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런던은 제2의 고향, 토트넘 400경기 출전 정말 특별"[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2015년 팀에 합류한 이후 어느덧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늘 손흥민을 응원해 준 모든 축구 팬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에서 400경기를 출전한 건 특별한 이정표다. 나와 내 가족에게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물론 웨스트햄전은 원했던 결과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함께했던 순간을 돌아보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런던을 내 두 번째 고향으로 만들어 준 팬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손
맨유 추격 질문→포스테코글루의 반문 "우리는 맨시티 쫓아 우승 넘보나"[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얘기를 꺼내자 맨체스터 시티를 언급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새벽 4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프리미어리그 4위를 노리는 맨유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5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면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4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차는 3점.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보다 1경기 덜 치렀기
"손흥민 EPL 레전드 아니다…" 트로피 없어서 118골을 까내린걸까, SON에게 충격 혹평한 英 전문가, 20년 커리어 동안 '리그컵 우승 2번 전부'[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에게 혹평을 했다. '레전드'라는 호칭은 손흥민에게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다.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앤디 타운센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라는 건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설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건 옳지 않다. 올바른 맥박에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 내 대본에 그런 내용을 넣었는데 손흥민을 전설이라고 부르는 건 옳지 않다. 분명 훌륭한 선수지만 내 생각에 전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손흥민 커리어를 본다면 의
[SPO ISSUE] 토트넘 심장에 '한 방!'...PL '5경기 3골' 맨유 출신 만년 유망주, 드디어 빛 보나[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드디어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뗄까.루턴 타운은 지난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2로 패했다. 루턴 타운은 후반 41분 손흥민에게 결승 골을 내주며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승격한 루턴 타운은 최근 들어 승리가 없다.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승리는 지난 2월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4-0 승리였다. 이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며 부진에 빠져 있다.하지만 이
골대 두 번 강타→손흥민도 멘붕 "큰 좌절감 느껴, 운 없는 날이라 생각"[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조차 멘탈이 흔들릴 정도였다.토트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루턴 타운을 2-1로 이겼다.프리미어리그 5위 토트넘과 강등권인 18위 루턴 타운의 맞대결. 게다가 장소는 토트넘 안방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토트넘이 어렵지 않게 이길 거라 예상됐다.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토트넘은 타이트 총한데 선제골을 실점했다. 준비한 작전이 다 꼬이는 순간.루턴 타운은 맨투맨
'미친 역전골! 이게 캡틴이지' 손흥민 EPL 통산 118골 작렬, 양 팀 유일한 평점 8점[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코너에 몰렸던 토트넘 홋스퍼를 구했다. 정규 시간 종료 직전 짜릿한 역전골로 팀을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려놨다.토트넘 홋스퍼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이겼다.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던 손흥민은 토트넘에 돌아온 이후에도 선발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토트넘은 홈이었지만 루턴 타운 역습에 흔들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황선홍 후임 후보가 나왔다… 손흥민과 이강인 지도하나 (+정체)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자인 르나르 프랑스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을 후보로 두고 있다. 하지만 경쟁팀들도 르나르 감독을 노리고 있으며, 르나르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하고 싶어한다.
'역대 최고 축구 선수' 3위 마라도나, 2위 펠레, 1위 메시… 손흥민 순위는?토트넘 손흥민,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로 평가되며 데일리메일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선수 100인 중 93위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는 1위로 선정되었다.
