉴진스·민희진, 소송이 시급하다 뉴진스가 28일 저녁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전속계약 해지 선언을 하면서 위약금을 내지 않겠다고 했다. 계약을 위반한 건 어도어와 하이브이니 자신들은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그러면서 놀랍게도 소송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소송 없이 계약을 끝낼 것이며, 기존에 정해졌던 스케줄도 모두 소화하겠다고 했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계약은 말로 끝내겠다고 해서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니다. 당연히 법적으로 정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약을 파기하려는 아이돌들이 소송을 제기했던 것이다.시비를 가려서 이 상황을 …
  •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어… '이 걸그룹'도 하이브 떠난다 프로미스나인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전속 계약은 12월 31일 종료되며, 팬송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뉴진스가 하이브 몰래 기자회견 준비할 수 있었던 이유: 현실 미션 임파서블 그 자체다 정말 아무도 몰랐던(?) 긴급 기자회견이었다.28일 오후 8시 30분이라는 다소 늦은 시간에 긴급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 사람들은 많이 놀란 눈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기자회견에는 뉴진스의 작전(?)이 있었기 때문.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겠다고 먼저 말했다고. 일부 관계자들은 멤버들을 만류했지만, 떳떳했기에 직접 입을 열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더 강했던 것. 멤버들의 요구사항은 두 가지였다. '다섯 명이 앉을 의자 하나씩만 놓아주는 것', '어도어에는 비밀을 지킬 것'이었다.
  • [ET현장] 조금 의아했던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 '선언'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문자 그대로 '선언'이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문자 그대로 '선언'이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
  •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처음 마이크 잡은 하니가 뱉은 첫 마디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28일 오후 8시 30분 그룹 '뉴진스'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처음 마이크를 잡은 하니는 "갑작스럽게 만든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9월에 했던 유튜브 라이브와 2주 전에 시정 요구 내용증명은 저희 다섯 명이 모두 결정하고 진행한 내용이라고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하니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게 된 이유는 시정 요구 내용증명이 오늘(28일) 12시가 되면 끝난다. 근데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나
  • 민희진의 6천 억 위약금 문자와 기로에 선 뉴진스 [이슈&톡] [김지현 기자의 게슈탈트]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의 다툼 8개월 째, 양측이 밝힌 전쟁의 발발 이유는 각기 다르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민 전 대표는 하이브의 내부 표절 시비를 시발점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결국 뜨거운 감자는 그룹 ‘뉴진스’다. 이들의 전쟁은 종전까지 오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현 상황을 감안하면 뉴진스가 무난히 어도어와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뉴진스는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어도어를 떠나기 위한 채비를 갖추는 모양새지만 독립까지는 갈 길이 험난하다. 남은 계약기간은 5년 여고, 어도어에 물어야 할 위약금은 무려 6천억 원에 달한다. 이제 양측은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두고 주느냐, 받느냐의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24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 시절 최측근인 A,B 부대표와과 함께 뉴진스가 계약해지를 할 경우 물게 될 위약금을 구체적으로 추정해 봤다. 이들이 추정한 위약금은 4500억~6200억 원. 업계에서 추정한 액수 보다 조금 웃도는 액수다. 세 사람은 대화록에서 뉴진스 멤버 1인당 월평균 매출액을 20억, 계약해지 기간을 올해 6월로 기준해 물어야 할 멤버 전원의 위약금이 6000억 원을 웃돈다고 분석했다. 뉴진스가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물어야 할 위약금은 높은 부가가치에 비례했다. 이들의 위약금을 계산한 건 지난 3월 초다.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공개 비판하기 한 달 전의 일이다. 계산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뤄졌다. 이들은 어쩐 일인지 거액의 위약금을 계산하며 ‘저희 쪽에서 입는 피해’라고 언급했다. 뉴진스와 관련해 그 어떤 위약금도 물 의무와 권리가 없음에도 위약금에 대해 걱정했고, 그것을 자신들의 손해라고 표현했다. 손해를 걱정한 부대표 A씨는 민 전 대표에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멤버들 탈퇴하는건 저희쪽에서도 입는 피해가 너무 큰 것 같다“고 보고했다. 그로부터 1개월 후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와의 갈등이 세간에 알려졌다.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을 ‘내부 고발자’라고 칭했다. 민희진 전 대표와 측근들이 위약금을 계산한 이유는 무엇일까. 법무법인 원의 조광희 변호사는 티브이데일리에 "이들의 대화를 보면 뉴진스가 어도어에서 탈퇴할 경우 위약금 부담이 자신들의 피해로 돌아온다고 언급하고 있다“라며 ”이는 경제공동체로서 함께 탈퇴를 모의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템퍼링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진스가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들의 계약해지 문제와 위약금을 이른 시점에서 논의했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몰랐어도 문제, 알았어도 문제다. 알지 못했다면 불쾌한 일이고,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면 어도어와 계약해지 소송이 진행될 경우,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뉴진스는 아직 해당 문자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의 신뢰 관계가 파탄돼 그를 대표직에서 해임시켰으므로 주주간계약의 효력이 상실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주주간계약을 지킬 의무가 있다며 어도어 퇴사 직전 하이브에 260억 원의 풋옵션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통보했고, 이를 거부하는 하이브를 상대로 지급 명령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은 소송에 소송을 거듭하는 중이지만 관건은 본안 소송, 주주간계약 소송에 있다. 주주간계약의 소송에 따라 양측의 승패 여부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안 소송은 민희진 전 대표의 풋옵션 권리 행사 뿐 아니라 향후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뉴진스의 계약해지 소송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법원은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사실상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 전 대표와 관련된 일들이)배신적 행위가 될 수 있을지언정 배임에 해당된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밝혔다. 4월 가처분 인용에 힘입어 민 전 대표는 10월 또 다시 하이브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냈다. 주주간계약에 명시된 계약 조항을 근거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에 여전히 효력이 있으며, 하이브와 어도어가 자신을 대표직으로 복귀시킬 의무가 있다는 주장이었다. 재판부는 이를 각하시켰다. 이들이 근거로 든 조항이 주주간계약 효력을 입증하지 못한다고 봤다. 두 건의 가처분 소송에서 각각 1승을 거둔 것이다. 이로써 곧 진행될 주주간계약 소송은 더욱 복잡해졌다. 하이브는 신뢰관계 파탄으로 인한 계약 해지의 정당성을 주장할 것이고,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 같이 첨예히 양측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공개된 민희진 전 대표와 최측근들의 ‘6천억 위약금 계산’ 문자는 여러 합리적 의구심을 낳고 있다. 본지가 자문을 구한 변호인도 ‘템퍼링 의혹이 충분히 제기될 수 있다’고 봤고, 이 불똥은 직접 뉴진스에게로 튈 가능성이 높다. ‘어도어를 떠나느냐. 잔류하느냐’, 이제 뉴진스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멤버들은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다면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먼저 내용증명을 통해 시정을 요구한 사안들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고, 일부를 입증하더라도 그것이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될 것인지 또 입증해야 한다. 계산은 제3자가 했지만, 천문학적 위약금은 결국 멤버들의 이름 앞으로 청구된다. 블랙핑크를 잇는 제2의 K-걸그룹 탄생에 기뻐한 것도 잠시 여러 모로 짐이 무거운 뉴진스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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