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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Archives - Page 3 of 6 - 뉴스벨

#프로축구 (112 Posts)

  • 전북, 포항 잡고 ACL 8강행…새해 첫 대결서 FA컵 준우승 설욕 적진서 정태욱 동점골로 1-1 무승부…합계 3-1로 앞서 동점골 책임진 전북 정태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물리치고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16강 2차전에서 후반 중반에 터진 정태욱의 동점골로 포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에르난데스, 안현범의 골로 2-0 승리를 거둔 전북은 1, 2차전 합계 3-1로 앞서며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전북은 울산 HD와 반포레 고후(일본)의 16강전 승자와 내달 홈 앤드 어웨이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울산과 고후의 16강 1차전은 울산의 3-0 완승으로 끝난 가운데 21일 도쿄에서 2차전이 치러진다. 선제골 넣은 박찬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이 8강에 오르면 K리그 양강의 '현대가 더비'가 성사된다. 전북은 지난해 FA컵 결승에서 포항에 당한 패배를 새해 첫 맞대결에서 되갚았다. K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 시즌 부진한 전북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새해 첫 매치업을 승리로 장식하며 '명예회복'을 예고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포항 지휘봉을 잡은 박태하 감독은 첫 ACL 도전에서 완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포항은 전반 12분 박찬용이 약 30m 지점에서 날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전북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 골키퍼 김정훈이 방향을 읽고 위치를 잡으며 손을 뻗었으나, 슈팅은 빗물 때문인지 손을 스치고 골대로 향했다. 동점골 넣고 좋아하는 정태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이 점유율에서 앞서며 경기를 주도해나갔지만, 다음 득점을 올린 쪽은 전북이었다. 후반 24분 이수빈 대신 교체 투입된 장신 센터백 정태욱이 7분 만에 동점골을 책임졌다. 후반 31분 티아고가 오른쪽에서 찍어준 헤더 패스를 정태욱이 달려들며 머리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포항 골키퍼 황인재가 손을 뻗었으나 점프한 정태욱의 머리가 더 높았다. ahs@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르포] "한 번이라도 투석 거르면 우리 엄마 돌아가실 수도 있는데…" '이준석 사당화' 게시글에 文 '좋아요'…文측 "단순실수, 취소"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독일 '신데렐라성 살인사건' 미국인 종신형 받을듯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잘 키울 자신 없어서" 5살 아들 살해한 엄마 2심도 징역 10년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 프로축구 심판들 하나로 뭉쳤다, 심판협의회 사단법인 출범 창립총회 열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프로축구를 관장하는 K리그 심판들이 환경 개선을 위해 뭉쳤다.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이하 심판협)는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사단법인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었다. 올해 승강자 포함 총 60명의 프로축구 심판 전원이 사단법인 창립에 동의했다.이는 기존에 있던 협의회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청의 승인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로 변화한 것이다. 심판협의 사단법인화는 심판 발전 및 판정의 공정성 및 이미지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 심판협은 심판 육성에도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한축구협회에 등
  • ‘불법촬영’ 황의조,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 무대 4분 만에 부상 교체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수사 받는 황의조가 알라니아스포르 구단 소속으로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무대에 올랐지만, 경기 4분 만에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 황의조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쉬페르리그 26라운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홈 경기(3-3 무승부)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 황의조 [사진=알라니아스포르 SNS] 이 경기는 그의 튀르키예 무대 데뷔전이었지만 황의조는 투입 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의조는 지난해 9월 임대를 떠난 노리치 시티에 계약기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노팅엄 포리스트에 조기 복귀한 바 있는데, 당시 복귀 요인으로 부상이 유력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다. 노링엄 포리스트에 조기 복귀한 황의조는 지난 6일 또 다시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 이적했고, 또 다시 부상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했다. 한편, 황의조는 전 연인과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논의 기구를 구성해 회의한 결과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 K리그 떠나 세르비아 무대 진출한 고영준, 데뷔전부터 골 맛 포항 스틸러스 시절 고영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세르비아 무대에 진출한 고영준(파르티잔)이 데뷔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고영준의 소속팀 FK 파르티잔은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파르티자나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FK IMT를 5-2로 대파했다. 후반 10분 사메드 바즈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고영준은 후반 45분 데뷔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침투 패스를 받자마자 몸을 돌리면서 수비수를 따돌린 고영준은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5-2를 만들었다. 소파스코어는 데뷔전부터 골 맛을 본 고영준에게 7.7의 평점을 매겼다. 팀 내 최고 평점이다. 