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15년 근속하다 프리 선언한 손정은 아나운서가 '퇴사·이직' 고민 중인 이들에게 건넨 조언은, 돈 내고도 못 들을 만큼 번쩍번쩍 빛난다2006년 MBC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PD 수첩',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을 맡으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 후 지난 21년 퇴사한 손정은 아나운서가 후배 김대호에게 조언을 건넸다.28일 공개된 마이데일리 인터뷰에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에서 퇴사한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21년 12월 MBC를 떠나 약 2년 반이 지난 현재 손정은 아나운서는 "회사를 나온 건 늘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떠날 시기가 돼서 떠난 거다. 회사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고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에 감사하다. 지금은
"퇴사할까, 말까?" 김대호가 K-직장인이라면 가슴에 품고 사는 질문을 무당과 상담했고 그 결과는 은근 뼈 때린다(4춘기)K-직장인인 아나운서 김대호가 많은 이들이 공감할 "퇴사할까, 말까"란 고민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의 콘텐츠인 '4춘기'에서는 신점을 보러 간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점을 보러 간다는 이야기에 김대호는 제일 물어보고 싶은
"고정 프로 7개" MBC 소속이라 '유퀴즈'도 4~5만 원 받고 출연한 김대호가 프리 선언 안 하는 확실한 이유를 밝혔다 (유퀴즈)김대호 아나운서가 "1시간 이상 분량의 방송 출연료가 4~5만 원 사이"라고 밝히며 "(그럼에도) 프리 선언은 안 한다"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김대
'복면가왕' 김대호 "프리 생각 NO, 내가 잘나가는 이유는 아나운서이기 때문"[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 선언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13일 MBC ‘복면가왕’에선 카라반 대 글램핑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글램핑으로 가면을 벗은 카라반은 13년차 아나운서 김대호였다. 최근 ‘나혼자산다’를 통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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