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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하나금융그룹 (33 Posts)

  •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특별 전시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의 복합문화공간이자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에서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작품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 창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자립성 지원, 예술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 시상한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 26점의 작품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팀 '하나 아트크루'의 작품 10점이 이달 말까지 전시된다. 또한, 미디어아트월을 활용해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전시되지 못한 모든 수상작을 전시회 벽면에 생동감있는 미디어아트로 연출함으로써 트렌디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하트원에서 진행되는 현장전시 외에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VR전시도 만나 볼 수 있다. 원거리에 있거나 몸이 불..
  • [오늘금융] 우리금융,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 원 달성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에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2.0%p 상승한 10.3%의 그룹 ROE와 함께 안정성을 강조하는 결과로 나타났다.26일 발표된 실적에서 우리금융은 견고한 이익창출과 비용관리의 향상을 강조했다. 2024년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변동 없는 2조 5,488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지만 은행 NIM은 1.50%로 상승했다.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506억원을 기록했으며,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0.5% 감소하여
  • 조직과 개인이 하나의 목표로 동반성장하는 하나자산신탁 따스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4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자산신탁 본사 사무실에서 경영지원팀 김종범 과장과 하나자산신탁의 조직문화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나자산신탁은 1999년 설립된 부동산금융 전문 회사로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금융네트워크 내 부동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부동산신탁업, 도시정비 사업, 리츠 사업, 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전체 직원 수는 약 200명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대상인 김종범 과장은 하나자산신탁 인사업
  • [오늘금융] NH농협은행, 사랑의 기부금으로 서울시 취약계층 도와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서울시 곳곳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펼치고 있다.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서대문 햇살아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3월 15일 정지웅 서울시의회 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난해 12월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 3천 3백만 원)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한 행사 중 하나로 열렸다.NH농협은행 서울 지점들을 통해 이어지는 이번 행사
  • LPGA 신예 분짠의 휴식법은 K-드라마 시청…"워라밸에 도움" 대학 시절 '최애 골퍼'는 박성현 "한국 대회 가면 일주일 행복" "훈련만큼 휴식 중요함 깨달아…올 시즌엔 골프 즐기고파" 짜라위 분짠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싱가포르=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잘생겼어요. (웃음)" 짜라위 분짠(24·태국)은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2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한국어를 불쑥 구사했다. 자신이 대학 시절에 한국 골퍼 박성현(30)을 좋아했던 이유를 말하면서다. 수줍게 웃은 분짠은 이내 영어로 "2017년 그가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봤는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 그가 코스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분짠은 짜네띠 완나샌, 나타끄리타 웡타위랍과 함께 '신흥 골프 강국' 태국의 주목받는 신예다. 태국은 작년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등을 꺾고 우승했다. 여자골프 강국 위상이 흔들리는 한국을 맹렬히 쫓는 추격자인 셈이다. 작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한 태국팀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하지만 국가 간 경쟁 구도가 코스 밖으로까지 이어지진 않는다. 앞으로 수년간 LPGA 투어 우승컵을 놓고 한국 선수들과 다툴 분짠은 사실 한국 문화의 열렬한 팬이다. 분짠은 "대회를 치르러 (한국에) 갈 때마다 그 일주일을 온전히 즐긴다. 한 해를 통틀어 가장 행복한 일주일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분짠은 2021년부터 매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짧은 한국어 문장도 드라마에서 배웠다. 대학 시절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좋아했고 요즘에는 재작년 방영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보고 있다. "한국 드라마는 내가 라운드를 마치고 즐기는 취미"라는 분짠은 "한국 배우들은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때문에 보는 내내 푹 빠진다"고 말했다. 골프에도 선순환으로 작용한다. 분짠은 "골프를 잠시 잊고 과몰입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티샷하는 분짠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분짠의 한국 드라마 시청 시간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투어 2년 차인 올해에는 작년보다 좀 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골프에 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분짠은 지난해 투어 총 32개 공식 대회 가운데 25개 대회에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다나 오픈 공동 7위다. 특히 7월 첫째 주 US여자오픈부터 9월 첫째 주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까지 10주 연속 출전하는 강행군을 치르기도 했다. 분짠은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시즌이었다"면서 "일정을 잘 계획해두지 않은 탓에 너무 많은 대회를 치렀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갈됐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휴식이 훈련과 대회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면서 "올 시즌에는 작년과 달리 골프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출발은 산뜻하다. 지난달 분짠은 올해 LPGA 투어 첫 출전이었던 혼다 타일랜드를 공동 9위로 마쳤다. 지난 6일 개막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선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41타를 기록, 상위권을 넘보고 있다. 에리야(왼쪽)·모리야 쭈타누깐 자매 [EPA=연합뉴스] 한편 분짠은 태국 여자골프의 약진 배경으로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 자매를 꼽았다. 