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라이프(AIMLife), 필리핀 방문 리더십 세미나 성황리 개최첨단 신물질 ‘메이신(MAYSIN)’을 활용한 제품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임라이프(AIMLife, The Alliance)’가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3박 5일간 필리핀에서 리더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에임라이프 양성모 대표(충주 예스연수원 원장)와 미국 대표, 필리핀 대표를 비롯한 한국 리더 사업자 100여 명과 필리핀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100여 명의 현지인이 참석했다.첫째 날 오후에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한 한국그룹 대표 일행은 점심 후 따가이따이에 있는 카시아나 호텔에 자리를
올겨울 역대 한파 소식에 해외로 눈 돌린 골퍼들, 필리핀 2위…1위는?12월~2월 해외 골프 예약률 전년 동기 比 38%↑ 태국·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인기 뚜렷 모두시그니처, 무제한 라운드 등 다양한 상품 선봬올겨울 역대 한파 소식에 골프 여행객들이 해외로 ···
“계속 감시당한다고…” 측근이 밝힌 '마약 의혹' 김나정 당시 상태, 심상치 않다모델 김나정이 인스타그램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하며 위협을 호소한 가운데, 측근은 그가 평소 마약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마약 자수…” 필리핀서 구조 요청하던 김나정이 빛삭한 글의 정체는 너무 뜨악하다필리핀 마닐라에서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마약 투약을 자수한 글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 김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어요”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대사관과 나눈 문자 및 비행기 티켓 예매 내역을 캡처해 올린 뒤 “비행기 타면 저 죽을 것 같아요. 마닐라에서도 나가면 죽을 것 같아요. 공항도 위험하고. 마닐라 공항인데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해 긴박
청도군-필리핀 카빈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 강화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해 시행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사업을 확대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인 지원을 강화한다, 청도군은 지난 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은 필리핀 카빈티시 아란틀리 아로요 시장을 대표로 한 대표단 7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카빈티시 대표단의 첫 공식 방문으로 청도군과 카빈티시 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청도군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현장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도군 관계자들은 필리핀 카빈티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고 양 지자체 간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표단은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감 가공 농가와 아열대작물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들의 근로환경과 숙소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아란틀리 아로요 시장은 "청..
해병대, 필리핀서 다국적 훈련 '2024 카만닥 훈련' 참가…연안방어 전투기술 배양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대한민국 해병대가 오는 25일까지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4 카만닥(KAMANDAG) 훈련'에서 미국·영국·필리핀 등 7개 우방국 해병대와 함께 연안방어·전투기술 배양을 도모한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카만닥 훈련은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우리 해병대는 2021년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의 제의에 따라 2022년부터 중대급 규모로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우리 해병대를 비롯해 7개국 장병 총 2200여명이 참가해 연합 참모연습, 생존 훈련, 연합 수색훈련, 종합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병대는 2016년 필리핀으로 수출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유지보수를 위해 정비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해병대의 김별 카만닥 훈련대장(소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완벽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는 국내외 다양한 지역, 어떤 환경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김건희 여사 카톡 파장 커지자 명태균 “'오빠'는 친오빠 맞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김 여사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오빠'가 친오빠 김진우를 지칭했다는 해명이 논란이 되고 있다.
