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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Archives - 뉴스벨

#프리시즌 (33 Posts)

  • '토트넘에 2-1 승리' 콤파니 감독 "오늘은 토트넘 맞춤 전술…다음엔 다른 운영 보일 것" [상암=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뱅상 콤파니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시즌 경기 소감을 남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열린 토트넘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콤파니 감독은 인터뷰를 가졌다. 승리도 좋았지만 콤파니 감독은 선수들의 열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콤파니 감독은 " 날씨나 운동장 상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토트넘에 맞춤 전술도 구사했다. 콤파니 감독은 "토트넘 같은 경우는 전방 압박이 강한 팀"이라면서 "후방부터 빠르게 공격 전개를 하고 운영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팀을 대표해 서울에서 많은 환영을 받아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하 콤파니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선수들 정신력을 강조했는데 오늘은 어땠는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높게 사고 싶다. 하프타임 때 선수를 워낙 많이 교체해 전후반 경기 양상이 달랐다. 선수들이 찬스도 만들고 포기하지 않아 긍정적이다. 어떤 경기든 이런 정신력을 요구한다. 시즌에 들어가서 경기하나, 프리시즌 경기를 하나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다. Q. 오늘처럼 요슈아 키미히를 중앙에 배치할 건지? 중앙에 좋은 선수가 많아 전후반 다른 조합의 선수를 기용했다. 시즌을 준비하며 여러 조합을 찾겠다. 어느 선수를 어느 포지션에 기용한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Q. 골을 넣은 레온 고레츠카에 대한 평가는? 오늘과 같은 포지션에서 기용할 건지? 고레츠카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국을 오면서 투어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가 힘든 훈련을 통해 시즌을 준비하길 바랐다. 날씨나 운동장 상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구성원이 각자 포지션에서 준비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은 어떤 선수가 우위에 있기보다는 모든 구성원이 훈련을 통해 잘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Q. 수비에서 조직력 강조했는데, 현 뮌헨 수비진의 조직력은? 오늘 경기를 분석하면 수비 전환이나 볼을 잃었을 때 여러 선수가 수비에 가담하고 위치를 찾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 반면 그렇지 못한 장면도 나왔다. 이를 보완해야 한다. 매 순간 팀이 전체적으로 수비를 하는 모습을 훈련을 통해 만들어야 한다. 현재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몸 상태가 다르다. 휴가가 길었던 선수도 있고 대회를 치른 선수도 있다. 이 상황을 고려했을 때 냉정하게 몸 상태나 수비 조직력을 평가하기엔 적절하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도 태도나 노력, 정신력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Q. 해리 케인이 없었다. 측면 선수들 넓게 벌려 활용하고 9번 스트라이커보다는 10번 역할에 선수 두 명을 두면서 경기를 치렀다. 올해 전술 기조인가? 해리 케인이 있고 없고의 문제보다는 오늘 상대하는 팀에 맞춤 전술을 갖고 나왔다. 토트넘을 상대했을 때 이것이 전술적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금 스쿼드를 보면 어떤 전술을 들고나와도 선수들이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한다. 조금 더 경기를 분석하면 토트넘 같은 경우는 전방 압박이 강한 팀이다. 지난 시즌 리버풀 다음으로 많았던 팀이다. 볼 점유율도 많다. 맨체스터 시티 다음으로 작년 시즌 볼 점유율이 많았다. 토트넘 경기를 본다면 다들 중앙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생각했던 건 후방에서부터 볼을 가졌을 때 적극적으로 운영을 해야 했다. 후방부터 빠르게 공격 전개를 하고 운영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나섰다. 후반보다 전반에서 이런 모습을 확인했다. 9번 스트라이커가 없다고 하더라도 상대 박스에 갔을 때 얼마나 많은 공격 숫자를 둘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오늘 찬스를 만들 때 많은 숫자를 가져가 긍정적이다. 오늘 보여준 전술과 축구는 (이번 시즌) 이렇게 해나가는 것 보다는 상대를 맞춰 나왔다. 다른 전술을 구사하는 팀을 만나면 다른 운영을 보이겠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토트넘 주장 손흥민…다소 부담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이유)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정 공개. 일본 도쿄와 한국에서 경기 예정. 체력에 영향을 줄 전망. 손흥민의 체력과 경기력에 관심 집중.
