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웰컴 투 장미골'서 우당탕탕 민박 개업 준비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웰컴 투 장미골'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지친 국민들의 일상을 위로하는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 서막을 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 1회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이 강원도 인제에 자리 잡은 민박집 '장미골' 주인장이 되기 위해 개업을 손수 준비하는 '우당탕탕 셀프 과정기'가 그려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먼저 '신에손'과 민수현은 각양각색 파스텔 톤 슈트를 갖춰 입고 피톤치드 가득한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에 모여 "시즌2가 시작되니 날씨가 반겨준다"라며 자작나무 숲의 신비로운 풍광에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내 네 사람은 "그런데 우리가 왜 여기에 왔지?"라며 의구심을 드러내더니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당한' 아찔했던 시즌1을 떠올려 폭소를 안겼다. 네 사람은 "'장필무 시즌2' 포스터 촬영을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도 여전히 의심과 경계를 풀지 않았지만, 카메라 앞에..
HFBG, 소셜 임팩트 '지구, 다시' 프로젝트 선포HFBG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 임팩트 '지구, 다시' 프로젝트를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 소셜 임팩트는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활동으로 경제적 이익을 넘어선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설립된 '지구, 다시'는 '지구를 위한 쉼표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팩트 투자, 스타트업 발굴, 임팩트 전문 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 런칭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튀김 부스러기 수거 사업, 친환경 제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환경 보호 단체 설립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HFBG 관계자는 "우리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셜 임팩트 '지구, 다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HFBG는 프랜차이즈를 주..
PF 구조조정 본격화...증권사 부실채권으로 ‘반격 카드’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작업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되면서 증권사들의 충담금 적립 부담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부실채권(NPL) 규모도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펀드 조성에 참여해 손실을 만회하려는 시도도 잇따르고 있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내달부터 부실 PF 사업장 정리를 가속화하면서 증권사들의 추가 충당금 쌓기가 하반기 실적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PF 사업장 옥석가리기로 부실채권 매물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사업 기회로 보는 증권사들도 늘어나고 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협력 확대…무역·공급망·프로젝트 강화정부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사우스의 중심인 아프리카와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한다. 무역, 프로젝트, 공급망 등 3개 분야에 한-아프리카 17개국, 총 230여개 기업 참여해 수출 다변화, 프로젝트 수주 확대, 공급망 협략 강화등을 논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고앗(KOTRA)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4~5일, 서울)'를 계기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이 …
SK오션플랜트, 대만서 3900억 해상풍력 재킷 사업 수주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2억8550만 달러(한화 약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SK오션플랜트는 4일 공시를 통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와 대만 펭미아오1 프로젝트에 재킷 및 재킷 컴포넌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펭미아오1 프로젝트는 대만 서부 타이중 시에서 35km 떨어진 연안에 위치하는 500MW급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내년 착공 후 2027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SK오션플랜트는 창팡 시다…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전문건설공제조합 초청 특별강연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지미 가소레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과 장 클로드 카라옌지 크리스탈벤처스 대표이사(CEO)가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이 운영하는 건설과정 CEO 과정 2기 강의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크리스탈벤처스는 르완다의 대표 투자회사로, 현지에서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조합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강의에서 이들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재 이사장, 장석명 감사,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전문조합 임직원과 건설경영 CEO 과정 2기 원우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미 가소레 장관은 '르완다 인프라 분야의 투자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중 한 곳으로, 주택 개발·도로·수자원·에너지 개발 등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
SK오션플랜트, 3900억원 규모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수주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2억8550만 달러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 SK오션플랜트는 대만 펭미아오1 프로젝트 개발사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와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재킷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2억8550만 달러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 SK오션플랜트는 대만 펭미아오1 프로젝트 개발사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와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재킷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연말 석유·가스 시추 착수…프로젝트명 '대왕고래'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석유·가스가 대량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은 동해 심해 가스전 후보지에 '대왕고래'라는 프로젝트명을 붙였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올 연말부터 동해 영일만 인근에 탐사시추를 시작한다. 전날 정부는 해저에 석유와 가스가 있을 가능성을 일차적으로 알아보는 물리 탐사 과정을 통해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38∼100㎞ 떨어진 넓은 범위의 해역에 가스와 석유가 대량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예상 매장 자원은 가스가 75%, 석유가 25%다. 이에 따라 실제 대량의 자원이 발견된다면 석유보다는 가스의 비중이 훨씬 높은 가스전의 형태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유공사는 이 가스전 프로젝트에 '대왕고래'라는 이름을 붙였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초 세계적인 해양 시추업체로 꼽히는 노르웨이 '시드릴'과 '웨스트 카펠라'라는 명칭의 시추선 사용 계약을 맺었다. 웨스트 카펠라는 삼성중공업이 지난 2008년 건조한 선박이다...
