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검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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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직업을 바꿔보는 건 어떠냐고..." 흉기에 찔린 女경찰관의 안타까운 속내 광주의 한 여경이 범죄자 검거 과정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청장이 직접 위로 방문에 나섰다.22일, 광주 남부경찰서 소속 지구대 경찰관 A 경사는 문병 온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농담조로 자신의 아이가 직업을 바꾸길 원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비록 웃으며 한 말이었지만, 언제 어디서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현장 경찰관 가족들의 걱정이 녹아 있는 대목이었다.이에 윤 청장은 위로의 말과 함께 정부와 경찰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치료비, 간병비는 물론 추후 발생 가능한 트라우마 치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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