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남성이 유인나에게 다가와 '혜영아~'라고 부른 이유: 닭살이 쫙 돋는다배우 유인나가 ‘로맨스피싱’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서 배우 유인나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정민과 함께 ‘만남’에 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그러던 중 유인나는 “저도 되게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20대 초반에”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서 유인나는 “제가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저보고 ‘혜영아’라고 부르더라고요”고 했다.이에 “저는 혜영이가 아닌데요?”라고 답한 유인나. 그러나 남성은 계속해서 “너 혜영이잖아. 혜영아”라고 유인나한테 말했다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바보스러워, 유서 썼었다"(살림남)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남' 신화 이민우가 26억 사기 피해 경험을 고백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앞서 이민우는 20년 지인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26억원을 갈취 당한 피해담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가해자는 공인인증서와 인감까지 가져가며 2천억을 요구했고, 가족과 신화로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이날 이민우는 "바보스러웠다. 정신적 지배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다"며 말을 아꼈다. <@1> 이민우 누나에 따르면 이민우는 유서도 쓰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누나에게 유서를 줘라 하고 한강 다리를 찾아간 바 있다. 하지만 이민우는 "0순위가 가족이다 보니까 이게 안 되더라"며 "가족이 살아가는 데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어 가족을 다시 잘 지켜보자, 건강하게 지켜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민우 누나는 "어렸을 때부터 가장 역할을 했다. 부모님 모시는 것부터 해서 친형의 빚도 갚았다"며 "마음이 아픈 게 자기의 업보, 당연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 털어놨다. 아버지 사업 부도 후 가장 역할을 하고자 결심했다는 이민우다. 그는 "19살 너무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에 뛰어들었고, 가족을 좀 더 챙겨야겠다 싶다"고 고백했다. 조카들 등록금까지 책임진 이민우는 "제가 유독 첫 조카를 너무나 예뻐한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둘을 낳았다. 손주가 둘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민우는 "제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부모님께 평생 영상으로 남을 수 있도록 찍은 것"이라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추성훈, 매니저에 사기 당해 “6년간 모은 돈 다 가져갔다”(사당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217회 방송에서 추성훈이 “데뷔 후 6년 동안 모은 파이터 머니가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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