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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Archives - 뉴스벨

#하남시 (12 Posts)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아시아투데이 장은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이하 하남지구협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김장나눔 행사를 벌여 이목이 쏠렸다. 이날 만든 김치는 지역내 적십자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됐다.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7일 풍산동 적십자 나눔터에서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추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금광연 시의회 의장, 시의원, 하남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김장나눔에는 환경에너지솔루션과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사업비로 기부했다. 하남시 도시농업과에서도 보다 많은 이웃에게 김장을 지원하기 위해 배추 100포기를 제공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에너지솔루션 임직원 9명은 직접 앞치마와 장갑을 준비해와 김치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통에 담는 등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열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 이현재 시장, 시정 주요 성과 비전 공유 및 주요 현안사항 노력 당부 아시아투데이 장은기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무식을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1월이 됐다. 그동안 우리 직원 한 분 한 분이 헌신적으로 애쓴데 대해 시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11월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는 이현재 시장과 황학용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관·과장 직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행시민 도지사 표창, 선행시민 시장 표창, 헌혈유공자 시장 표창 등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직원들과 시정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하남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걷기 명소로 우뚝 선 '제1회 한강 하모니 걷기대회'를 유치하고 '하남 미사한강모랫길·위례강변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를 위해 정기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을 최초 인증..
  • 한전 동서울변전소, HVDC기술 적용…옥내화로 주민친화 변전소 탈바꿈 한국전력은 동서울변전소(경기 하남시 소재)의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변전소 인근지역 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주민친화 전력설비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동서울변전소의 외부에 노출된 기존 전력설비들을 신축건물 안으로 이전(옥내화)해 소음과 주변환경 개선 후 전자파 없는 HVDC직류 송전 방식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동서울변전소는 지난 50여년간 하남시와 수도권 일대의 전기공급을 책임지는 주요 변전소 역할을 했다. 최근 변전소 인근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개발됨에 따라 지난 2022년 12월에는 약 2만여명의 주민들이 '동서울 변…
  • 하남시 한강공원 동양하루살이 근황 하남시 한강공원 동양하루살이 근황
  • 하남시 한강공원 동양하루살이 근황(벌레주의) 출처: 여성시대 나프탈렌향https://youtu.be/LjK55jUgC3A?si=XVYBVwdNf11LPQl3
  • 서울시 출신 與후보들, '서울 편입 이슈' 하남을 공천 경쟁 김도식 전 정무부시장-이창근 전 대변인 대결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김철선 기자 = '서울 편입'이 화두로 떠오른 경기 하남을에서 국민의힘 공천장을 두고 서울시 출신 후보들이 맞붙는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은 전날 하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다. 이에 앞서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하남을 출마 의사를 당에 밝힌 바 있다. 단독 선거구였던 하남은 인구 증가에 따라 이번 4·10 총선부터 갑·을 선거구로 분구됐다. 당은 분구된 하남을 선거구에 대한 추가 공천 신청을 전날 받았다. '오세훈계'로 분류되는 이 전 대변인은 애초에 하남갑에 도전했으나, 최근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두 후보는 서울시에서 약 반 년간 함께 일했다. 안철수 의원 측근인 김 전 부시장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 의원과 후보 단일화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뒤 정무부시장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2022년 3월까지 서울시에서 일했다. 이 전 대변인은 2021년 6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서울시 대변인직을 맡았다. 하남을 공천 방침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 전 부시장과 이 전 대변인을 포함한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공관위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시 출신의 두 후보가 하남을에서 맞붙으면서 '하남시 서울 편입' 이슈가 재점화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은 총선 이후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 일부 도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직전까지 당 하남당협위원장을 맡아온 이 전 대변인은 지난해 말부터 지역에서 '하남시 서울편입 통합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서울 편입을 추진해왔다. 김 전 부시장도 하남의 서울 편입 관련 공약을 준비해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즉시 추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하남시와 인접한 서울 강동구갑에서는 국민의힘 대변인들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지역에선 당 원내대변인 전주혜 의원과 윤희석 선임대변인이 경선을 벌인다. 공관위는 이날부터 양일 간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9일 공천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kcs@yna.co.kr 트럼프 만난뒤 머스크 "美 대선후보 어느 쪽에도 자금기부 안해"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여성의 자리는 집?