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 마을 점령…서방 교관 최소 50명 사살"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이바노-다리이우카 마을을 장악했으며, 북동부 하르키우 인근 지역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퍼부어 수십명의 서방 교관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인 바흐무트에서 북동쪽으로 30km 떨어진 이바노-다리이우카 마을을 점령했다. 러시아군은 이어 하르키우 근처 데르하치 마을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단행해 우크라이나군을 돕던 약 50명의 서방 교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공격을 받은 지역은 서방 출신 교관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활동 종료 전날 보고서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지난 1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에 떨어진 탄도미사일이 북한산임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소속 조사단 3인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출장 조사 후 안보리에 비공개로 보고한 32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 "1월 2일 하르키우시에서 수거된 미사일 잔해가 북한산 화성-11형 계열 미사일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로이터 보도는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이 종료되기 전날 이뤄졌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달 28일 안보리 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해 패널 임기 연장을 부결시켰다. 러시아가 1월 2일 공격에 사용한 미사일은 하르키우시 중심부 주택가에 떨어졌고, 하르키우 검찰은 1월 6일 미사일 파편을 언론에 공격하면서 이 미사일이 러시아 모델과 다르다며 북한이 공급한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 아무르..
우크라 타격한 러 포탄에 한글로 '순타지-2신'…“北 제공 증거”우크라이나 땅을 가격한 러시아 포탄 잔해에서 또 다시 한글이 발견돼 북한의 무기 제공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6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경찰국 소속 세르게이 볼비노프 수사국장의 페이스북을 인용해 러시아가 쏜 포탄 파편에 한글이 쓰여 있었 우크라이나 땅을 가격한 러시아 포탄 잔해에서 또 다시 한글이 발견돼 북한의 무기 제공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6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경찰국 소속 세르게이 볼비노프 수사국장의 페이스북을 인용해 러시아가 쏜 포탄 파편에 한글이 쓰여 있었
러 "우크라군 포로 등 74명 탑승 수송기, 우크라 미사일에 격추, 전원 사망"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벨고로드에서 우크라이나군 포로 65명 등 74명이 탄 일류신(IL)-76 군 수송기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을 맞고 추락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러 병사, 우크라전 투입 4.5개월 만에 전사"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장병이 평균적으로 4.5개월 만에 전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러시아 탐사보도매체 아이스토리스(Important Stories) 및 비영리 조사단체 '분쟁정보팀'(CIT)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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