[르포]수자원공사, 필리핀 제2의 마닐라 '뉴클락시티' K-상하수도로 물꼬#'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관망관리' 등 3대 물관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한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한민국 물길을 국경 넘어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수공이 1967년 창립이래 산업화와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견인하고 최근 탄소중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관망관리' 등 3대 물관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한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한민국 물길을 국경 넘어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수공이 1967년 창립이래 산업화와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견인하고 최근 탄소중
[尹 필리핀 국빈방문]韓, 동남아 원전 시장 진출우리나라가 필리핀을 시작으로 동남아 원전 시장에도 진출한다. 중동과 유럽에 이은 세 번째 시장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필리핀 에너지부와 관련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나라가 필리핀을 시작으로 동남아 원전 시장에도 진출한다. 중동과 유럽에 이은 세 번째 시장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필리핀 에너지부와 관련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PBL·MRO'도 K-방산, 필리핀서 후속지원 사업 확대 잇따라마닐라(필리핀) 국방부 공동취재단·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K-방산'이 필리핀 군수지원·MRO(유지·보수·정비)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ADAS 2024' 기간 필리핀 공군이 운영하는 FA-50PH 항공기에 대한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이 해외에 수출한 항공기에 대해 PBL 사업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계약은 1년간 약 270억원 규모다. 1년간의 시범 사업을 거쳐 성과를 입증한 뒤 추가 계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필리핀 공군은 2014년 FA-50PH를 12대 구매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 KAI는 FA-50PH의 제작사로서 정비와 부속품 소요 산정, 재고관리 및 항공기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AI에 따르면 보통 30~40년 이상을 운영하는 항공기는 구매 비용보다 후속 지원 비용이 2~5배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필리핀 전기차 합작 기지 'LCS이엠온' 출범…연말 바탕가스 공장에서 양산국내 전기차 기업 이엠온(대표 주영진·손우현)은 이달 초 필리핀 현지 e모빌리티 합작 생산법인 ‘LCS이엠온(EMON)’ 설립을 마치고 오는 12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필리핀 대기업 LCS그룹과 지분 5대5 비율로 투자 합작 생 국내 전기차 기업 이엠온(대표 주영진·손우현)은 이달 초 필리핀 현지 e모빌리티 합작 생산법인 ‘LCS이엠온(EMON)’ 설립을 마치고 오는 12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필리핀 대기업 LCS그룹과 지분 5대5 비율로 투자 합작 생
필리핀 인기 관광지가 문닫은 이유… 산호에 낙서된 'KIM'필리핀 인기 관광지 보홀이 산호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국은 산호 훼손으로 다이빙 장소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히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 사진을 공개했다. 5일(현지 시각)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넷에 따르면 보홀주 팡라오의 에드가르도 아케이 필리핀 인기 관광지 보홀이 산호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국은 산호 훼손으로 다이빙 장소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히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 사진을 공개했다. 5일(현지 시각)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넷에 따르면 보홀주 팡라오의 에드가르도 아케이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돈 많이 모아 가족 돕고 싶어"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입국했다. 서울시는 4주간 교육을 실시한 이후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고용허가제(E-9) 비자로 외국인 가사 관리사의 국내 취업을 허용하는 제도다. 내년 2월 말까지 서울시 내 300가정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글로리씨(CAILING GLORY MASINAG·32)는 "한국이 너무 좋아서 오고 싶었다"며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친구들이) 많이 놀랐고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외국인 가사 관리사는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과 4대 사회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비용을 반영한 금액으로 1일 4시간 이용가정 기준 월 119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8시간 전일제 근무시 약 206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필리핀의 2022년 기준 월평균 임금은 44..
美, 中과 영유권 분쟁 중인 필리핀에 군사자금 7000억 제공미국이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인 필리핀의 군사력 강화를 위해 7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3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필리핀에서 군사 자금 5억달러(6924억원) 제공 계획을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지역 내 가장 오랜 동맹인 필리핀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5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며 "필리핀 군과 해경 현대화에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블링컨 장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취하는 행동으로 인한 필리핀의 우려에 공감한다"…
