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티비, '엑신' 랜선 팬미팅 성료…누적시청 16만, 'meet' 프로젝트 첫 발플렉스티비가 걸그룹 엑신(X:IN)과 팬들의 랜선만남을 성공적으로 진행, ‘meet’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다. 7일 플렉스티비 측은 최근 여자 아이돌 그룹 엑신(X:IN)을 주인공으로 한 ‘meet’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 플렉스티비가 걸그룹 엑신(X:IN)과 팬들의 랜선만남을 성공적으로 진행, ‘meet’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다. 7일 플렉스티비 측은 최근 여자 아이돌 그룹 엑신(X:IN)을 주인공으로 한 ‘meet’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
이승철, 3년 만 새 싱글로 컴백…11일 ‘비가 와’ 발매가수 이승철이 약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이승철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비가 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소속사에 따르면 미디엄 템포 모던락 장르로 완성된 ‘비가 와’는 곧 발매를 앞둔 이승철의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이승철은 직접 ‘비가 와’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녹음과 믹싱은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최고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그의 루이(Rui) 스…
한국타이어, 업사이클 롱보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수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리무브’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치운다’라는 의미를 넘어 ‘재활용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업사이클 롱보드의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가 들어가…
한국타이어, '업사이클 롱보드'로 獨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리무브'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치운다'라는 의미를 넘어 '재활용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 업사이클 롱보도의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시트가 들어가 있어 노면과의 충격·소음·잔떨림 등을 감소시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롱보드 대비 킥과 휠베이스도 길어져 초보자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선 롱보드 상판에 타이어 트레드 패턴과 블록을 연상시키는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고, 하판은 포뮬러 E·아이온·한국 등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그래픽과 색깔로 독창성을 인정..
기보-유럽투자은행, 유럽 현지서 지식공유 워크숍 개최기술보증기금과 유럽투자은행(EIB)은 지난 5일~6일 양일간 룩셈부르크 소재 유럽투자은행 현지 본사에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워크숍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테레사 체르빈스카 EIB 부총재는 주제발표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한-EU 간 혁신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12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함으로써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기보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평가모형 ▲해외 기술…
'르노 성수'에 유재석 떴다… "안사도 돼, 놀고가세요"르노코리아는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4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뉴 르노 아르카나’를 타고 ‘플레이 르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인 르노 성수를 방문하는 내용이 소개됐다.‘틈만나면,’ 출연진들은 르노 성수에 마련된 프랑스 디자인 감성의 의류, 패션 액세서리, 자동차 모형 등의 ‘디 오리지널’ 르노 굿즈들을 살펴 본 후 르노 성수 포토부스에서 레트로 감성의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르노코리아에서 23년째 차량 …
이승철, 3년 만에 컴백 '비가 와'[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이승철이 약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승철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비가 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 미디엄 템포 모던락 장르로 완성된 '비가 와'는 곧 발매를 앞둔 이승철의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이승철은 직접 '비가 와'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녹음과 믹싱은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최고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그의 Rui(루이) 스튜디오에서 진행, 돌비 애트모스로도 작업을 마쳐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승철은 '비가 와' 발매와 동시에 전국투어 콘서트 'Rock'n All'(로큰롤) 개최 소식도 전한 바 있다. 특히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맛보기로 오픈된 이승철의 콘서트 합주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고, ‘비가 와’ 라이브 무대 또한 전국투어에서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철의 ‘Rock'n All'은 오는 15일 군산을 비롯해 천안, 서울, 창원, 대구, 대전 등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이외에도 올해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그만의 짜릿한 록(Rock) 스피릿을 팬들에게 안겨줄 계획이다. 반가운 컴백을 알린 이승철의 '비가 와'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Rock'n All'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정인교 통상본부장, IPEF서 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 서명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및 청정경제 투자자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IPEF 14개국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진행됐다. IPEF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및 청정경제 투자자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IPEF 14개국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진행됐다. IPEF
"교육·진료·수술비로 사용" 삼표그룹, 희귀질환 아동 위해 1513만원 기부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삼표그룹은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인 '스프레드 더 러브'(SPread the Love)를 통해 희귀질환 아동 후원금 1513만원을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그룹 내 전파·공유하고, 이에 공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뤄진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희귀질환 아동 5가정을 대상으로 후원이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모금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사연을 접하고 공감 표시를 한 정도에 따라 그룹의 후원금이 더해졌다. 그룹은 임직원들의 공감과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인 1013만원에 그룹의 후원금을 더해 총 1513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희귀질환 아동들의 교육비, 진료 및 수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이 희귀질환을 이겨..
무보, '기회의 땅' 아프리카 개척 지원…앙골라 재무부와 맞손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앙골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와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같은 날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모색하고, 경제·산업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의 국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시장 발굴과 프로젝트 참여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 내용…
KCM, 이별 감성 가득한 신곡 '예보에 없는' 9일 발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KCM이 이별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9일 오후 6시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매한다. 이 곡은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한 곡이다. KCM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아름다운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이별 앞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한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KCM의 단단한 울림이 있는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의 뮤직비디오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수민 감독이 참여했다. 여기에 SBS '국민사형투표'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이채인과 KBS '학교 2017', MBC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한 최성민이 출연했다.
