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어머니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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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이라면.."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 191번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이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는데 피해자의 어머니는 마음이 갈기 갈기 찢어진다 딸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던 남자친구에게 무참히 살해됐다. 용의자인 딸의 남자친구는 흉기로 191번 딸을 찔렀는데 1심 법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24일 오후 12시 59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던 여자 친구 B씨를 흉기로 191번 찔러 살해했다. 범행 후 A씨는 흉기로 자해하고 112에 신고했다. 22일 JTBC '사건반장'은 용의자 음성이 담긴 112 신고 녹취를 공개했다. 앞서 사건반장은 용의자의 신상도 공개한 바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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