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유세윤→이지혜, 심규덕, 백수진에 애매한 태도에 "저러면 안 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심규덕의 애매한 태도에 패널들이 당황했다. 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돌싱 출연자들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규덕은 박혜경에게 "마음이 확고해졌다"라고 고백했다. 백수진은 심규덕이 박혜경에게 고백을 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충격에 빠졌다. 장새봄을 찾아간 백수진은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규덕 씨는 나 아니래. 혜경 씨라고 하더라. 나도 방을 같이 쓰는 사람이랑 겹쳐버렸다.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새봄은 "당사자한테 들은 게 아니지 않냐. 어제 그런 얘기했다며. 서로 아쉽다고"라고 물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반지가 좀 그랬다. 하루아침에 이러면 충격을 받지 않냐"라고 반응했다. 백수진은 "사람 마음을 이렇게 알 수가 없는 거 같다. 차에서 나 이거 반지 받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그럼 나 혼자 착각한 거냐"라고 슬퍼했다. 장새봄은 "단정 지으면 안 된다. 아직 남았다. 정보 듣고 바뀔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심규덕을 직접 찾아간 백수진. 백수진은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심규덕은 "누군가한테 큰 확신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오늘도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과 이지혜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정확하게 말을 해줘야 한다"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치관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는 그리스여신 3명이 제안하는 상 중에서 제일 끌리는 상출처: https://theqoo.net/square/3148636818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씌여진 황금사과를 두고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세 여신이 싸우고 있음 여신들은 그 사과를 자기한테 넘겨주면 큰 상을 주겠다고 유혹함헤라 모두의 위에 올라서는것만큼 완벽한 아름다움이 있을까? 나에게 이 사과를 준다면 너에게 평생써도 모자르지
'경소문2' 진선규, 악귀 강기영·김히어라 손에 아내 잃었다 "용서 못해"[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진선규가 아내를 잃고 복수를 다짐했다. 30일 JTBC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펀치’에선 아내 민지(홍지희 분)를 잃은 주석(진선규 분)의 분노가 그려졌다. 이날 민지가 단순히 목격자란 이유로 악귀 필광(강기영 분)과 겔리(김히어라 분)
'하늘의 인연' 김유석, "오늘 안에 죽여 없애" 처절한 복수극 온다[TV리포트=이지민 기자]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천륜을 버린 강치환(김유석)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자신의 아이를 품은 여자 이순영(심이영) 대신 욕망을 실현해 줄 여자 전미강(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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