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 ‘대통령 4년 중임제·지역대표형 상원제’ 개헌안 건의【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대한민국헌정회가 토론회를 통해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국회 상원제(지역대표형 상원제)를 골자로 한 원포인트 헌법개정안을 마련한 뒤, 정부와 국회에 다음달 중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 5월 윤석열 대통령 임기 전까지 개헌에 필요한 정치 일정도 함께 제출할 계획이다.헌정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개정 대토론회를 열었다. 헌정회는 국회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전직 국회의원으로 초정파적 국가원로단체다.헌정회 헌법개정소위원회 이시종 간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구체적
첫 한인 미 연방상원의원 앤디 김...첫 하원 당선 데이브 민의 다짐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앤디 김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뉴저지주)이 한국계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되고, 영 김 공화당 (캘리포니아 40선거구),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민주당(워싱턴 10선거구)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으며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이 연방 하원의원에 처음으로 당선됐다. 미셸 박 스틸 공화당 하원의원(캘리포니아 45선거구) 의원은 16일 개표율 94% 상황에서 데렉 탄 민주당 후보에 36표 차로 역전을 허용해 3선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민 당선자는 박빙의 열세를 유지하다가 89% 개표가 진행된 13일에야 당선이 확정적이라고 AP통신 등이 보도했고, 개표율 93%인 16일, 2.8%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지켜 역전될 가능성이 없다는 게 미국 언론들의 평가다. ◇ 첫 한인 미 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 "차기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 라인 지명, 한·미 관계 경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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