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뉴진스 하니가 4년 후 이루고 싶은 건 단 두 글자로, 대상도 연애도 아닌 다른 목표가 튀어나와 내 심장이 철렁했다팬들에겐 청천벽력과 다름없는 말이다.하니가 7일 유료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결혼하지 말아라"는 팬의 걱정스러운(?) 반응에 아무도 몰랐던 TMI를 폭로했다. 하니는 "정말 큰 TMI를 알려드리겠다. 우리 부모님이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24살 때 꼭 결혼하고 싶은 생각, 마음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솔직한 하니의 대답에 팬들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 그러자 하니는 "4년 남았네... 뭐 모르잖아. 일단 4년 남았다. 아니면 3년? 한국 나이로?"라고 또 진지하게 답해 팬들을 긴장하게 했다.이어 하니는 "다들 왜
어쩌다 이런 일이…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이 갑작스레 전해졌다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요청을 받았다. 아이돌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폭로한 그녀의 발언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출석 요청받은 이유는 '딱 6글자'고 어쩌다 일이 이만큼 커졌나 싶어 한숨이 푹 나온다하니가 국회에 나설까.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와 소속사인 어도어 김주영 대표가 다음달 25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국정감사에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됐다.30일 환노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35명을 의결했다. 이중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참고인으로 채택됐다.앞서 뉴진스는 지난 11일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과 관련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하니는 "다른 아이돌팀과 자주 마주칠 수 있는 메이크업 받는 곳에서 다른 아이돌
“뉴진스는 죽지 않아” 하니,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공개 응원하고 나섰다뉴진스 하니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민희진은 강연에서 K팝 제작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4인조?' 민희진 복귀 무산 후 뉴진스 SNS에 올라온 의문의 사진들'뉴진스'의 하니가 공식 계정에서 보이지 않아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민희진 복귀 불발 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자콘 촬영 불참에 '하니 빠진 뉴진스?' 무근거 추측에 생긴 황당 해프닝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어도어와 민희진 전 대표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근거 없는 추측 릴레이가 괜한 오해를 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문제는 지난 25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부터. 해당 사진에는 각자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이 중엔 하니의 모습은 모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하니의 부재에 의아함을 드러냈고, 이 작은 궁금증은 빠르게 몸집을 불려가더니 하니가 어도어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 때문에 해당 사진 촬영에 불참했다는 오해로 번졌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하니가 최근 소통 플랫폼 포닝에 올린 글과 엮으며 각종 무근거 추측들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해당 사진은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자체 콘텐츠 ''Jeans' ZINE' 제1회 JZ 퀴즈쇼' 촬영 때 찍었던 것이었고, 당시 하니는 건강상 이유로 촬영에 불참한 바 있었다. 실제로 해당 콘텐츠 앞부분에는 '하니는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번 해프닝이 더 황당한 이유는 뉴진스 멤버가 자체 콘텐츠에 불참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당장 지난달만 하더라도 혜인이 ''Jeans' ZINE' Go! Go! Jeans!' 편에 불참했던 바다. 다른 아이돌 그룹 역시 소속 멤버가 개인 일정이 있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자체 콘텐츠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흔한 일이기에 의아함을 더했다. 한편 어도어와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 복귀를 두고 첨예한 의견 대립을 이어오고 있다. 어도어는 최근 민희진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절충안을 건넸지만, 민희진 측은 "말장난"이라며 "정상적인 아티스트의 성과를 위해 대표이사 직위 복귀를 강력하게 요구한다"라고 거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어도어]
“어쩌다가?” .. 최정상 인기 누리던 그녀가 10평 남짓 원룸에서 지내는 이유하니, 다재다능한 활동과 개인적 변화로 주목 받아 하니, 본명 안희연, 걸그룹 EXID의 리드보컬 및 리드댄서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과거 ... Read more
양재웅 논란→결혼 연기설…하니, EXID 12주년에도 침묵 [이슈&톡]양재웅, 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멤버들이 자축에 나선 가운데, '예비 신랑' 양재웅의 논란으로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된 하니는 침묵을 유지 중이다. EXID는 지난 2012년 8월 13일 가요계 데뷔, 올해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리더 솔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EXID 단체 사진과 함께 "EXID 12주년 고맙다. 레고들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해" "덕분에 추억여행,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사랑하는 레고들 평생 사랑할 거다. EXID 12주년 축하한다" 등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LE 역시 "절대 안 변하는 건 너와 내가 함께했던 순간"이라며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정화, 혜린도 "우리 12살"이라고 기뻐했다. 또 멤버들은 팬들의 축하 게시물을 일일이 공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하니는 홀로 웃지 못하고 있다. 