…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국민투표 부친다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부산 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원…용의자는 현역 의원 보좌관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 [현장] 이창근 개소식 '북새통'…"확고한 정치철학으로 하남 미래 준비" 참석자만 '1500명', 수어통역사 배치 세심함도 국힘 권영세·하태경·송언석·유의동 영상 축사 오세훈 서울시장·이현재 하남시장 '유선 응원' 정책비전, '하남시 교실혁명·미래경제 도약' 등 경기 하남시 '갑'(원도심)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창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의 신호탄을 쐈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확고한 정치 철학'의 소신을 밝혔고, 현장은 총선 비전을 듣기 위해 몰린 수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하남시청 별관 맞은편 코아빌딩에서 열릴 개소식 시작 전부터 선거 캠프를 찾은 지지자들을 일일이 맞이했다. 이 예비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인원만 1500명에 달한다. 선거 캠프 현장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개소식 시작 20여분 전부터 빈자리를 찾기 힘들어 참석자들은 맨 뒷자리에 서있을 지경이었고, 그마저도 빼곡해 마치 서울 지하철 퇴근길 풍경을 연상케했다. 특히 농인을 고려해 수어통역사를 배치한 세심함도 눈에 띄었다. 공연단의 '아리랑' 공연이 개소식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기세를 몰아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서울 용산·4선)은 "이창근 예비후보는 경제 전문가이자 정치인으로서 다방면에서 인정 받은 우리 당의 귀한 인물"이라며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하남 발전에 큰 도움을 주길 기대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다선 의원 험지 출마를 최초 선언한 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을에 출사표를 던진 하태경 의원(3선)은 "이창근 예비후보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대변인으로 오세훈 시장을 도와 서울 탈환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2022년 대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한 인물"이라며 "기업·학계·정부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물경제 이론, 경제정책의 노하우를 통해 하남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한몸 바칠 후보라는 점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당 정책위의장인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3선)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력을 얻고 3대 개혁 완수와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국가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이번 선거의 승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 이창근 예비후보가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재선)은 "하남의 이창근 예비후보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늘 하남시를 생각해왔고, 지역 발전을 위해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들었다. 많은 분들께서 이창근 예비후보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영화배우 정준호씨의 깜짝 영상축사도 눈길을 끌었다. 정 씨는 "참 좋은 일을 많이한 이창근 예비후보가 하남시의 큰 일꾼으로서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소식에 오신 모든 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거법상 총선을 60일 앞둔 지난 10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지자체장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도 금지됐다. 이에 따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데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유선 전화로 축하 인사를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빈소개와 영상축사 등 식순 전반부를 마치자 이 예비후보가 단상에 올랐고, 이 후보를 향한 열띈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오며 가히 축제 행사장을 방불케 했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인삿말에서 "총선 출마 선언 당시 나는 '지난 날을 뒤로하고 미래로 가야한다' '하남시민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국회의원, 늘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우리는 미래다.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운을 뗐다. 경제전문가로서 앞서 'MZ가 묻고 이창근이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K경제'에 관한 견해는 충분히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이날 만큼은 자신이 구상하는 '정치'와 '미래'를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진로 컨설팅 확대 및 1대1 맞춤형 고교 입시 컨설팅 등 '하남시 교실혁명' △경제 민주화와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등을 통한 '미래경제로의 도약' △기업들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기업정책' △지나친 세금으로 인한 기업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는 '상속·증여제' 개선 △하남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한강 르네상스 시즌2 등 '하남시 문화인프라 확충'을 등이 골자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확고한 정치 철학과 확고한 정책이 마련돼 있을 때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회가 과연 입법 기관이라는 이유로 규제 입법을 과도하게 양산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문화되거나 실효성을 잃은 기관들도 과감히 정비하는 게 우선"이라며 "정치가 민생을 다룬다고 하지만, 결국 정치인들이 오늘날을 되짚어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근 예비후보는 오세훈 2기 서울시정에서 서울시 대변인을 지냈으며, 국민의힘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박근혜정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하남에는 29년째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대우증권 팀장으로 재직한 적도 있는 '경제전문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가 미래다"…하남 이창근 국민의힘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송파갑 투입설에도…임종석 "아픔 드리는 일 없을 것" 중성동갑 출마 고집 정진석 '좌파 판결' 논란, 판사 출신 정영환 "내용 검토해보니 안 맞아" 개혁신당 통합 일주일 만에 내홍…이준석, 기자회견 1시간 전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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