"클럽도 안 가고"…매일 토트넘 훈련장에서 운동 중 "성공하길 원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라두 드라구신(22)이 매일 같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25일(한국시간) 26일(한국시간) "드라구신은 유로 대회가 다가오면서 더 많은 경기에 뛰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그는 대표팀 선발 자리를 지키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날카로움을 되찾아야 한다"라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드라구신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라고 덧붙였다.플로린 마네아 에이전트는 드라구신이 토트넘에 입성한 이후 혹독하게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
맨유 새 감독은 사우스게이트가 아니다 "브렌트포드 프랭크 감독이 1순위"[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명만 생각하고 있지 않다.영국 매체 '풋볼 트렌스퍼'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아닌 토마스 프랭크를 에릭 텐 하흐 감독 후임으로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텐 하흐 후임으로 언급되는 프랭크 감독은 덴마크 출신으로 2018년부터 브렌트포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약한 전력에도 브렌트포드를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다크호스로 이끌었다. 빅클럽 감독이 아니기에 스포트라이트는 많이 못 받았지만, 유연한 전술과 지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동안 맨유가 텐 하흐 후임으로
'충격 고백' 손흥민,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병' 앓고 있었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 인터뷰에서 영국 언론이 깜짝 놀랐다. 누군가에겐 작은 고민일수도 있지만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축구 선수에겐 치명적이다. 손흥민에겐 불면증이 있었다.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믿을 수 없는 기록들을 쓰고 있지만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가 되는 걸 막을 수 있었던 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프리미어리그 293경기 117골 60도움에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대기록 등을 달성했지만 큰 걱정이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김민재 뺏길 수 없어”… 이 팀 영입전 뛰어든다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어하는데, 이는 수비진의 업그레이드와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미래 불확실성 때문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김민재를 원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주전 확보와 연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아니다… 태국 대표팀 감독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유)태국 대표팀 감독 이시이는 한국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이 감독은 한국이 강팀임을 알고 있으며, 태국은 어려움이 있지만 최소 승점 1점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날씨에 대한 우려도 표명하였다.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과 손
“김민재 자리 만들었다”… '이 팀' 구단주 투자 약속받고 거액 베팅한다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해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미 이적료까지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졌다.
유명 명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을 지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실명)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황금세대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좋은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임시 감독을 선임한 상태이며, 브루스 감독은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손흥민과 충돌→포스테코글루도 명단 제외…"토트넘에서 쫓겨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리안 힐(토트넘)이 올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8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힐을 미래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토트넘은 올 시즌이 끝나고 힐을 붙잡는 데 관심이 없다. 이번 여름 그가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힐은 스페인 축구계에서 인정받는 유망주였다. 토트넘은 힐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2021-22시즌 영입에 성공했다. 당시 에릭 라멜라와 스왑딜을 통해 팀을 옮기게 됐다. 이적료는 2,1
“제 벗은 몸의 영상을…” '황의조 동영상' 속 피해자가 급기야 거침없는 말 쏟아냈다 (+이유)황의조의 불법촬영 피해자는 판결문에 진짜 피해자로서 인정받지 못했다며, 불법 영상 유포는 사회적으로 용인됐다고 울분을 토했다. 피해자는 불안과 공포심이 점점 더해지고, 자신을 특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재판이 비공개로 전환되었음에도
“영입 계획 마쳤다”… '이 팀' 재빨리 김민재에게 거액 베팅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의 재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이적료 준비를 마쳤으며, 김민재 역시 벤치에서의 경기 시간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그의 다양한 수비 능력과 신체 조건은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는
'토트넘 무너뜨린 주인공'…손흥민과 같은 에이전시였네 "당장 영입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풀럼의 호드리구 무니스(22)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무니스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과 같은 에이전시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도 "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이적료가 줄어들면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멕시코 대표팀이자 페예노르트에서 21골을 넣은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바라보고 있다"라고
'푸스카스 SON' 빙의 득점! 'PL 0골 0도움' 안토니와 같은 아약스 출신인데 너무 다르다...이번 시즌 '15골 5도움'[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같은 아약스 출신이지만 너무 다르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프라이부르크(독일)를 5-0으로 제압했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웨스트햄은 합산 스코어 5-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모하메드 쿠두스가 2골을 넣었다. 쿠두스는 웨스트햄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32분 환상적인 돌파로 팀의 4번째 골을 완성했다. 마치 손흥민의 ‘푸스카스 골’을 연상케 했다.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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