  •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ㆍ신캐로 1위 탈환 저격...'명조' 매출 4위 눈길 금주에도 '라스트 워'가 1위를 유지했고,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4위에 등극했다. 지난 주에 이어 3위에서 2위로 한단계 상승한 '리니지M'은 오는 6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ZERO’를 앞두고 사전등록에 들어가며 1위 탈환을 노린다.2위에서 3위로 하락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정식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반등을 노린다.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은 '오딘'은 길드 던전 및 정예 던전 단계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10위권으로 재진입한 '아키에이지 워'는 첫 번째 ‘렐름 공성전’을 진
  • ‘파판14’, PvP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 개최...예선 참가 접수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PvP 공식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의 정규 시즌이 열린다.액토즈소프트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을 개최하고 시즌1 예선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리미트 브레이커스’는 ‘파이널판타지14’의 5 대 5 PvP 콘텐츠인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를 통해 진행되는 공식 대회로, 직업별 강렬한 기술인 ‘리미트 브레이크’의 명칭을 활용하여 한계를 초월한 도전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한국 모험가들의 경쟁의 의미가 담았다. 지난해 성공적인 프리시즌을 개최한 바 있으며,
  • ‘시즌 마치고 호주행’ 손흥민, 뉴캐슬과 친선전서 61분 소화 EPL 최종전 마치고 호주서 프리시즌 소화 토트넘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석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이 곧장 호주로 향해 친선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서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끝으로 한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곧장 지구 반대편인 호주로 날아가 친선전을 치렀다. 물론 같은 EPL 소속인 뉴캐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두 팀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모국인 호주서 곧장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셰필드와 최종전서 후반 43분까지 활약하며 사실상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과 뉴캐슬 모두 고된 일정에도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보냈다.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는데 발을 떠난 공이 뉴캐슬 수비수 손에 맞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에 손흥민이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주심의 휘슬은 끝내 울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뉴캐슬 골키퍼 닉 포프가 수비진에게 내준 공을 매디슨이 빼앗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으나 브레넌 존슨의 슈팅이 포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달아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곧장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45분 알렉산더 이삭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전반을 마쳤다. 양 팀은 후반에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했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브리안 힐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과 뉴캐슬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흘렀다. 토트넘은 1번 키커로 나선 힐이 실축하면서 뉴캐슬에 4-5로 승리를 내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단한 손흥민, 아시안컵 뛰고도 ‘10-10’…황희찬은 최다골 손흥민, 주장 선임 후 토트넘 이끌고 첫 방한…김민재와 맞대결? 시즌 마친 손흥민,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토트넘 5위 새 감독 선임 난항…‘캡틴’ 손흥민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염기훈호 수원 어쩌나, 4연패로 5위까지 추락
  • 래디컬 코리아, 2024 프리시즌 테스트 성료…우승자 지원 협약 맺어 드라이버들의 결속과 ‘래디컬 컵 코리아’ 참가 선수들을 위한 연습 주행MENZ380과의 스폰서십 협약으로 부상 제도 새롭게 도입 래디컬 코리아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 트랙에서 ‘2024 래디컬 프리시즌 테스트(RADICAL Pre-season tes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래디컬 코리아가 2023년 10월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공식 행사로서, 한국에서 래디컬을 소유한 모든 드라이버를 결속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동시에 오는 20일부터 정식 […]
