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전과 '날벼락 이별' 아헨 킴, "일정 템포의 볼 세팅 필요"(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에서의 첫 시즌 판은 어떻게 될까? 한 시즌간 페퍼저축은행과 부지런히 손발을 맞춰온 주전 세터 이고은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페퍼저축은행은 2022-23시즌, 김형실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이유로 자진사퇴한 뒤 새로운
'3년 16억5천만원'...MB 배유나, 도로공사와 FA 재계약 확정(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집토끼' 배유나(MB), 문정원(OP), 전새얀(OH) 잔류에 성공했다.도로공사는 19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배유나는 미들블로커 최고 대
[인터뷰] 新 '후추청부사' 박정아 "감독님, 국대 일정 배려해주셨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베테랑 리베로에 이어 봄을 부르는 '우승청부사'까지 합류했다. 박정아와 함께 하는 페퍼저축은행의 다음 시즌은 어떤 이변이 일어날까.지난 17일, 페퍼저축은행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와 여자부 자유계
눈물의 첫 '팡팡'부터 은퇴 선언까지...김유리 "당분간 휴식에 전념"(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GS칼텍스 소속 김유리(미들블로커)가 프로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김유리는 지난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배구선수 김유리입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갑작스럽게 이렇게 은퇴소식을 전하게 돼서 많이
흥국생명, 도수빈과 FA 재계약...총 보수 1억 3,000만원(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이 집토끼를 모두 잡았다.17일,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첫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
김연경, IOC 위원 도전 계속된다...선수단 자율훈련 재개(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인천에 남은 김연경(흥국생명)의 두 가지 도전이 이어진다. 지난 16일, 흥국생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 총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원) 에 김연경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지난
[프로배구결산] ① 대한항공 왕조시대 활짝…'미러클 도로공사' 대역전 우승대한항공, 3년 연속 통합 우승으로 삼성화재 이어 역대 두 번째 왕조 구축 도로공사 '현대·GS·흥국' 3강 체제 깨고 챔프전서 '확률 0%의 기적' 일궈 김연경이 주도한 흥행 돌풍…시즌 총관중 56만명·봄배구 14경기에 5만1천명 우승 세리머니 (천
"우왕좌왕하더라" 간파당한 흥국생명, 기회와 절반 둘 다 잃었다(MHN스포츠 김천, 권수연 기자) 담백하게 보자면 잘하고, 못했을 뿐이다.지난 4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22-25, 25-22, 25-22, 25-2
'백업→복덩이' 세터 이원정, 또 한 번의 트레블을 향해(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통합우승을 향한 '기적의 손길'이 필요하다.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마침내 격돌한다.지난 19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마지막
결전의 땅, 천안에서 완성될 '88.2%' 혹은 '창단 최초'(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 팀은 무조건 천안에서 끝난다.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맞부딪힌다. 두 팀 중 한 팀만이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승점 76점, 2
"1차전 하승우-김광국 교체? 표정 보고 바꿨다"(MHN스포츠 수원, 권수연 기자) 천안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이 격돌한다.PO는 총3전2선승제로 현대캐피탈이 현재 1선승을 거둔 상황이다
한국전력 PO 첫판 졌지만…'미래 에이스' 임성진은 또 성장현대캐피탈과 1차전서 팀 최다 22득점…공격 점유율도 2위 한국전력 임성진의 스파이크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권영민) 감독님이 꼭 미치는 선수가 나오면 좋겠다고 하셨다. 내가 그 '미친놈'이 될 거다." 아웃사
몬타뇨는 할 만큼 했다...'어리둥절'한 바람만 남긴 현대건설(MHN스포츠 수원, 권수연 기자) 이대로라면 어렵다. 지난 2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PO 1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5-18, 23-25, 25-15, 25-17)로 돌려세우며 1승을
남자배구 PO는 절친 서재덕 발 밟고 다친 '전광인 시리즈'24일 천안에서 현대캐피탈-한국전력 PO 1차전 맞대결 9일 오른쪽 발목 다친 전광인, PO 출장 어려울 듯 코트 밖으로 빠져나가는 전광인 현대캐피탈 전광인(가운데)이 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 1세트
'조금 더 미친' 서재덕, 그리고 '칼퇴본능' 임성진(MHN스포츠 장충, 권수연 기자) "파이널이 가기 싫어서..."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PO)에서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5-19, 25-18, 18-25, 25-22)로 꺾으며 PO 진출
'6위→챔프전' 한 사람의 합류로 모두 '해결사'가 됐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복귀 후)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어요"리그 1위 흥국생명(누적승점 82점)은 10일 간의 휴식기를 얻었다. 오는 29일부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고 꾸준히
"기도를 해야..." 1일 '가시방석' 앉게 된 인삼공사, 두 손 모은 한송이(MHN스포츠 수원, 권수연 기자) 이제부터는 '내 손'을 떠나 운명과의 싸움이다.1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5-20, 25-15, 23-25, 25-1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던 흥국생명, 이제는 끝까지 간다(MHN스포츠 화성, 권수연 기자) "제 영향력이 없다면 솔직히 거짓말이고요"지난 15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16)으
'불꽃사슴' 황연주로 버틴 현대건설, 턱 끝 흥국생명과 5R 빅매치(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일단 둘만 붙으면 빅매치다.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다섯번째 격돌을 예고했다.현대건설은 현재 누적승점 60점(21승4패), 흥국생명은 57점(19승
'천적' 우리카드 연달아 잡은 김상우 감독 "이크바이리, 승부처에서 잘 해줬어"(MHN스포츠 장충, 권수연 기자) "중요한 순간에 잘 해줬어요"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20)으로 돌려세웠다. 이번 경기 승리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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