스트라드비젼, AR제품 '이머지브' 2026년 양산한다스트라드비젼은 증강 현실(AR) 제품 '이머지브'의 새로운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스트라드비젼 이머지브의 신규 양산은 일본 대표 자동차 제조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오는 2026년 3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머지브는 네비게이션에 필요한 증강현실 제품으로 인식 부분을 담당한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양산 프로젝트에서 일본 자동차 제조사가 2026년 3분기 선보이는 모델 중 인포테인먼트용 ‘콕핏 도메인 컨트롤러’에서 내비게이션 시스템 향상 부분을 맡게 된다.SVNet의 이머지브 기술을 활용하면 ▲정확한 차선 감지 ▲도로의 다양한 …
에너지공단, ADB와 ACEF 공동 개최…아시아 청정에너지 전환 담론 주도한국에너지공단은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ADB(Asia Development Bank) 본사에서 ADB와 공동으로 'Asia Clean Energy Forum(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은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에너지 안보 및 접근성 확보'를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계통 ▲그린 수소를 주제로 한 4개 세션(Thematic Track Session)과 심층 워크숍(Deep Dive Workshop)이 이어진다.에너지공단은 5일 …
KRX국민행복재단, 영등포 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KRX국민행복재단이 서울 구립 영등포노인복지 센터에 영등포구 어르신의 복지 증진 사업을 위한 ‘행복동행 프로젝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행복동행 프로젝트’는 재단이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인 복지 후원 사업이다.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조은선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영등포구 어르신들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 거주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문화DAY 프로그램’과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크로젠, 국내 최초 비의료기관 바이오뱅크 개설 허가마크로젠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뱅크는 기증 동의와 기탁 절차를 통해 혈액, 소변, 조직, 세포 등 인체자원 즉, 인체유래물 및 그와 관련된 역학, 임상, 유전정보 등을 수집·보존해 이를 직접 이 마크로젠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뱅크는 기증 동의와 기탁 절차를 통해 혈액, 소변, 조직, 세포 등 인체자원 즉, 인체유래물 및 그와 관련된 역학, 임상, 유전정보 등을 수집·보존해 이를 직접 이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김호진 외동딸 효우, 성인 되고 최초로 방송 등장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의 딸 효우 양이 20대가 되어 처음으로 공개된다. 효우 양은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로 부모님이 집을 비우자 한껏 신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이 둘만의 힐링 프로젝트 장소인 남해로 드디어 떠난다. 반려견 별이까지 ‘호호부부’를 따라가면서, 서울 집에는 두 사람의 외동딸 효우 양만 남게 됐다. 남편과 단둘이 떠나는 남해살이에 즐거워하던 김지호는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 효우 양에게서 전화가 오자 “저녁은 불백에 김치찌개 먹으라고~”라며 순식간에 ‘엄마 모드’로 돌변했다. 효우 양은 “별이 집에 있어?”라며 반려견의 안부를 궁금해했지만, 김지호가 “별이, 네가 안 봐줘서 데려왔어”라고 답하자 “잘했어”라며 진정한 ‘나홀로 집에’가 된 상황을 흡족해 했다. 또 “이제 집 가니까 완전 신나지~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으려고”라고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에 김호진은 “우리 없다고 신났어? 너무 행복하지?”라며 말을 걸다가 “너...떡볶이 아빠가 버렸어”라고 폭탄 선언을 건넸다. 이에 효우 양은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시키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의 2세 효우 양이 성인으로 자란 뒤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다. 효우 양과의 통화에 현실 엄마, 아빠 모먼트로 돌아온 ‘호호부부’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딸을 키우느라 배우 활동을 쉬었던 김지호에게 큰 의미인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가 남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육아와 가족 케어에서 해방된 50대 사랑꾼 부부 김지호♥김호진의 꿀 떨어지는 새 프로젝트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배우 김소이, 프로젝트 밴드 라즈베리필드로 돌아온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소이가 프로젝트 밴드 라즈베리필드로 돌아온다.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라즈베리필드의 신곡 'Come play with me'는 드림팝 장르의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에 김소이의 맑은 음색이 더해졌다. '길을 잃었다고 느끼는 그때에도 서로의 빛으로 반드시 가야 할 길을 발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모든 꿈꾸는 이들을 위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그동안 라즈베리필드의 곡을 만들어온 김소이가 이번 신곡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감성과 메시지를 극대화했으며 특별히 뮤지션 선배이자 형부인 조규찬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영화를 통해 예술성을 인정받은 영화감독 이원준이 메가폰을 잡았고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는 배우 강희와 신예 배우 신서형, 오윤의 열연으로 곡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김소이는 지난 2008년부터 1인 프로젝트 밴드인 라즈베리필드로 활동하며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으로 활약해 왔다. 