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사기 피해액 36억 이상…남현희도 추가 소환 [ST이슈][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에게 선물 받은 명품을 추가로 제출했다. 전청조가 재판에 넘겨진 뒤에도 피해를 호소하는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현희 추가 소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4
"주식투자로 돈 벌어 줄게" 직장동료 3명에 14억 뜯어서울동부지방법원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직장 동료들로부터 약 14억원의 거액을 뜯어낸 4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이 억대 사기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남성 듀오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본명 이윤혁·38)이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 씨를 구속 기소했다. 윤 씨는 2019년부터 지인들로부터 수백에서 수
피해 금액만 2조...역대급 다단계 사기 사건 공개된다 ('블랙2')[TV리포트=이예은 기자]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렸던 2조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채널A 범죄 다큐 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은 방송을 앞두고 6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스토리텔러인 배우 김지훈은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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