쾌승으로 승점 3을 추가한 파르티잔(17승 2무 2패)은 승점 53을 쌓아 라이벌 츠르베나 즈베즈다(17승 1무 3패·승점 52)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구단이 자랑하는 최고 유망주였던 고영준은 지난달 23일 파르티잔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고영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감독에게 중용되며 쟁쟁한 또래 공격수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K리그에서는 105경기를 뛰며 19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활약 중인 리그다. 파르티잔은 2006년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출범 이후 8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즈베즈다와 함께 '양강'으로 꼽힌다. 포항 스틸러스 시절 고영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ual07@yna.co.kr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일본 홀린 당돌한 'K-연하남'…국경 허무는 스타들 인천 아파트서 불…10살 남아와 강아지 함께 구조 "유동규 차량이 1.8초 뒤 진입"…경찰, '화물차 사고' 종결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10대 남학생 4개월간 성추행한 30대 학원강사 집행유예
  • 조성환 인천 감독 "3년 연속 파이널A 진입해 빅4 형성할 것" '역습 축구'하던 인천, 점유율에 기반한 '공격 축구' 더할까 에르난데스·김보섭 공백엔 "박승호·송시우 등 미드필더+팀 패턴 준비" 인천 조성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3년 연속 파이널A 진입, 빅4 형성이 목표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은 16일 경남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K리그 동계 훈련 미디어캠프에서 3년 연속 파이널A에 진입해 빅4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년 K리그 승강제 실시 이래 단 한 번도 K리그2로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인천은 2022시즌 4위, 2023시즌 5위로 2년 연속 파이널A에 드는 성과를 냈다. 조성환 감독은 "2년 연속 파이널A에 든 구단은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등 3팀뿐이다. 우리가 또 파이널에 들어 빅4를 형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견제되는 팀으로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대거 전력 보강을 한 전북, 김기동 감독 체제와 제시 린가드 영입으로 이번 겨울 최대 화젯거리가 된 FC서울을 꼽았다. 지난 시즌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등으로 빡빡한 경기 일정을 치른 조 감독은 "(지난해엔) 다른 시즌보다 10경기 정도를 더 치렀고, 시즌 말미에는 크고 작은 부상자들도 나왔다"며 "시즌 초반 부진을 교훈 삼아 올 시즌엔 좋은 스타트를 끊겠다"고 다짐했다. 조성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 감독은 다른 팀에 비해 올 겨울 인천의 선수단 변화 폭이 작은 데 대해 장단점이 있다며 "우리가 준비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인천이 조직력에서는 앞설 수 있지만, 다른 팀은 전력을 보강하거나 감독·선수단 교체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북으로 이적한 에르난데스(6골 5도움)와 부상으로 전반기를 건너뛸 걸로 예상되는 김보섭(3골 4도움)의 공백은 명백하다. 조 감독은 "산술적으로 공격포인트 18개가 빈다. 박승호나 송시우 등 멀티 자원도 있고, 개인 능력으로 안 되면 팀 패턴으로도 메울 것"이라며 지난 시즌 1선과 3선의 간격이 벌어진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인천 신진호(왼쪽)와 천성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진호와 천성훈은 인천이 '공격축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신진호는 "기존에는 역습 위주의 축구를 해왔다면, 이젠 그에 더해 좀 더 공을 소유하는 게임을 하려는 것 같다"고 하자, 천성훈은 "공격적으로 올려서 전방 압박을 시도하고 수비 라인도 10m 정도 올렸다. 점유율을 가져가기 위한 전술"이라고 거들었다. 에르난데스는 빠졌지만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 11 출신인 요니치는 8년 만에 인천에 복귀했다. 조 감독은 "요니치가 중국과 일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몸 상태가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가진 게 있는 선수다.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의 기량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했다. 조성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CL 일정을 치르면서 시즌 마무리가 늦어진 인천은 올 겨울 체력 훈련 강도도 조절했다. 조 감독은 "시즌 끝까지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많이 지쳤다. 부상자도 있고, 신인 선수들은 적응도 해야 해 개인 맞춤형 훈련을 했다"며 "시즌 전까지는 장기부상자 외에는 좀 더 일원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강도욱, 백민규 등 신인선수를 영입한 조 감독은 "젊은 선수는 기량보다 경험이 부족하지만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시즌 중 과감한 기용이 감독에게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지만, 신뢰를 준 선수를 먼저 기용하고 이후 과정은 지켜볼 따름"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조성환 감독은 구단의 인프라 발전을 언급하며 "책임감이 무겁다"면서도 더 높은 성적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조 감독은 "클럽하우스도 생겼고, 6월이면 전용 훈련장도 생긴다. 송도는 주거환경도 굉장히 좋아 선수 영입에도 이점이 있다고 본다"며 웃은 뒤 "좋은 경기력을 보여 K리그 시민구단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soruha@yna.co.kr '탁구게이트'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尹에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강제퇴장…현직 정의당 대변인 신분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19년간 미제' 연쇄성폭행범, DNA 대조로 출소 직전 덜미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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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가능하구나… 국내 축구 팬들 화들짝 놀랄 '이강인' 소식 전해졌다 PSG의 이강인이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이강인은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멋진 골을 넣었으며, 현재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소식에 국내 축구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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