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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rchives - Page 10 of 44 - 뉴스벨

#프로젝트 (874 Posts)

  • 현대차그룹 GBC 새 디자인 공개… 서울시 인허가만 남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숙원 사업인 GBC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하며 건설 속도전에 나섰다. GBC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2014년 한국전력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하면서 시작됐다. 2020년 5월 착공을 했지만 설계 변경 문제 등으로 그동안 공사 진행은 답보 상태였다. 20일 현대차그룹이 밝힌 새로운 GBC의 콘셉트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를 갖춘 랜드마크 공간이다. 당초 105층 타워를 비롯해 총 5개동으로 계획했던 GBC는 타워 2개동(높이 242m·55층)을 포함해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을 강조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변경된다.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과 자율주행·로보틱스·PBV(목적기반차량)·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건물 인프라와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인..
  • 삼립, 고단저당 건강빵 브랜드 ‘프로젝트:H’ 론칭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삼립이 건강빵 베이커리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를 론칭하며 웰니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프로젝트:H’는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추면서도 빵의 풍미를 살려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춘 고단백∙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다. 삼립이 건강 제품과 대체 식품 등을 연구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한 ‘미래 식품 연구소’가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신제품은 총 7종이다. 간편하게 식사용으로 먹을 수 있는 '프로틴 저당 큐브식빵 5종'(테프, 흑미병아리콩, 먹물치즈, 토마토올리브, 흥국오트밀
  • 인사말 하는 오영주 장관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주·항공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에게 현판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미 에스엘즈 대표,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 김수종 이노스페이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주·항공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에게 현판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미 에스엘즈 대표,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 김수종 이노스페이
  • 우주스타트업 컨텍, 중기부 DIPS1000+ 선정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성희 컨텍 대표 등 내빈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장훈 창업진흥원 본부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 오 장관,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성희 컨텍 대표 등 내빈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장훈 창업진흥원 본부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 오 장관,
  • 'JYP 6년만 男' 넥스지, 스키즈 성공 전철 밝을까 [종합] 넥스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데뷔 앨범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넥스지는 "이름에 담은 의미처럼 앞으로 멋지게 나아갈 테니 앞으로 기대해달라"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넥스지는 지난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손잡고 선보인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니지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프로그램이다. 싱글 앨범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발표하고 성공적 데뷔를 한 니쥬(NiziU)를 탄생시켰고, 시즌2를 통해 넥스지를 선보이는 것. 멤버들은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삿포로, 오키나와, 도쿄, 센다이, 고베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한국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펼쳐진 지역 예선을 거쳐 도쿄와 서울 합숙에 이르기까지 퍼포먼스 실력, 가창력, 스타성, 성실함을 고루 인정받으며 마침내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넥스지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은 '넥스지가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그룹명을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Z(G)eneration)'을 축약해 '넥스지'로 지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니지 프로젝트' 시즌 2 파이널 스테이지의 공통 미션곡 '미라클(Miracle)' 음원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을 비롯해 아이튠즈, 라인 뮤직, AWA, mu-mo, 라쿠텐 뮤직 등 현지 각종 음원 사이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한국어 버전도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 등 데뷔 청신호를 켰다. 또 프로젝트 '넥스지 아카이브(NEXZ Archive)', Mnet M2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CLUB NEXZ)' 등을 통해 '차세대 퍼포머'로서의 자질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다. 수장 박진영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휴이는 "박진영 피디님께서 '넥스지의 장점은 열정이니까 그 열정을 갖고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해줬다. 그 말 잊지 않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토모야는 니쥬를 언급, "선배들님과 별도의 자리에서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데뷔 축하한다' '앞으로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활동들 즐겼으면 좋겠다'고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넥스지 데뷔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스타라이트(Starlight)' 총 2곡이 수록됐다. 그중 타이틀곡은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소건은 데뷔 앨범에 대해 "넥스지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고, 세이타는 "넥스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한 분위기의 바이브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 유키는 "데뷔곡이 나왔을 때 저희가 일곱 명이서 모여서 들었는데 첫인상은 음악의 리듬을 타니라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졌다. 이 노래가 저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컸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면서 "한국에서 첫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팬들에게 저희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두 손을 모았다. 넥스지 특히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부담감은 없냐라는 질문에 휴이는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이 소속돼 있는 JYP에서 새롭게 나오는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히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서 앞으로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저희의 색깔이나 분위기,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항상 얘기를 하면서 연습을 계속했는데, 그거에 대해 잘 표현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준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소건은 "감사하게도 한국에서 데뷔를 하게 됐는데, 팬들과 같이 소통을 하고 싶고, 저희 이름을 알리게 되는 데뷔곡이다 보니 많은 분들께 넥스지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 또 저희 곡이 차곡차곡 쌓여 저희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을 해서 팬들과 더욱 진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를 정식 발매한다.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종합] "초심 지킬 것"...