  • "토트넘에서 행복했는데" 갑자기 쫓겨난 이유…"아직도 잘 모르겠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27)이 토트넘을 떠나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가 팀을 떠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7일(한국시간) "레길론은 토트넘을 떠나게 되면서 혼란스러웠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레길론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부터 자신의 계획의 일부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게 돼 놀랐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레길론은 영국 매체 '더 타임스'를 통해 "나는 이 상황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프리시즌 동안 나는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살인태클 당했다…튀르키예 데뷔전에서 4분 만에 부상 교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튀르키예에서도 잘 풀리지 않는다. 데뷔전에서 4분 만에 쓰러졌다. 황의조는 18일(한국시간) 바세세히르 오쿨라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6라운드 아다나 데미스포르전을 통해 새로운 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2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황의조는 4분 만에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쓰러진 뒤 허벅지를 부여잡은 황의조는 답답한 듯 유니폼 상의를 잡아끌면서 얼굴을 찌푸렸다. 황의조는 튀르키예로 오기 전 노리치 시티에서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4시즌부터 프리시즌 삭제·3개 스플릿 분할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가 2024시즌부터 프리시즌을 없애고, 랭크 게임을 세 개의 스플릿으로 나눈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의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 ‘오현규 부상’ 미완성 셀틱 트리오, 애버딘 상대 원정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이하 SPFL)의 디펜딩 챔피언 셀틱FC(이하 셀틱)가 애버딘을 상대한다. 셀틱은 13일 오후 8시(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위치한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애버딘과 2023-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라운드를 치른다. 셀
  • 뮌헨의 김민재·PSG 이강인…'빅 클럽' 코리안리거를 주목하라 독일에선 마인츠 재계약 이재성·슈투트가르트 이적 정우영도 기대 유럽파 가세한 조규성은 이미 덴마크 리그 3경기 연속골 '펄펄' 7월 23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의 '팀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김민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 손흥민·황희찬 명예 회복할까…새 시즌 유럽축구 개봉박두 지난 시즌 나란히 부상 등으로 EPL서 기대 못 미치는 성과 스코틀랜드 셀틱엔 오현규·양현준·권혁규 '코리안 트리오' 주목 손흥민의 질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 팬의 밤잠을 설치게 할 유럽축구가 오는 주말 본격적으로
  • 토트넘, 프리시즌 최종전서 FC바르셀로나에 역전패…손흥민 결장 호안 감페르 트로피에서 우승한 FC바르셀로나 선수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
  • '3경기 연속 선발' 김민재, 치명적 실수 후 무난한 활약…뮌헨, AS모나코 4-2 격파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김민재가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후 무난한 활약상을 보여주며 팀 적응에 박차를 가했다. 이제 실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재가 속한 뮌헨은 8일(한국시각) 독일 운터하힝에 위치한 알펜바우어
  • 김민재,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주전 경쟁 청신호...치명적 실책은 옥의 티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프리시즌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켰다. 하지만 치명적인 실책은 옥의 티로 남았다. 김민재는 8일(한국시간) 독일 알펜바우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3번째 프리시즌 친선
  • 역시 돌파! 양현준, 강렬했던 셀틱 데뷔전…황희찬 프리시즌 골 양현준 ⓒ 셀틱FC 양현준(21·셀틱)이 짧지만 강렬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양현준은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펼쳐진 ‘2023-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라운드(개막전) 로스 카운티전에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4-2
  • 마인츠, 프리시즌 경기서 번리에 3-0 승리…이재성은 도움 기록 이재성, 휴식 마치고 출국 (영종도=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마인츠)이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7.1
  • '오현규 도움' 셀틱, 프리시즌 최종전서 빌바오에 3-2 역전승 권혁규 선발 출전·양현준은 후반 교체 투입 22일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 출전했던 오현규의 모습(오른쪽)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공격수 오현규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 PSG맨 이강인, 드디어 부산 상륙...전북과 맞대결서 모습 드러낼까 PSG 유니폼을 입고 이강인(22)이 드디어 부산에 상륙한다. 전북 현대와 맞대결에서 국내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지 관심이 쏠린다. 파리생제르맹(PSG)과 전북 현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맞대결이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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