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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Archives - 뉴스벨

#프로듀서 (295 Posts)

  • 성공하는 아이돌 프로듀서 상 좌 세븐틴의 우지, 우 방탄의 슈가 본인들도 실제로 만나 꽤 놀랐다고
  • 머글들+동료 가수들도 울린 한 남돌의 수상소감 7년차 남자 아이돌 온앤오프가 어제 더쇼에서 일등을 했는데 수상소감으로 머글들이랑 동료 가수들까지 울려버림.. 얼떨떨한 멤버들이랑 벌써 개 큰 오열중인 이션씨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 상을 받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분은....” “저희...퓨즈들이...저희 팬들이 가장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쩌면 온앤오프보다 온앤오프 1등을 간절히 바랬던 것 같아요“ 팬 언급하자마자 터져버린 승준씨 “저희 노래 중에 있잖아요. 오래 걸린 만큼 더 뜨거울 테니까. 저희 함께 걸어온 시간에 온앤오프가 더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TMI: 데뷔하고 7년 동안 상 한 번밖에 안 받아봤다고 함. 이번이 두 번째 1등 효진, 유, 민균 다른 멤버들은 평범하게 대표님, 프로듀서, 안무가에게 고맙다고 함. 근데 이제 눈에 눈물 한가득인 상태로 다음으로 수상소감 하려는 이션씨 와이엇한테 뺏겨버림 *눈물주의* 와이엇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하늘에서 보고계실 엄마.“ 와이엇 “1등 했다! 이제 선물해서 미안하네.” 다음으로 수상소감 하려던 이션씨 이번엔 승준한테 뺏기고 머쓱해함 승준 “이제 7년차 되어가는데 그 안에 저희를 스쳐지나간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션 드디어 마이크 잡은 부리부리 이션씨 멤버들이 앞에서 할 말 다 해서 눈물범벅으로 코디님께 감사인사함 https://youtu.be/ceOsH9xt2zc?si=TVB-nfl5b6aw9H0P 영상은 여기서!
  • 래퍼 이영지가 부르고 엑소 D.O(도경수)가 피처링한 '스몰 걸(Small Girl)' 듣다 울컥한 이유: 계속 신경 쓰이는 상처에 밴드를 붙여준 느낌이다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나라도 사랑해 줄 수 있어?'라는 질문을 떠올릴 때가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주길. 그렇게 내가 나에게, 서로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기를 바랄 때가 있다. "비록 내가 큰 웃음소리, 큰 목소리, 크고 시끄러운 성격을 가졌대도/사랑해 줄 수 있어?/너도 작은 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있다는 걸 알아/자기야, 그래도 날 사랑해 줄래?" -이영지의 곡 '스몰 걸(Small Girl)' "키 큰 여자입니다. 긴 말 않겠습니다. 노래에 이렇게까지 공감되고 노래 들으며 울어본 적 처음입니다. 감사합
  • 케이윌, “요즘 제 음악감성, 진지-혼란 사이 행복”(인터뷰③) 케이윌이 새 앨범 ‘All The Way’(올 더 웨이)와 함께 마주할 17년 가수 본업활동 재개의 소회를 직접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7집 ‘All The Way’(올 더 웨이)로 돌아오는 케이윌과 만났다. 케이윌 새 앨범 ‘Al 케이윌이 새 앨범 ‘All The Way’(올 더 웨이)와 함께 마주할 17년 가수 본업활동 재개의 소회를 직접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7집 ‘All The Way’(올 더 웨이)로 돌아오는 케이윌과 만났다. 케이윌 새 앨범 ‘Al
  • 라이브러리컴퍼니, ‘앤줄리엣’ 제작비 회수 성공 및 수익 창출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뮤지컬 ‘앤줄리엣’이 제작비 1,700만 달러 회수에 성공하며 수익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는 2022-2023시즌 개막한 신작 중 첫 번째 기록이다. 2022년 11월 17일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에서 개막한 ‘앤줄리엣’은 지난 1년 6개월간 65만 명의 관객과 객석 점유율 95.5%를 기록하며 9,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여기에 ‘뷰티풀 노이즈’가 6월 말 브로드웨이 폐막을 확정 지으면서 ‘앤줄리엣’은 7월이 되면 2022-
  • 라이브러리컴퍼니 "뮤지컬 ‘앤줄리엣’, 손익분기점 돌파…수익사업 전환" ▲ (좌)뮤지컬 ‘앤줄리엣’, (우) 라이브러리컴퍼니 로고(사진: 라이브러리컴퍼니)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앤줄리엣’이 제작비 1,700만 달러 회수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수익 사업으로 전환됐다고 이 공연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밝혔다. 2022년 11월 17일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에서 개막한 ‘앤줄리엣’은 지난 1년 6개월간 65만 명의 관객과 객석 점유율 95.5%를 기록하며 9,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2-2023시즌 개막한 신작 중 첫 번째 기록이다. ‘뷰티풀 노이즈’가 6월 말 브로드웨이 폐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앤줄리엣’은 다음 달 2022-2023시즌에 개막한 뮤지컬 중 가장 오랫동안 공연하는 공연이 된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앤줄리엣’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파트너인 팀 헤딩턴, 테레사 스틸, 제니 페터슨, 마틴 도드, 에바 프라이스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됐다. ‘앤줄리엣’은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흥행에 힘 입어 오는 7월부터 2024-2025 영국 투어를 시작한다. 