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신' 조각상과 성행위 女 관광객...이탈리아 '발칵'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한 한 여성 관광객이 동상에 올라가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최근 온라인플랫폼 '웰컴투피렌체'에 한 여성 관광객이 '바쿠스' 조각상에 올라가 입을 맞추고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한 사진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바쿠스 조각상은 피렌체에서 유명한 폰테 베키오 다리 근처에 있으며 16세기 조각각 잠볼로냐(1529~1608)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복제한 작품이다. 원본은 인근 바르젤로 미술관에 보관돼 있다.이 사진을 본 이탈리아 국민들과 예술가들은 분노했으며…
이탈리아가 보행자 천국이 된 사연…ZTL을 아시나요로마 제국의 역사가 살아있는 나라답게 이탈리아에는 도시 전체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로마가 1980년, 피렌체가 1982년, 베네치아가 1987년에 각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굳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지 않아도 웬만한 도시의 건물들
연인들만의 도시라고? 혼자라 오히려 좋은 피렌체 코스피렌체는 많은 로맨스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냉정과 열정 사이(2003)’ ‘온리 유(2015)’ 등의 영화를 보면 피렌체는 연인들과 참 잘 어울리는 도시로 보인다. 그렇지만 비단 연인들만 피렌체를 즐기라는 법은 없다. 혼자서도 피렌체의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두 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피렌체 도심 속 전시 순회 코스피렌체는 198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을 만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다. 곳곳에 르네상스 시절 세워진 성당과 궁전이 즐비한 도시 풍경도 아름답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각종 유물과 미술품들 역시 볼거리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피렌체의 가장
개성 넘치는 이탈리아 대표 도시 TOP 6이탈리아만큼 도시마다 색채가 뚜렷한 나라도 흔치 않다. 통일이 되기 전 오랫동안 여러 도시국가로 분리된 형태였기 때문에 각지의 역사가 모두 상이한 탓이다. 특히 북이탈리아와 남이탈리아는 기후와 지형의 차이도 커서 발달 과정이 매우 다르다. 그 덕에 도시의 분위기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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