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 ‘조수미홀’ 생기다KAIST(총장 이광형)가 교내 다목적 공간의 명칭을 ‘조수미홀’로 변경하는 명명식을 3일 오후 대전 본원에서 개최했다. 조수미홀로 명칭이 변경되는 ‘울림홀’은 학생 자치 문화 공간으로 2014년 완공된 장영신학생회관에 위치했다. 음향과 조명, 프로젝터와 스크린, 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강연・공연・상영회 등의 장소로 사용 중이다.KAIST 관계자는 “조수미 초빙석학교수가 KAIST에 불어넣어 준 예술적 영감 및 이와 관련된 활동을 기억하고 이공학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 성과를 창출하는 KAIST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디지털 라이프] 공간이 비좁은 원룸도 영화관처럼 만들어주는 'LG 시네빔 큐브'원룸에 살며 TV로 예능을 보는 삶을 잊은 지 오래됐다.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서 보거나 15인치 노트북으로 보는 것이 익숙하다. 좁은 곳에 살아도 취미생활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 이 프로젝터를 만났다. 보고 싶은 콘텐츠는 준비됐고, 더 잘 즐길 수 있 원룸에 살며 TV로 예능을 보는 삶을 잊은 지 오래됐다.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서 보거나 15인치 노트북으로 보는 것이 익숙하다. 좁은 곳에 살아도 취미생활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 이 프로젝터를 만났다. 보고 싶은 콘텐츠는 준비됐고, 더 잘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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