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축구 진출 메시 "2026년 월드컵에는 뛰지 않을 것"중국에서 훈련 중인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가 2026년 월드컵에는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 중인 메시는 13일 중국 티
음바페, PSG와 연장 계약 거부…올 여름 이적 시장 나오나트루아전서 선제골 터뜨린 뒤 기뻐하는 PSG 음바페 (트루아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7일(현지시간)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1 34라운드 경기에서 트루아를 상대로
K리그1 5월의 선수 후보에 고영준·바코·백승호·주민규2∼3월의 선수로 뽑힌 주민규, 시즌 두 번째 수상 도전 5월의 선수 후보 고영준, 바코, 백승호, 주민규(왼쪽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고영준(포항), 바코(울산), 백승호(전북), 주민
EPL 첼시 새 사령탑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포체티노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첼시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체티노가 7월 1일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
정우영 4분 출전…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 '4위 희망'정우영(가운데)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선수로 나온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시즌 막판 4위 경쟁을 이어갔다. 프라이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프라
美 “손준호 구금, 시진핑 축구 부패 척결 의지”한국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31·산둥 타이산)가 중국 공안 강제 수사를 받는 것은 현지 최고위층이 축구계가 타락했다고 판단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AP는 17일 베이징발 뉴스를 통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을 축구 강
K리그1 울산 바코, 멀티골 앞세워 13라운드 MVP바코, 골 환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서 바코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3.5.14 yongtae@yna.co.kr (서울=
멀티골 '반짝' 백승호,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시원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10일의 주인공이 된 백승호(전북 현대 모터스)가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은 12일 "백승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앞서
연맹 "그 날은 안된다니까" vs 친선전 주최측 "형평성 어긋나"(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나폴리(이탈리아)와 마요르카(스페인)의 국내 친선경기 2차전 개최 날짜 조율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양 측의 국내 개최를 주최하는 프로모터 언터처블 스포츠 그룹과 스타디움 엑스는 11일 "7월 30일 예정된 타 외국 구
브라질 축구서 사상 최대 규모 승부조작…황희찬 전 동료 연루황희찬과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뛴 미란다 등 선수 7명 기소 잘츠부르크 시절 파울루 미란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전 소속팀 동료가 브라질 축구 사상 최대 규모의 승부조작 사건에
'수비도 완벽' 손흥민, 팰리스 공격 봉쇄…70일만에 무실점 승리 견인(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최근 3경기에서 전반에만 도합 10골을 실점한 토트넘의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해리 케인과 히샤를리송이 투톱으로 낙점되면서 손흥민은 평소보다 아래 지점인 왼쪽 미드필드 지역에서 주로 뛰게 했다.측면·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며
이재성 65분…독일 축구 마인츠, 샬케에 져 최근 2연패샬케와 마인츠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활약하는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최근 2연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독일 프
이강인 크로스 12번 올렸지만…마요르카, 지로나에 1-2로 패경합하는 이강인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소속팀 마요르카(스페인)는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5일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
축구협회 이사회 개편…상근 부회장에 김정배 전 문체부 차관'경기인 출신 전유물' 전무직은 폐지…홍보 기능 강화 예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승부 조작 연루 등의 사유로 징계받은 축구인들에 대한 '기습' 사면과 철회로 공분을 일으켰던 대한축구협회가 전무
휘슬에 지워진 FC서울 팔로세비치의 골…심판위 열려주심 섣부른 휘슬에 VAR 못 해…강원 개운치 않은 3-2 승리 서울과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판
프로축구 K리그1 7라운드 MVP에 대전 이진현7라운드 MVP 대전 이진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 이진현이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울산 현대와 경
교체 투입 후 1골 1도움…포항 백성동, K리그1 5라운드 MVP 선정K리그2 5라운드 MVP는 성남 크리스 백성동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백성동이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축구협회 부회장·위원장단, 사면 논란 책임지고 총사퇴 '가닥'이영표·이동국 부회장, 조원희 사회공헌위원장 먼저 사퇴 인사하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승부 조작 연루 등의 사유로 징계 중인 축구인들에 대한 사면 건을 재심의하기 위한 임
‘기습 사면’ 역풍에 대한축구협회 결국 ‘백기’···정몽규 “사려깊지 못했다”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승부조작을 포함한 각종 비위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던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 조치해 거센 논란을 일었던 대한축구협회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축구인 사면 조치
스위스 떠난 정상빈,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입단미네소타 감독 "대단히 빠르고 똑똑한 선수…'다이내믹'" 패스 줄 곳 찾는 정상빈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9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중앙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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