태국인 최초로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거머쥔 에리야는 통산 12승을 쌓아 '태국의 박세리'로 불린다. 언니 모리야도 통산 2승을 보유하고 있다. 분짠은 "에리야와 모리야가 길을 개척해준 덕분에 우리 세대도 LPGA 투어에 도전하고 성공을 거둘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의사들 돈벌려고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인다" 아르헨정부, 밀레이 열성지지 23살 대학생 '요직 꽂아넣기' 논란 허벅지 차고 드릴 위협도…CCTV에 이천수 피해 상황 담겨 근무지서 총기 반출한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제2의 이예원·황유민·리디아 고…KLPGA 예습 나온 아마 3인방 이효송 "많은 경험 쌓고파"…오수민 "유민 언니처럼 거침없이" 에스더 권 "후원받는 만큼 겸손하게…미국 주니어 톱10 목표" 왼쪽부터 이효송, 오수민, 에스더 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싱가포르=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선수는 한 명도 없다. 여자 프로 골퍼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패티 타와타나낏, 자라비 분찬트(이상 태국)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4명이 전부다. 그런데 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 달러)에는 '하나은행' 모자를 쓴 한국 골퍼가 3명이나 눈에 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15)과 오수민(15), 그리고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인 에스더 권(14)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기 시작했고, 이번 대회에 추천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 골프 규정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R&A는 2022년 1월부로 아마추어 선수의 스폰서 계약을 허용했다. 이효송은 "프로에 한 발짝 다가간 기분"이라고 했고, 오수민은 "스폰서 모자를 쓰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다"고 해맑게 웃었다. 왼쪽부터 에스더 권, 이효송, 오수민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 선수 모두 초등학생 때 우연히 접한 골프에 푹 빠져들었고, 언젠가 LPGA 투어에서 스윙할 날을 꿈꾸고 있다. 이효송은 할아버지를 따라 연습장에 간 것을 계기로 골프를 시작했다. 이효송은 지난해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2월 아시아퍼시픽 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롤 모델로 이예원을 꼽은 이효송은 "꼬박꼬박 꾸준히 잘 치시는 점을 너무 본받고 싶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프로님들한테 많이 배우고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동갑내기 오수민은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여행으로 갔던 미국에서 골프를 처음 쳐보고 재미를 붙였다. 키 173㎝의 장타자 오수민은 지난해 5월 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며 공동 9위에 올라 주목받기도 했다. '돌격대장' 황유민을 닮고 싶다는 그는 "거침없이 치는 게 너무 멋있다. 저도 그렇게 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절친한 이효송과 오수민은 서로에게 덕담을 건넸다. 이효송은 "수민이는 항상 긍정적이고 잘 안되는 날에도 해맑다. 마인드가 좋다"고 치켜세웠고, 오수민은 "효송이는 덥고 힘든 날에도 등을 쫙 펴고 걷더라.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했다. 1라운드에서 티샷하는 에스더 권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둘보다 한 살 어린 에스더 권은 KLGPA 투어 대회가 처음이지만 인터뷰 내내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리디아 고를 닮고 싶어 하는 에스더 권은 4년 전쯤 프로골퍼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69위에 올라 있다. 에스더 권은 "저도 모르게 '하나은행 후원받는다'는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까 조금 더 겸손하게 행동하려 한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AJGA 랭킹 톱 10에 들고 싶다"는 에스더 권은 "스탠퍼드대에 입학해 21, 22살에 LPGA 투어에 가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골프의 매력으로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라면서 "스윙에 문제가 있거나 랭킹을 올려야 할 때 (위로) 올라가는 재미로 치는 것 같다"고 했다. bingo@yna.co.kr '관리 사각지대' 무인 헬스장서 50대 숨져…"CCTV도 없었다" 3년만에 방송 복귀한 '풀소유' 혜민스님 "참회…본분 힘쓸 것" 아내 출산하는 동안 지적장애 후배 성폭행 20대 징역 5년 구형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날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나발니 생전 인터뷰 공개 나사풀린 서울경찰…청장 경고에도 경찰이 술취해 경찰 폭행 잠자던 부친 살해하려 한 10대 구속돼…범행은 미수에 그쳐 밀양서 폐비닐 수거하던 40대, 기계에 연결된 비닐에 감겨 숨져 의사 커뮤니티, 현장 남은 전공의 '색출 목록' 공개 논란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 [오늘금융] 신한은행,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선정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조사에서 21년 연속으로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전체 기업 중 상위 30위인 All star 기업으로서 20회째에 해당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조사는 기업의 전사적 역량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는데, 이를 통해 신한은행의 고객 중심 경영과 상생금융에 대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이 조사에는 증권가 애널리스트, 산업계 종사자, 일반 소비자 등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신한은행은 지난 21년간 매년 은행 부문
  • [오늘금융] KB국민은행,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이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에스디바이오센서 허태영 대표이사와 KB국민은행 김진삼 부행장, 양사의 관계자
  • [오늘금융] 한국씨티은행,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 활동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2024년 첫 신년 활동으로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주방 작업부터 배식까지 도맡아 떡국을 준비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 [오늘금융] 하나금융그룹, 안동시와 함께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와 함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의 70번째 어린이집인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 [오늘금융] 우리종합금융,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종합금융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 8년만의 K리그1 컴백전서 팬들에게 감격의 승리 선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이 8년만의 1부리그 승격 복귀전서 팬들에게 감격의 승리를 선물했다. 지난 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홈 개막전에서 강원 FC를 상대로
  • 하나금융,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담은 행복 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 25일 오후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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