또한 지난해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 연극 '추남, 미녀'와 영화 '컨버세이션'으로 연기력을 다시금 인정받은 김소이는 '마이에그즈' '리바운드' 등을 직접 연출하는 등 자신의 예술성을 다방면에서 드러내고 있는 만큼 7년 만에 라즈베리필드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소이는 올해 프랑스 영화 'NIKO'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코인뉴스] 텔레그램 '낫코인', 7일 전 저점 대비 379%↑..."고래 매수 증가"지난 5월 출시된 글로벌 메신저 텔레그램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 '낫코인(NOT)'이 7일 전 최저점 대비 379% 오르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격이 상승하며 글로벌 거래소의 거래량도 6조원을 돌파했다.3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오후 2시 기준 낫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오른 0.0201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0.005287달러 대비 이날 고점 가격은 379% 오른 0.025335달러를 기록했다.거래량도 증가했다. 글로벌 시황 중개 플랫폼 코인마켓캡 오후 2시 기준 낫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전…
㈜라오나크,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즉시잠김 스마트도어락 키인(Keyin) 브랜드로 잘 알려져있는 ㈜라오나크(RAONARK, 대표 구민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판로개척·마케팅·금융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도어락 업계에서는 라오나크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수출지원사업 및 정책금융, 보증·보험, R&D사업,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오나크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클로즈드 베타: 버전6.1'도 대성황…'소년 만화' 같은 서사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2연속 매진'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소년만화'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2연속 매진'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소년만화'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
“1%의 아이디어 제안 달라”…카카오엔터, 타운홀 미팅 ‘엔톡’ 개최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사 임직원 대상 타운홀을 ‘엔톡’이라는 브랜드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사내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사명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톡(Talk)을 합친 엔톡은 모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만의 특성을 살린 행사로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프로그램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리더가 회사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리더 세션 ▲뮤직-스토리-미디어 부문의 크루들이 각자 업무와 이슈를 소개하는 크루 세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및 관계사, 파트너…
빅뱅 출신 탑, 달 여행 결국 무산 "디어문 불행하게도 취소"[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우주여행 '디어문' 프로젝트 취소를 알렸다. 지난 1일 '디어문' 프로젝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쉽지만 첫 번째 민간 달 궤도 프로젝트 '디어문'이 취소됐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신 분들께는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탑 역시 자신의 SNS에 "프로젝트가 불행하게도 취소됐다"며 "하지만 '디어문' 프로젝트를 개념화해 주신 유사쿠 마에자와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꿈은 절대 끝나지 않았다. '디어문' 크루로 선발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한국의 아티스트로서 이 경험은 나의 삶과 내가 만드는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며 "달과 우주와 연결된 내 몸과 영혼은 이미 많은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는 데 영감을 주었고, 그중 일부는 곧 공유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앞서 탑은 지난 2022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엑스)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 프로젝트 참여를 알렸다. 8명의 민간인 크루가 총 6일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프로젝트 측은 한 차례 연기 소식을 전했고, 6개월 만에 프로젝트는 결국 취소됐다. 한편, 탑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획]한국어 교육부터 결핵 관리까지…외국인 근로자 '일할 맛 나는 산단'서울에서 KTX를 타고 두시간 반. 목표역에서 차를 타고 20분 간 이동하면 전남 영암군에 대불국가산업단지을 마주한다. 대불국가산단은 조선업에 종사하는 중기·중견기업이 밀집했다. 조선업황이 침체를 이어오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면서 근로자 유입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서울에서 KTX를 타고 두시간 반. 목표역에서 차를 타고 20분 간 이동하면 전남 영암군에 대불국가산업단지을 마주한다. 대불국가산단은 조선업에 종사하는 중기·중견기업이 밀집했다. 조선업황이 침체를 이어오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면서 근로자 유입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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