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노동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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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쏘아올린 직장 내 괴롭힘법 개정안...‘노동약자’ 위한 입법 잇따라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 팜하니와 같은 예술인이나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등도 직장 내 괴롭힘 보호대상이 될 수 있는 법이 발의됐다. 최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를 위한 입법 움직임이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무 제공자와 예술인에 관한 특례 조항을 신설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직장 내 괴롭힘법)이 발의됐다.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전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근로기준법에 직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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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에 욕설까지…"배달노동자 절반, 고객·점주로부터 갑질"(종합) 배달노동자 100여명 설문…"노동부 취약노동자 보호 대책서도 빠져" 배달라이더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배달노동자 2명 중 1명이 고객 또는 가게주인으로부터 폭언·폭행을 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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