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대체자'에게도 조롱당했다…80분 뛰고 '1447억 공격수' 뛰어넘었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티모 베르너(27)가 첫 경기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
'우승 가능?' 포스테코글루 정색했다…SON 없어도 트로피 노린다 "정상 도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31)이 아시안컵으로 떠났다. 그럼에도 토트넘의 목표는 우승이다. 1960-61시즌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린다.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드라구신, 토트넘 데뷔 일정 나왔다 "15일 맨유전 출격"[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당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부터 뛸 수 있다.라두 드라구신의 토트넘 데뷔전 일정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드라구신이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영국 노동부로부터 노동 허가증
국가대표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 비공개 '10시간' 경찰 조사 받았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3일 서울경찰철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황의조를 소환해 10시간가량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첫 조사를 받
[오피셜] '4골 4도움' 손흥민 이달의 선수 불발…6골 솔랑케에게 밀렸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2월 맹활약한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 수상에 실패했다.1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공식 사무국은 도미닉 솔랑케(본머스)를 1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하고 발표했다.손흥민의 12월은 눈부셨다. 지난달에만 4골, 4도움을 작성
다이어, 단돈 57억에 토트넘 떠나 뮌헨 이적…손흥민→김민재 동료됐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때는 토트넘 수비의 핵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이제는 헐값에 다른 팀으로 보내지는 처지다.에릭 다이어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드라구신 역시 토트넘에 딱이네! "높은 라인, 수비할 공간 많은 축구 좋아한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확실하게 입맛에 맞는 중앙 수비수를 손에 넣었다. 라두 드라구신(22)이 토트넘 스타일에 안성맞춤이라는 자기 주장을 펼쳤다. 토트넘이 드라구신과 계약을 체결했다.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
베르너 첫 트레이닝부터 미소 활짝 "화이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 손흥민 공백 메우기 스타트[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겨울 이적시장 영입 1호 티모 베르너가 첫 훈련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너의 첫 트레이닝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적극 알렸다. 토트넘은 하루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 R
"베르너, 손흥민에게 배워야" 英 충고 받았던 750억…토트넘 같은 팀에서 뛴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전혀 감동적이지 않았다. 2015-16시즌 리그 4골에 그쳤지만, 다음 시즌부터 2배가 넘는 득점력을 보였다. 손흥민이 처음에 왔을 때, 로베르토 솔다도처럼 비싼 계륵이 될 우려가 있었다
김민재 아닌 SON 선택…뮌헨 하이재킹 '실패', '제2의 비디치' 드라구신 토트넘 이적한 이유[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드라구신은 토트넘과 협상하며 나눴던 초기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기본 이적료 2150만 파운드(약 360억 원)에 옵션 조항 430만 파운드(약 72억 원)에 5년 계약.”라두 드라구신
프리미어리그의 손흥민 '기습 숭배'..."가장 좋아하는 역대 아시아 선수는?"[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기습 숭배’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0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아시아 선수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그런데 이 질문과 함께 손흥민의 사진을 게
손흥민 공백 메우겠다는 베르너…잦은 부상이 고민, 2년 동안 7차례 '유리 몸 걱정'[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토트넘 홋스퍼 선수 영입 작업에 이렇게 빠른 결단이 있었을까. 다니엘 레비 회장답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겨울 이적 시장 1호 영입은 너무 빨랐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
황의조, 임대 기간 못 채우고 돌아간다…'불법 촬영 혐의+부상' 선수 생활 최대 위기[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황의조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다.노팅엄 포레스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황의조와 임대 계약을 종료했다. 그는 9월에 합류해서 지금까지 18경기 3골을 넣었다"고 밝
PL 레전드들의 23-24시즌 예측…오언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들이 2023-2024시즌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미어리그는 9일(현지시각) "전문가들이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4위 안에 들 것인지, 강등될 것인지, 득점왕이 될 것인지 그리고 올해의 선수는
"SON이 볼 잡으면 골 넣을 것 같아" PL 공식 전반기 베스트 11…시어러, 손흥민 선택[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가 공식 선정한 2023-24시즌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어김없이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 앨런 시어러의 의견을 빌려 이
'PL 득점 2위' 공격수, 황희찬 대체한다…걸림돌은 안토니오 부상 정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황희찬(27)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 울버햄튼이 새로운 공격수 찾기에 돌입했다. 웨스트햄의 대니 잉스(31)가 타깃이 됐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8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미카일 안토니오(33)의 부상 정도를
역시 손흥민, 벌써 시즌 3번째 영예! 본머스전 득점 → 토트넘 12월의 골 선정[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이번 시즌 벌써 세 번째 구단 자체 선정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새해 전야에 터뜨린 골을 12월의 득점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FA컵 REVIEW] '2-0 승리' 리버풀이 웃었다…아스날 64강전서 탈락+시즌 첫 3연패[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끼리 붙은 잉글랜드 FA컵에서 리버풀이 아스날을 떨어뜨리고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아스날을
'손흥민처럼 대륙컵 차출→살라 이탈' 리버풀, 아스널에 2-0 완승 'FA컵 32강 진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경기에서 이길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너무 다르다. 유럽 최고의 팀을 상대로 좋은 태도를 보여줬던 선수들을 지지하고 싶다"라면서도 "정말 답답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 우리의 자책골로 리버풀에 리드를 안겼다. 어떤
'3골 1도움' 황희찬 2연속 이달의 선수 도전…3골 3도움 쿠냐와 경쟁[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울버햄턴 원더러스 에이스로 자리잡은 황희찬이 2연속 구단 이달의 선수상에 도전한다.울버햄턴은 6일(한국시간)부터 구단 홈페이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12월 이달의 선수 투표를 진행 중이다.해당 기간 동안 특출난 활약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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