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슨-쿠디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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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28위…김성현 공동 51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노승열은 전날보다 3계단 상승한 공동 28위에 위치했다. 공동 9위 그룹과는 3타 차로 마지막까지 톱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노승열은 7번 홀 이날 첫 버디를 치며 전반 9개 홀을 마쳤다. 잠잠했던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버디를 몰아쳤다. 11번 홀 버디를 친 노승열은 12번 홀 보기를 쳤지만 13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이어 15번 홀 버디를 솎아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피어슨 쿠디(미국)는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김성현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51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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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첫날 공동 23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첫날 공동 2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성현은 공동 2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올해 PGA 투어 22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지난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공동 4위)에서 유일하게 톱10 안에 들었다. 현재 김성현과 공동 4위 그룹(7언더파 65타)의 차이는 2타로,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을 겨냥한다. 피어슨 쿠디(미국)는 버디만 11개를 낚으며 11언더파 6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2022년 프로 무대에 입성한 쿠디는 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이번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헤이든 스프링어(미국)와 리코 호이(필리핀)가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노승열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0위, 강성훈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44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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