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개발·직매입 고도화… 상품 차별화 카드 꺼낸 GS샵GS샵이 차별화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모바일커머스'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PB(자체 브랜드) 개발과 직매입 고도화가 핵심이다.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해 실적향상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2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샵은 지난해 7월 패션과 리빙 상품군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소싱' 전담 개발 파트를 신설하는 등 신상품 발굴과 PB 개발 등을 통한 상품·브랜드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TV홈쇼핑·T커머스 사업자·모바일커머스 업체들과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차별화 상품의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GS샵은 타 업체와 협력하기 위해 직접 상품 제작 업체를 찾아가 상품을 제안하고 함께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지난 3월 여성 패션 브랜드 '라플리'를 론칭해 TV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이어 4월에는 여성 슈즈 브랜드 '피카딜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 여성용 상품은 TV홈쇼핑 방송 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라플리는 G..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에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 상영LG전자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LG전자는 현지시간(3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의 일환이다.이번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우리의 땅. 우리의 미래(Our Land. Our Future)’를 주제로 제작…
美·英에 뜬 '희망스크린'…LG전자, 환경보호 알린다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캠페인 영상의 주제는 '우리의 땅 우리의 미래'다.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LG 희망스크린'을 운영하며 세계 곳곳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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