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김하성 1볼넷…완투 놓친 에릭 페디 2승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8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회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투수 재러드 존스의 체인지업을 공략했고, 타구 속도는 시속 169㎞로 측정됐다.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69로 소폭 하락했다. 경기에선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했고, 시즌 타율은 0.220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6-8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한편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뛰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는 MLB 복귀 후 가장 긴 8⅓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메이저리그, 오타니에 홈런 친 유일한 K-타자 최지만 특별영상 제작(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코리안 메이저리거 맏형 최지만(33. 뉴욕 메츠)의 특별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게임 ‘서울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두 팀이 맞붙는 서울시리즈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고척돔에서 열린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제작한 최지만 특별영상에는 최지만과 배지환(25. 피츠버그)이 지난해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 둘 다 홈런을 친 장면이 담겨있다. 한국 출생으로 동반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친 건 메이
살아나는 배지환, 김하성ㆍ이정후 휴식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타격감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8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했던 배지환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서서히 본인의 장점을 살려나가고 있다.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로 좋아졌고 도루는 2개가 됐다. 배지환의 강점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고 빠른 발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날 경기가 그랬다. 배지환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7회초 교체됐고 경기는 피츠버그가 6-5로 이겼다. 뉴욕 메츠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최지만(33)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냈다. 최지..
돈 펑펑 쓰더니 어쩌다…샌디에이고, 김하성도 못 지키나[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김하성에게는 이미 익숙한 일이다. 지난해 겨울에도 메이저리그 정상급 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겨우 90억 받고…" 김하성 또 트레이드설, 도대체 왜 끊이지 않나[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어썸킴' 김하성(29)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한 것일까.김하성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꾸준히 트레이드설이 제기됐다. 지난 해만 해도 후안 소토, 매니 마차도, 잰더 보가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
한가위 맞이 ‘알쓸신잡’ 메이저리그 상식 퀴즈 (해설편)전날 공개한 한가위 맞이 ‘알쓸신잡’ 메이저리그 상식 퀴즈의 정답을 공개한다. ‘카르텔’로 지목당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킬러 문항’을 배제하려고 노력하였으나 한국 교육의 고질적인 병폐인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점에 대해서는 출제
하필 최악의 심판 만나다니…배지환 삼진-삼진-삼진 이유 있었다[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하필 최악의 심판을 만났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한국인 유틸리티 플레이어 배지환(24)이 무안타에 그친 이유다.배지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
배지환, 선발 복귀한 날 '김하성처럼' 헬멧 벗겨지며 2루타컵스전 4타수 1안타 1득점…타율 0.237 헬멧이 벗겨진 채 2루까지 뛰는 배지환 [USA TODAY=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12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배
배지환, 이틀 연속 좌완 상대로 선발 출전 [MK현장]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틀 연속 좌완 선발을 상대한다. 배지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9번 중견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좌완 저스틴 슈틸을 상대한다. 14승 3패
‘300홈런대신 2루타 3개’ 맥커친 “팬들은 실망했겠지만...” [현장인터뷰]300홈런에 홈런 한 개만 남겨놓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앤드류 맥커친, 홈런은 없었지만,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는 모습이다. 맥커친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피츠버그 배지환, 볼넷 1개로 2경기 연속 출루피츠버그 배지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24)이 볼넷으로 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
최지만 "농담으로 같이 뛰자고 했는데"…김하성 "시너지 기대"7월 말 강정호 주선으로 처음 만난 최지만·김하성, 샌디에이고 동료로 '샌디에이고 코리안 듀오' 김하성(왼쪽)과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일주일 뒤에 내가 여기 있을 수도 있어"라고 무심코 던진 농담이 현실
'샌디에이고 이적' 최지만의 작별 인사…"이별은 늘 어렵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최지만이 트레이드 이적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향한다. 그는 피츠버그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이별은 늘 어렵다. 정말 사랑했던 이들과 헤어지는 것
트레이드된 최지만 옛동료 “피츠버그에서 다시 뛰고 싶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최지만과 함께 뛰다가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된 베테랑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 그는 이전 소속팀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밀워키 브루어스 내야수 산타나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와 홈경기를 앞
샌디에이고행 최지만 "이별은 늘 어렵다"…피츠버그와 작별 인사피츠버그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최지만(32)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최지만, 김하성 팀 동료 됐다...피츠버그→샌디에이고 트레이드▲ 최지만(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해왔던 최지만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 김하성과 팀 동료로서 메이저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일(한국시
‘최지만 대타’ 피츠버그, 필라델피아에 역전승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펜실베니아주 라이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최지만은 교체 출전했다. 피츠버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6-4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
발목 다친 배지환, 다음 주 마이너리그서 본격 재활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발목을 다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막판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24)이 마이너리그에서 본격적인 재활을 시작한다. MLB닷
뜨거운 김하성, 연속 경기 멀티히트…시즌 19호 도루까지바깥쪽 유인구를 안타로…기가 막힌 스윙 기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피츠버그, 마카노 60일 IL행...윌리엄스 콜업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전날 경기 주루 도중 무릎 인대를 다친 내야수 투쿠피타 마카노는 바로 60일 명단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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