다수의 축하 게시글에 태그 됐지만, 공유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보인다. EXID 데뷔 12주년 양재웅이 운영하는 개인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30대 여성이 입원한 지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에 숨졌다는 사실이 지난달 알려지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 유족 측은 환자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는데, 병원 측의 미흡한 조치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비정상적으로 배가 부어오른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감금과 강박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조처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자 사망 사고가 공론화되자 양재웅은 사망 후 두 달여 만인 지난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뒤늦은 사과라며 비판을 가했다. 특히 침묵으로 일관하다 예비 신부인 하니에게까지 악플 테러가 자행되자 그제야 입을 열었다며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분노했다. 공개 열애 중인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6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게 6월 1일인데, 이는 해당 환자가 사망한지 불과 닷새 만인 터라 비판은 더욱 거셌다. 환자가 사망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발표를 한 것은 환자와 유족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환자의 어머니는 한겨레를 통해 "그동안 사과는커녕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병원 앞에서 시위할 때도 눈길 한번 안 줬던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족 측은 양재웅을 비롯한 의료진 6명을 유기치사, 그리고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양재웅은 고정 출연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결혼 연기설도 제기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결혼 연기설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솔지 인스타그램]
양재웅·하니, 결혼 연기설에 침묵…환자 사망 사건 여파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A씨가 병원에서 사람이 복용해서는 안될 정도의 고용량 약을 투약했다는 정황이 제기됐다. 한겨레는 6일 환자 A씨의 진료기록을 확인한 10년차 정신과 전문의의 의견을 보도했다. 진료 기록에 따르면 따르면 양재웅의 병원에서 숨진 A씨는 입원 첫날 페리돌정 5mg, 아티반정 1mg, 리스펠돈정 2mg, 쿠아탄정 100mg, 쿠에틴서방정 200mg를 복용했다. 해당 전문의는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에도 A씨에게 투여된 약이 오남용됐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 이 전문의는 "A씨가 정신작용제 부작용으로 소화기, 근육계통에 문제를 겪었으나 의료진이 체크를 하지 않았다"라며 "A씨의 건강 악화에도 코끼리조차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진정 효과를 갖는다고 해서 '코끼리 주사'라고 불리는 강한 주사제를 투여해 상황을 극한으로 몰고갔다"고 분석했다. A씨는 다이어트 약으로 유명한 식욕억제제 디에타민 중독치료차 양재웅이 원장으로 운영하던 병원에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부검 결과 추정 사인은 장폐색이다. 유족은 A씨가 격리실에서 배를 움켜쥔 채 나가게 해달라고 빌다시피 문을 두드렸지만 오히려 의료진이 안정제를 먹이고 A씨를 침대에 묶는 강박 조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확보된 CCTV에는 A씨의 배가 입원 첫 날에 비해 부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족은 A씨가 코피를 흘리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으나 의료진이 강박을 푸는 것 외에 병원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유족은 의료진이 A씨에게 수면제, 안정제를 과다 투여해 국과수 부검에서 치사량에 가까운 안정제가 혈액에서 나왔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A씨 측은 유기치사죄로 양재웅 병원 의료진을 형사고소했고,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을 접수했다. 경찰은 이들은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양재웅은 A씨의 담당의가 아니지만 대표 원장인 만큼 관리, 책임 소홀에 대한 비판이 크다. 양재웅은 A씨의 사망 사건이 논란이 되자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유족은 "양재웅의 유명세를 믿고 딸을 맡겼지만, 사망 후 1인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양재웅이 시선 조차 주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유족은 "양재웅이 (사과문) 입장을 발표하는 날에도 내 앞으로 지나갔다. 쳐다도 보지 않고 지나갔다.병원의 모든 사람들이 그랬다"고 주장했다. 양재웅은 오는 9월 10일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지만 결혼 발표 시기가 A씨가 사망한 지 4일 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결혼 연기설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고개 숙인 양재웅, 사과 골든타임 놓쳤다 [이슈&톡]양재웅, 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과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이를 놓치면 제아무리 진정성 있는 사과라도 의문을 갖게 한다. 정신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관련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여전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27일 새벽,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3살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 측은 환자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는데, 병원 측의 미흡한 조치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의료진으로부터 강박 조치를 당한 뒤 오히려 배가 더 부풀어 오르는 등 상태가 악화됐으며, 이후 의료진이 강박을 풀긴 했지만 그 뒤에도 사실상 방치됐다며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병원 관계자 6명을 경찰에 고소한 바다. 해당 소식은 지난 26일 SBS를 통해 전해졌고 곧장 공분을 일으켰다. 이후 해당 병원의 대표 원장이 양재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결국 양재웅은 지난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뒤늦은 사과라며 비판을 가했다. 특히 침묵으로 일관하다 예비신부인 EXID 출신 하니에게까지 악플 테러가 자행되자 그제야 입을 열었다며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분노했다. 공개 열애 중인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6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게 6월 1일인데, 이는 해당 환자가 사망한지 불과 닷새 만인 터라 비판은 더욱 거셌다. 환자가 사망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발표를 한 것은 환자와 유족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환자의 어머니는 한겨레를 통해 "그동안 사과는커녕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병원 앞에서 시위할 때도 눈길 한번 안 줬던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 가운데 양재웅이 4년간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코너 '깨끗하고 어두운 곳'에서 하차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MBC 측은 양재웅의 차주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재웅의 병원 측은 환자가 만성 변비 환자인 데다 계속 복통 호소를 한 게 아니어서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고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의료법 위반 등으로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SBS뉴스]