포스코 근무복 해외 나눔… 업사이클링해 재탄생포스코가 구형 근무복을 재활용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2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월 새 근무복을 도입해 기존 근무복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선 6월 몽골 목축농가에 1만벌의 구형근무복을 기부하고, 마다가스카르 직업훈련 봉제센터에 2만벌을 기증한 이후, 필리핀 이재민 마을에도 3만벌을 기증하면서 누적 10만벌을 기부에 활용했다. 포스코는 근무복을 단순히 재사용하기보다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캠프·지파운데이션 등 NGO단체와 협업해 필리핀 저소득 계층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인 익팅(Igting)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3만벌의 근무복은 필리핀 도시 빈민 이주민 마을 타워빌지역 여성들의 봉제기술을 통해 새로운 옷, 가방 등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더하고 물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이주 여성들의 생계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
빙그레, 퍼시픽 파트너십 훈련 해군에 아이스크림 후원빙그레가 2024년 퍼시픽 파트너십 훈련에 참여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아이스크림 제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빙그레는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참가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제품은 투게더 미니어처와 메 빙그레가 2024년 퍼시픽 파트너십 훈련에 참여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아이스크림 제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빙그레는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참가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제품은 투게더 미니어처와 메
필리핀 "남중국해 암초 보급 완료", 中 방해 無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필리핀이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암초에 물자를 성공적으로 보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방해가 없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양국이 가장 격렬하게 충돌해온 사안인 필리핀의 자국군에 대한 '암초 물자 보급'이 무사히 이뤄지면서 남중국해의 긴장 수위는 상당 부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7일 전한 바에 따르면 필리핀은 이날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人愛礁·필리핀명 아융인)에 주둔 중인 자국군에 식량 등 물자를 보급하고 병력을 교대하는 임무를 "뜻밖의 사건 없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중국과 필리핀의 양국 해경은 사전 조율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우선 중국 해경함이 처음으로 필리핀 선박을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이전처럼 필리핀 선박에 대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를 즉각 떠나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남중국해 합의 불이행 때 中 왕이 결연 대응 경고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교장관과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등 양자 현안을 논의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등을 계기로 개최된 마날로 장관과의 이 회담에서 필리핀이 남중국해 암초에 물자를 보급하는 문제에 관해 최근 양국이 체결한 합의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중국이 해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人愛礁·필리핀명 아융인)에 인도주의적 물품을 공급하는 문제에 관해 최근 필리핀과 임시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그 핵심은 필리핀이 약속을 이행하고 반복적으로 입장을 바꾸거나 불필요한 문제를 자꾸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필리핀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중국은 반드시 결연..
팔도, 필리핀 시장 공략 강화...대형 유통기업과 협약팔도가 필리핀 대형 유통기업들과 협력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팔도는 지난 24일 필리핀 대형 유통기업 ‘S&R Membership shopping, PUREGOLD’와 ‘팔도 제품 판매 활성화 및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 팔도가 필리핀 대형 유통기업들과 협력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팔도는 지난 24일 필리핀 대형 유통기업 ‘S&R Membership shopping, PUREGOLD’와 ‘팔도 제품 판매 활성화 및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
라이즈, 팬콘-사인회로 필리핀 마닐라 뒤흔들었다...현지 팬들 뜨거운 함성[스포츠W 노이슬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필리핀에 첫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로 현지 팬들과 만났다. 라이즈는 7월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Smart Araneta Coliseum)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MANILA’(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마닐라)를 진행, 러닝타임 내내 수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이즈, 팬콘-사인회로 필리핀 마닐라 뒤흔들었다...현지 팬들 뜨거운 함성/SM엔터테인먼트 이번 팬콘은 라이즈가 첫 미니앨범 컴백 활동 이후 펼치는 만큼, 타이틀 곡 ‘Boom Boom Bass’ 무대가 추가된 새로운 세트리스트로 바뀌어 폭발적인 환호성이 쏟아졌으며, ‘Siren’, ‘Impossible’, ‘9 Days’, ‘Honestly’, ‘One Kiss’ 등 풍성한 수록곡 무대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라이즈는 이전 팬콘의 게임 코너에서 패배한 동생팀 원빈의 ‘Boom Boom Bass’ 큐트 버전 안무 제작, 앤톤의 여름 휴가 공항 패션 장착 등 벌칙 수행 인증샷을 공개한 데 이어, 댄스 챌린지, 악력 측정 게임, 포즈 카피 등 여러 코너에 열정을 다하며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라이즈, 팬콘-사인회로 필리핀 마닐라 뒤흔들었다...현지 팬들 뜨거운 함성/SM엔터테인먼트 또한 15일에는 마닐라에 위치한 게이트웨이 몰 2(Gateway Mall 2)에서 라이즈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도 개최되었으며, 이날 천장의 초대형 스크린에는 ‘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가, 쇼핑몰 내부에는 전곡 음원이 플레이됨은 물론, 팬들이 멤버들을 직접 눈에 담기 위해 3층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모이는 등 라이즈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첫 팬콘 투어 중인 라이즈는 7월 20일 싱가포르 엑스포 홀 7(Singapore Expo Hall 7)에서 다음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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