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뛰었던 풀백 영, 38세에 에버턴서 새 출발애슐리 영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의 베테랑 풀백 애슐리 영(38)이 에버턴으로 이적할 전망이다. 영국 BBC는 "올여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이 만료된 영이 에버턴 입단에 합
브라질 축구장 서포터 난투극에 20대 여성 맥주병 맞아 숨져피해자에게 애도 표한 파우메이라스 [파우메이라스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에서 벌어진 서포터스 간 패싸움으로 20대 여성이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AP 통신은 파우메이라스 팬인 가브리
영국 남자 프로축구 사상 첫 여자 감독…4부리그 팀 맡은 딩글리남자 선수들을 지도하는 딩글리 감독(가운데 서 있는 사람)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남자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여자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리그에 해당하는 리그2의 포리스트 그린 로버스는
SNS 인종차별 사건 축구협회 공정위로…'솜방망이' 논란 끝낼까프로연맹은 1경기 출전정지 내려…징계 내용 오늘 축구협회에 보고 축구협회 공정위, 'A매치 출전정지' 징계 내릴지 주목 인종차별 논란 상벌위원회 출석하는 울산 현대 선수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 소속 정승현(왼쪽부터),
독일 프로축구 이재성,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이재성(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전북 새 수장 데뷔전서 광주에 져…서울은 '황의조 고별전' 신승(종합2보)'이순민·이건희 연속골' 광주 2-0 승…서울, 슈퍼매치서 수원 제압 울산, '인종차별 논란' 딛고 대구 완파…제주는 대전과 1-1로 비겨 전북의 페트레스쿠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이의진 기자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에 0-2로 져…메시는 휴가신태용 감독 "선수들 열심히 뛰어…이번 경기 통해 더 발전할 것" 훌리안 알바레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완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
'인종차별 논란' 상벌위 22일 개최…K리그 출범 40년 만에 처음SNS에 특정 선수 이름 언급한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 대상 축구협회도 구단·프로연맹 징계 수준 보고 추가 상벌위 검토 수비하는 울산 현대 박용우(오른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
'3주 뒤에 봐요'…맨유·뮌헨 관심 받는 김민재, 군사훈련 입소김민재 탄 차량 논산훈련소로 (논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축구선수 김민재가 탄 차량이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들어가고 있다. 김민재는 이날부터 예술·체육요원으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2023.6.15 psykims@yna.c
미국 프로축구 진출 메시 "2026년 월드컵에는 뛰지 않을 것"중국에서 훈련 중인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가 2026년 월드컵에는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 중인 메시는 13일 중국 티
음바페, PSG와 연장 계약 거부…올 여름 이적 시장 나오나트루아전서 선제골 터뜨린 뒤 기뻐하는 PSG 음바페 (트루아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7일(현지시간)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1 34라운드 경기에서 트루아를 상대로
K리그1 5월의 선수 후보에 고영준·바코·백승호·주민규2∼3월의 선수로 뽑힌 주민규, 시즌 두 번째 수상 도전 5월의 선수 후보 고영준, 바코, 백승호, 주민규(왼쪽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고영준(포항), 바코(울산), 백승호(전북), 주민
EPL 첼시 새 사령탑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포체티노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첼시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체티노가 7월 1일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
정우영 4분 출전…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 '4위 희망'정우영(가운데)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선수로 나온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시즌 막판 4위 경쟁을 이어갔다. 프라이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프라
美 “손준호 구금, 시진핑 축구 부패 척결 의지”한국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31·산둥 타이산)가 중국 공안 강제 수사를 받는 것은 현지 최고위층이 축구계가 타락했다고 판단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AP는 17일 베이징발 뉴스를 통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을 축구 강
K리그1 울산 바코, 멀티골 앞세워 13라운드 MVP바코, 골 환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서 바코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3.5.14 yongtae@yna.co.kr (서울=
멀티골 '반짝' 백승호,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시원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10일의 주인공이 된 백승호(전북 현대 모터스)가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은 12일 "백승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앞서
연맹 "그 날은 안된다니까" vs 친선전 주최측 "형평성 어긋나"(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나폴리(이탈리아)와 마요르카(스페인)의 국내 친선경기 2차전 개최 날짜 조율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양 측의 국내 개최를 주최하는 프로모터 언터처블 스포츠 그룹과 스타디움 엑스는 11일 "7월 30일 예정된 타 외국 구
브라질 축구서 사상 최대 규모 승부조작…황희찬 전 동료 연루황희찬과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뛴 미란다 등 선수 7명 기소 잘츠부르크 시절 파울루 미란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전 소속팀 동료가 브라질 축구 사상 최대 규모의 승부조작 사건에
'수비도 완벽' 손흥민, 팰리스 공격 봉쇄…70일만에 무실점 승리 견인(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최근 3경기에서 전반에만 도합 10골을 실점한 토트넘의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해리 케인과 히샤를리송이 투톱으로 낙점되면서 손흥민은 평소보다 아래 지점인 왼쪽 미드필드 지역에서 주로 뛰게 했다.측면·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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