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타파스 5년 만의 신작 '마녀의 정원', 정교한 게임성으로 도전 정신 자극게임을 통해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낀 건 오랜만이다.'표류소녀'와 '용사식당'을 개발한 팀 타파스(TeamTapas)가 5년만에 내놓은 신작 로그라이크 게임, '마녀의 정원' 데모 버전이 지난 9월 20일 스팀에 공개됐다.게임의 기본 줄거리는 플레이어가 '실'이라는 마녀가 되어 정원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다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마녀들이 티파티에 참가해야 하나 이 마녀들은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말보단 행동으로 말을 듣게 해야 한다.게임의 기본적인 구조는 여러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강화해 보스 몬스터를 잡는 것이다. 여러 가지 스킬과 패시브 강화 수단이 마련되어 있어 각자만의 개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보스 스테이지 이전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보스전에 돌입하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뛰어난 컨트롤을 소유하고 있어도 첫번째 도에 클리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고난도 패턴이 쏟아진다.첫 스테이지 보스를 잡는데 1시간이 넘게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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