넥스지, JYP '5세대 그룹' 포문 연 열정 넘치는 신예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초심 잃지 않을 것"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NEXZ(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방송인 신아영이 진행을 맡았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JYP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해 12월 15일 결성된 후 약 5개월만에 글로벌 무대에 정식 데뷔하게 됐다. 리더 토모야는 "한국어를 배우는 단계이지만 오늘 기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열심히 준비해왔다. 잘 부탁드린다"며 서툴지만 또박또박 한국어로 인사했다. 넥스지는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춘 멤버로 구성됐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 NEXZ는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고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JYP엔터테인먼트 세이타는 "처음 팀 이름을 들었을 때, 이름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이 이름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이 이름에 잘 어울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K팝의 본 고장에 글로벌 그룹으로 데뷔하면서 걱정은 없었을까. 휴이는 "데뷔 준비하면서 저희의 색깔이나 분위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게 항상 얘기하면서 연습했다. 그에 대해서 잘 표현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5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유우는 "글로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 이후 6년만의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있다. 이 부담감을 갖고 책임감으로 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 하루 소건/JYP엔터테인먼트 니쥬를 비롯한 JYP 선배 아티스트들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었을까. 먼저 토모야는 "저희가 니쥬 선배님들과 별도의 자리에서 뵙지는 못했다. 직원분들을 통해 '데뷔 축하한다,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도우면서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유키는 "'니지 프로젝트 2'가 끝나고 쓰리라차 선배님께서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 해보자.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유우는 JYP 수장인 박진영에 대해 "박진영 PD님께서 저희 넥스지는 장점이 열정이니까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해주셨다. 그 말을 저희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스지의 데뷔 싱글 앨범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로,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데뷔곡 '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이며,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고 노래한다.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Easy-Experimental'(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로 음악팬들을 찾는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 세이타 휴이 유키/JYP엔터테인먼트 이날 최초로 수록곡 'Starlight' 무대는 소건 홀로 책상에 앉아서 등장, 알앤비 감성의 이지 리스닝 곡에 청량감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바이브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후 유우는 "정말 설레고 떨렸다. 이렇게 무대를 보여드리니 데뷔를 했다는게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스지는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한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에서 잼 리퍼블릭 소속 커스틴,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 소속 레나, 저스트절크 소속 유명 댄서 제이호 등 유명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 장악력을 드러냈고, 데뷔곡 'Ride the Vibe'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짧은 구간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하루는 "'라이드 더 바이브' 퍼포먼스에서 가장 노력한 점은 저희만의 바이브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정식 데뷔에 앞서 '넥스지 아카이브'에서 많이 배웠다. 그때 배웠던 것을 많이 살려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넥스지는 소건이 한국 국적이지만, 태어나고 자라온 곳이 일본이다. 사실상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이다. 일곱 멤버는 서툴지만 침착하게, 또박또박 한국어로 질의응답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JYP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 최근 K팝 시장에는 앤팀, NCT WISH 등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그룹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유일하게 한국 국적을 가진 소건은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한국 국적인데 일본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자랐다. 그래서 멤버들과 지내는 것은 편하다. 저는 주변의 추천으로 춤과 노래라는 소중한 존재를 만나서 아이돌이라는 꿈을 꾸게 됐고, JYP에 들어가게 됐다. 이렇게 넥스지라는 멤버들을 만나서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넥스지만의 장점이 뭘까. 토모야는 "팀 이름에 맞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다. 또 저희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각자 매력이 저희의 강점인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하루는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각자 개인의 파트가 나올 때마다 보여드릴 수 있는 매력이 각기 다르고, 노래하는 모습도 다채롭다. 그게 저희만의 바이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에 본격 데뷔한 넥스지의 목표는 뭘까. 먼저 소건은 "감사하게도 한국에서 데뷔하게 됐다. 넥스티(넥스지 팬덤명) 분들과 같이 소통하고 싶고, 많은 분들께 저희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는 데뷔곡이다보니 '넥스지'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고 싶은 것은 단독 콘서트로 넥스티와 더 진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바랐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JYP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 토모야는 "오늘 사진 찍어주신 것이 꿈 같고 설렜다. 오늘 저녁에 팬 쇼케이스가 있다. 처음 하는 것이라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잘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각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TD포토] JYP 신인 넥스지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넥스지 유키 '귀여운 막내'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 유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넥스지 '6년만에 JYP에서 선보이는 보이그룹'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넥스지 '니지 프로젝트 男돌'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넥스지 '한국에서 오늘 데뷔'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넥스지 "스키즈 이후 6년만 JYP 男 신인? 부담감보단 책임감" 넥스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데뷔 활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데뷔 앨범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부담감은 없냐라는 질문에 휴이는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이 소속돼 있는 JYP에서 새롭게 나오는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히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서 앞으로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넥스지는 지난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손잡고 선보인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니지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프로그램이다. 싱글 앨범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발표하고 성공적 데뷔를 한 니쥬(NiziU)를 탄생시켰고, 시즌2를 통해 넥스지를 선보이는 것. 니쥬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토모야는 "니쥬 선배들님과 별도의 자리에서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데뷔 축하한다' '앞으로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활동들 즐겼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를 정식 발매한다.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농협 차세대 시스템 전산장애 참사 농협정보시스템이 주사업자로 2년여 동안 개발해 농협경제지주에 공급한 ‘경제사업 차세대 시스템’에 연속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지역농협을 비롯한 일선 임직원들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신규 도입된 농협 차세대 시스템 내 소비유통시스템 농협정보시스템이 주사업자로 2년여 동안 개발해 농협경제지주에 공급한 ‘경제사업 차세대 시스템’에 연속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지역농협을 비롯한 일선 임직원들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신규 도입된 농협 차세대 시스템 내 소비유통시스템
