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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Archives - 뉴스벨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5 Posts)

  • 韓 '탈주' '탈출', '인사이드 아웃 2'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한국 영화 '탈주'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4만 699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9만 1416명이다. 2위는 '탈출'은 같은 날 3만 456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약 39만 145명을 기록했다. 3위를 기록한 '인사이드 아웃 2'는 같은 날 3만 2214명을 극장가로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수 768만 7681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들의 흥행으로 3위로 밀렸나지만, 픽사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인 '엘리멘탈'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이제훈, 구교환 등이 출연한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 "재미없으면" 이제훈X구교환, 서울숲 '탈주' 환불 코너 차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가 '환불 코너'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영화 '탈주' 측은 이제훈, 구교환의 재치와 케미스트리가 가득 담긴 '탈주' 환불 코너' 영상을 공개했다. '탈주' 환불 코너' 영상은 '탈주' 무대인사 버스 안에서 이제훈, 구교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구교환이 직접 연출 및 편집을 하고 손글씨까지 더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 이제훈은 "만약 영화를 본 후 재미가 없다면 서울숲 앞에서 직접 환불을 해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공약을 내걸고 이에 구교환은 "N빵을 하겠다"며 공약에 힘을 더한 것에서 시작.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이동 중, 두 배우는 "서울숲에서 '탈주' 환불 코너'를 만들자"라는 이야기를 나눴고, 바로 다음 날 무대인사 시작 전 서울숲에서 만나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은 '살롱드립2'에서의 언급과 같이 서울숲 입구에서 촬영하고, 환불 금액에 대해 'IMAX N빵', '돌비 애트모스 N빵'이라고 적힌, 현금이 담긴 캐쉬박스가 소품으로 활용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훈과 구교환이 하염없이 관객을 기다리지만 환불을 요구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자, 지루해진 두 배우가 자리를 뜨는 모습 역시 영상 속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영상의 말미에 등장하는 타이틀 '탈주 재밌는 거' 역시 구교환이 직접 쓴 손글씨로, 영상의 재기발랄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탈주' 환불 코너' 영상은 즉흥적인 발상을 바로 실행으로 옮긴 이제훈, 구교환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물론, 구교환만의 통통 튀는 연출과 편집을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이제훈, 구교환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이제훈·구교환 '탈주', '인사이드 아웃2' 제치고 1위 역주행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인사이드 아웃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탈주'는 하루동안 6만 908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0만 6793명이다. 이에 '탈주'는 지난 3일 개봉일에 이어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속도감 있는 추격전과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 공감대를 자극하는 메시지 등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탈주'에 이어 '인사이드 아웃'이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5만 63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97만 4189명을 기록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 이제훈X구교환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200여명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영화 '탈주'의 개봉일인 7월 3일(수),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진행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을 성료했다. ▲이제훈X구교환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 200여명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러닝 앱 ‘러너블’과 협업하여 모두가 퇴근한 밤, '탈주' 이벤트존으로 구성된 별마당길 트랙을 관객들이 함께 달리는 이벤트다. 개봉일에 맞춰 진행된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평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물들였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특별한 이벤트였던 영화 시사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무대인사도 진행되었다. 이제훈과 구교환은 참가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참가자들의 활기를 더했다. 관람 이후 참가자들은 영화 속 명장면과 장소를 본 따 만든 '탈주' 트랙 위로 달리며 규남과 현상이 되어 '탈주'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메가박스의 대표 캐릭터인 ‘냥만춘’과 '탈주' 마케터 ‘탈주마’까지 함께 참가해 특별함이 더해진 '탈주' 별마당길 나이트런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개봉과 동시에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탈주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시네마산책]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탈주'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남한과 코를 맞대고 있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의 '규남'(이제훈)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로, 밤마다 동료들 몰래 막사를 벗어나 남한으로 가는 탈주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거사를 앞둔 어느 날,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후임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이를 말리려던 '규남'은 '동혁'과 함께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그러나 '규남'이 진짜로 탈주를 감행하자, '현상'은 마음을 고쳐먹고 추격에 나선다. 3일 개봉하는 '탈주'는 '내일을 향한 질주 오늘을 위한 추격'이란 홍보 문구대로 미래와 현실에 각각 목숨을 건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대결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다. 코미디 장르를 제외하고 북한 체제를 소재로 삼았던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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