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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독거 어르신 특별 초청 시사 → 임영웅, OST 수익 전액 '영웅시대' 이름 기부 영화 '소풍'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시사회를 열고, 임영웅은 음원 수익을 기부했다. 나문희와 김영옥 배우의 명연기로 인생의 황혼기를 그린 이 영화는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다음 달 7일 개봉된다. (14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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