  • 크래프톤, 고등학생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제2회 베터그라운드' 성료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 ‘베터그라운드’ 두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NGO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운영, 게임 개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 ‘베터그라운드’ 두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NGO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운영, 게임 개
  •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혁신 거점' GBC 조감도 공개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GBC의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 GBC는 높이 242m·55층의 타워 2개동과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와 문화 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으로 조성된다. '하이테크 업무공간' 타워동, 모빌리티·친환경·디지털 기술 접목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과 자율주행·로보틱스·PBV(목적기반차량)·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건물 인프라와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인공지능·디지털 트윈·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에너지 절감·보안..
  •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GBC 조감도 첫 공개…“서울시 인허가 기대”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세울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이하 GBC)’ 조감도를 20일 처음 공개했다. 당초 현대차그룹은 105층 초고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등 총 5개동으로 GBC를 지을 계획이었으나,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세울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이하 GBC)’ 조감도를 20일 처음 공개했다. 당초 현대차그룹은 105층 초고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등 총 5개동으로 GBC를 지을 계획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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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GBC 조감도 공개… "조속한 허가 기대" 기존 105층 건물 분산 배치 55층 타워 2개동, 저층부 4개동으로 구성 자율주행∙로보틱스∙PBV∙UAM 등 혁신기술 접목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를 조성하는 계획안을 20일 발표했다. 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동과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PBV,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건물 인프라와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보안 및 안전성 강화, 새로운 공간 경험 제공 등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수평 소통, 공유와 협업, 네트워킹 등에 최적화된 유연한 업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입주 기업들이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최상급 프라임 오피스 단지로 조성된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미래 신사업을 위한 테스트베드이자 글로벌 기업, 전문 컨설턴트, 스타트업 등 입주 기업들과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빌리티 혁신 클러스터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타워 2개동의 상층부에는 GBC 방문객들이 한강, 잠실, 봉은사, 선정릉 등 강남 일대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최고급 럭셔리 호텔이 각각 들어선다. 변경된 GBC 디자인은 단지 중앙에 대규모 녹지공간이 배치된다. 건물에 부속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일반적인 녹지공간과 달리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도심숲 형태의 시민 공유 공간으로 구현된다. 도심 열섬 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교통 및 생활소음 단절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GBC는 단지 중앙의 도심숲을 통해 코엑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BC~ 탄천~잠실MICE~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보행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겸하게 된다. 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의 저층부는 도심숲과의 유기적인 연계 배치로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고, 규모 면에서도 시민들이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계획보다 확장된다. 특히 전시∙컨벤션 시설은 대규모 국제회의 및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수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친화적 인프라를 두루 갖춰, 서울시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등과 관련해 일상생활 속 과학 원리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과학 콘텐츠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화 전시공간도 운영된다. 공연장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문화의 랜드마크로 구현된다.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첨단 공법 등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획해 관람객들의 문화, 예술적 기대감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청년 예술가 후원, 지역 공동체 대상 문화∙예술 체험 교육 등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처럼 GBC는 도심숲과 복합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도 주목된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 ’가 맡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GBC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혁신성, 공공성이 한층 강화된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GBC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조속한 인허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GBC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도시행정학회가 당초 계획안을 기준으로 추산한 GBC 프로젝트의 생산유발 효과는 265조원, 고용유발 효과는 122만명, 세수 증가는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서울시가 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감안해 내년 하반기 중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면 GBC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약 4조6000억원 투자 및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는 총 19조500억원 투자, 누적 기준 5만6000명가량의 고용이 창출된다. 현대차그룹이 부담해야 하는 공공기여액도 기존 약 1조7000억원 수준에서 물가상승분이 반영돼 2조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하고 있다. 건설업계 전문가는 “GBC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완료됐고, 용적률, 건폐율, 용도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이 이미 결정된 상태”라면서 “디자인 변경안이 도시계획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문재인의 자충수, 그것은 외교 아닌 혈세 낭비 범죄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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