“와, 이런 차를 탄다고?!”… ’10살 연상’ 의사와 결혼하는 EXID 출신 하니, 그의 특별한 SUV 정체는?!‘위아래’ 역주행의 주역인EXID 센터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하니가 선택한 뜻밖의 SUV는? 전 국민을 ‘위아래’ 열풍에 빠뜨렸던 그룹 EXID의 센터 하니가 결혼 ... Read more
하니♥양재웅, 9월 결혼 앞두고 악플 세례 "결혼은 심사숙고"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두고 악플에 휘말렸다. 29일 하니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누리꾼들이 양재웅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니 씨 삶이니까 선택도 하니 씨에게 달렸다. 결혼은 축하하지만 잘 생각해서 결혼 결정하길 바란다. 의사가 바쁘지 않으면 자기 일 소홀하단 뜻"이라며 "그만큼 환자 소홀히 본다는 뜻"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결혼 심사숙고해서 다시 생각해 봐라" "결혼은 좀 더 신중하시는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재웅의 SNS에도 "본업을 잘하셔야죠" "뉴스에 나온 그 병원 맞나요?" 등의 악플이 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SBS는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여성 A 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A 씨는 해당 병원에 입한지 17일 만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 "쏘스뮤직 연습생 빼앗기? 허위사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쏘스뮤직으로부터 빼앗았다는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23일 이날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 "해당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측 역시 "개인 메시지를 짜집기해 소스를 제공한 하이브에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2018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민 대표가 새 걸그룹 N팀을 준비하던 중 갈등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팀은 2021년 3분기 데뷔가 목표였고 현 뉴진스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비롯해 7명이 후보였다. 민 대표는 2019년 브랜딩 리더 역할인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지만 쏘스뮤직과 브랜딩 자료를 공유하지 않았고 결국 일정이 한없이 밀리다 어도어가 설립돼 현 뉴진스 멤버들이 이관됐다. 대신 쏘스뮤직은 사쿠라, 김채원 등이 소속된 S팀(현 르세라핌)을 만들어 N팀보다 빠른 2..
양재웅의 어머니가 며느리 될 하니 손 꼭 붙잡고 진심 다해 건넨 한마디는,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의 조언에 가까워 코 찡해진다최근 배우 겸 가수 하니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18년 차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과 동생 양재웅 그리고 칼럼니스트 김태훈, god 손호영이 한자리에 앉아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김태훈은 양재웅이 가수 겸 배우 하니와 결혼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어머님이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다.이에 양재웅은 "그렇게 막 좋아하지 않았다"며 반전 답변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알고 보니 양재웅의 어머니는 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그동안 형제가 결혼
'9월 결혼' 양재웅 "하니와 신혼여행지 결정, 버킷리스트=스위스"(4인용식탁)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양재웅이 신혼여행지를 얘기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과 그의 동생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 겸 배우인 하니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양재웅은 "신혼여행지 정했다. 버킷리스트가 스위스다. 유럽을 한 번도 못 가봐서"라고 말했다. <@1>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것에 대해 양재진은 "결혼에 대해선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동생이 마침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한다고 하고. 섭섭한 마음이 크긴 하다"고 전했다. 늘 동생을 걱정했던 양재진이다. 그는 "축하도 하고 떠나보내는 마음도 있다.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는 상황이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하니 ‘푸른 산호초’, 하나의 현상이 됐다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지난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 미팅 ‘2024 버니즈 캠프’에서 불렀던 ‘푸른 산호초’ 무대가 일주일이 넘게 지난 아직까지도 한일 양국에서 화제다. 이건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다.보통 어느 가수의 공연은 그 가수 팬들만의 관심사다. 그래서 공연 내용을 일반 매체들이 소개하는 일이 거의 없다. 국민가수급이거나 해외 톱스타급 정도 돼야 공연 내용이 매스컴을 타는데, 그 경우에도 보통 주말에 공연을 하면 그 다음 주 초 정도까지 잠깐 화제가 되는 수준이다. 우리 국내로 치면 임영웅, 방탄소년단 정도가 아니…
'공개 열애 4년' 하니♥양재웅, 드디어 정식 부부? 결혼설 떴다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4년 만에 결혼할 예정이다. 열애 4년 차임에도 여전히 풋풋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양재웅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했다.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은 서로 마음이
치고 나오는 하니.gif NewJeans 하니(04년 생)
팜하니 감성 좋아하면 들어와...jpg
외국인이 뉴진스에 쾌감느끼는 부분.gif 아저씨 춤추는 하니랑 눈 마주치는 장면 + ㄹㅇ 감성 진짜 계속봐도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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