네플라(NEPLA), 바른손과 파트너십 체결…콘텐츠IP 투자 플랫폼 협력RWA(Real World Asset) 기반의 콘텐츠 IP 투자 플랫폼 네플라(NEPLA, 운영사 글로벌콘텐츠랩스)가 유력 IP 투자사와의 파트너십과 함께, 관련 생태계에서의 새로운 움직임을 본격 준비한다. 5일 네플라(NEPLA) 프로젝트 운영사 글로벌콘텐츠랩스 측은 RWA(Real World Asset) 기반의 콘텐츠 IP 투자 플랫폼 네플라(NEPLA, 운영사 글로벌콘텐츠랩스)가 유력 IP 투자사와의 파트너십과 함께, 관련 생태계에서의 새로운 움직임을 본격 준비한다. 5일 네플라(NEPLA) 프로젝트 운영사 글로벌콘텐츠랩스 측은
타가, 인제군 숲 지키는 '탄소상쇄 300톤' 돌파비케이브로스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는 인제군 숲을 살리는 ‘타가숲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0개월만에 탄소상쇄 300톤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타가숲 프로젝트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타가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량 산림탄소흡수량을 기부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타가는 첫 기부를 한 지난해 8월 26톤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량을 늘려오면서 올 5월 말 기준 누적 탄소상쇄 기부 305톤을 달성했다.이는 나무 3만5465그루가 벌목되지 않게 보호할 수 있는 규모로, 이를 통해 풍선 1016만개를 채울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거나 …
네오플,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부 등 사회공헌 집중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지난달 25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승일희망재단이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 건립 후원을 위해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챌린지 런in 제주'를 개최했다. 약 450명의 참가자와 봉사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네오플이 건립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고, 네오플 임직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해안 도로 코스 달리기를 비롯해 제주도 환경 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신양해변 플로깅', 루게릭병을 이해하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네오플 소속 정다운 씨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후원하는 회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특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네오플 소속 변인재 씨도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에 팀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네오플과 승일희망재단은 2023년, 네오플이 루게릭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해 20억 원을 기부..
'세계 기업·정부 탄소포집 미래 논의'…셰퍼드 CCS서밋 10일 개최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국내외 정부 기관·기업들이 탄소포집 분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서울에서 열린다. 삼성E&A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글로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의 성공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셰퍼드 CCS 서밋'(Shepherd CCS Summit)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글로벌 기업 등 총 60여개 기관·기업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CCS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s)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 특히 제조업이 주력산업인 국내 산업구조를 고려할 때 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CCS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꼽힌다. 우리 정부도 오는 2030년까지 CCS를 통해 연 48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달 열릴 행사는 기조연설과 패널토론·정부 연설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CCS의 역할·현황·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
팬지, 미국 투자이민 'EB-5' 패스트트랙 프로젝트 론칭팬지(PANSEE)가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으로 ‘아진USA 전기차 공장 패스트트랙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은 외국인이 일정 지역의 미국 사업체에 투자해 10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을 할 때 투자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이민제도다 팬지(PANSEE)가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으로 ‘아진USA 전기차 공장 패스트트랙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은 외국인이 일정 지역의 미국 사업체에 투자해 10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을 할 때 투자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이민제도다
매일유업x카카오메이커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 실시[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매일유업은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협력해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멸균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새가버치’는 쓰임을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카카오메이커스와 매일유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7.9톤의 멸균팩을 수거해 핸드타월로 재활용했고 그 수익금을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자선단
RBW, 콘진원 '창의인재동반사업' 선정…'K팝 산업 다양화' 지원RBW(알비더블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주도의 K콘텐츠 다양화 노력에 동참한다. 5일 RBW 측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RBW(알비더블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주도의 K콘텐츠 다양화 노력에 동참한다. 5일 RBW 측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인텔코리아, 대한상공회의소와 '신기술 기반 제1회 해커톤 대회' 개최인텔코리아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년도 제1회 인텔코리아-대한상공회의소 해커톤 대회'의 본선 진출 팀 심사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3일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해커톤 대회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의 '첨단산업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이하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Intel 엣지 AI S/W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선도기업 아카데미 수료생들에게 그간 쌓은 역량을 발휘할 프로젝트 실습의 장을 제공하고, 창의적 융합 사고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인턴 엣지 AI 프로젝트'로, 인텔코리아의 신기술 OpenVINO™ 툴킷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5월 제출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6개 팀(△AIW(부산인력개발원) △EcoSort(인천인력개발원) △CP & MV(경기인력개발원) △Board Maestro(이하 서울기술교육센터) △EOF △MultiB..
RBW,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창의인재동반사업 선정…K팝 산업 선도[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주)알비더블유(이하 RBW)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역량 개발과 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된 RBW는 자사 인프라와 전문가 양성 시스템, K팝 산업을 선도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RBW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의 지하철 여행기를 음악에 담아내는 인디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BW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당 프로젝트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트래블러(TRAVELLER)의 앨범을 선보인다. 트래블러는 서울의 지하철 노선도를 테마로 한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각 역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트래블러는 오는 7월 중순 '지하철 여행기: 이번 역은 5호선입니다'로 2024년 프로젝트의 서막을 연다. 지난해 1~4호선 지하철 여행기에 이어 올해는 5~8호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은 음악부터 뮤직비디오 프로듀싱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맡는다. 이들은 앨범 제작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RBW의 시스템 아래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개인 프로젝트도 준비하며 K-POP의 다양성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RBW는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지원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무에 협업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며 양성된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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