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사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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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나오지 마세요" 메갈 운운하는 남성 동료와 다퉜다고 해고? 직장 내 여성 노동자를 괴롭히는 '페미니즘 사상검증' #1. “요즘 사회문제는 다 ‘메갈’이 일으켜요.”직장인 ㄱ씨는 점심시간, 남성 동료로부터 이러한 얘기를 듣고 짧은 언쟁을 벌였다. 차별에 항의하는 여성에게 메갈(여성혐오에 ‘미러링’으로 대응한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 이용자를 가리키는 말로, 극단적 페미니스트를 혐오적으로 부르는 표현) 딱지를 붙이는 게 더 문제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다음 날 해당 자리에 동석했던 이사가 ㄱ씨를 불렀다. “다음주부터 나오지 마세요.” ㄱ씨는 해고됐다. #2. “나 때는 좋아하는 여자 밤에 따라다니는 게 국룰이었어.”직장인 ㄴ씨는 대표가 한 이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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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또간집 사칭범 공개수배 "우리 노력 기만, 너무 답답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또간집’ 풍자가 또간집 사칭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사칭범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선 ‘(속보) 풍자, 또간집 사칭범 공개수배합니다 | 또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풍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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