트라이아웃 공연을 통해 ‘앤줄리엣’의 첫 출발을 알렸던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영국 내 30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투어에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브로드웨이 프로덕션과 마찬가지로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 ‘앤줄리엣’ (사진: 라이브러리컴퍼니) ‘앤줄리엣’은 2024년 하반기 한국 관객과도 만난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자사의 글로벌 라인업 중 한국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으로 ‘앤줄리엣’ 투어 공연을 낙점했다. ‘앤줄리엣’은 프로듀서이자 팝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맥스 마틴의 음악과 셰익스피어의 고전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엮어 만든 작품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Oop!... I Did it Again’,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본 조비 ‘It’s My Life’ 등 오랜 시간 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팝송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앤줄리엣’ 한국 투어의 일정을 포함한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5년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앤줄리엣’과 함께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같은 해 투자한 ‘뜨거운 것이 좋아’ 역시 투어 공연에 돌입한다. 토니 어워즈 4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8관왕, 외부 비평가상 5관왕 등 미국 내 주요 뮤지컬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뜨거운 것이 좋아’는 9월부터 미국 내 34개 도시 투어 공연을 확정 지었다.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웨스트엔드 데뷔 작품으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투 스트레인저스’는 2023년 오프 웨스트엔드 공연 전석 매진 후 올해 웨스트엔드로 직행했다. 2명의 배우가 무대를 채우는 소규모 공연 임에도 평균 티켓 가격과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라인업에 투자해 IP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처럼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프로젝트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향후 3년 내에 다수의 리드 프로듀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은 라이브러리컴퍼니 최고 콘텐츠 책임자(COO)는 “리드 프로듀서는 재원 조성을 포함해 수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지분율을 높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슈퍼 IP 중심의 프로젝트를 통해 규모의 경제와 퀀텀 점프를 실현하는 것은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 이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슈퍼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국내·외 유수의 창작진과 작품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최근 ‘제4회 브로드웨이에서 주목해야 할 여성’으로 선정됐고, ‘제18회 Fred Ebb 어워즈’를 최연소로 수상한 줄리아 류와 신작 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자이 알리칸(Zi Alikhan)를 비롯해 브로드웨이 최고 수준의 스태프와 배우가 참여한 뉴욕 리딩을 지난 4월 개최한바 있다.
  • “저희는 늘 살아있다” 선후배 배우 뭉친 ‘햄릿’ 본질의 힘 보여줄 대극장 연극 [스포츠W 임가을 기자] 60년 경력의 최고령 배우부터 연극에 데뷔하는 신인 배우까지, 총 24명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고전 연극 ‘햄릿’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13일 오후 연극 ‘햄릿’의 프레스콜이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손진책 연출, 이태섭 무대디자이너, 정영두 안무를 비롯해 ‘햄릿’ 역의 강필석, 이승주, ‘선왕’ 역의 전무송, 이호재, ‘배우 1’ 역의 전수경, 박정자, ‘배우 2’ 역의 이항나, 손숙, ‘클로디어스’ 역의 정동환, 길용우, ‘거트루드’ 역의 김성녀, 길해연, ‘폴로니어스’ 역의 박지일, 남명렬, ‘호레이쇼’ 역의 정환, 박윤희, ‘레어티즈’ 역의 이충주, 양승리 등이 참석했다. ▲ 이승주 [사진=신시컴퍼니] 주요 장면으로는 1막 1장(프롤로그), 1막 2장, 1막 4장, 1막 10장, 2막 9~10장(에필로그)을 선보였고, 이어진 질의응답에는 손진책, 이태섭, 정영두, 이호재, 전무송, 박정자, 손숙, 강필석, 이승주가 참여했다. 박명성 신시컴퍼니 프로듀서는 “이번이 세 번째 ‘햄릿’이고, 공연 시작한지 5일 됐는데 공연을 보신 관객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요즘 연극계에 생기가 돌고 있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대극장 연극이 제작되고 있고, 연극끼리의 경쟁을 통해서 수준높은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지 않나 기대하고 있다. 대극장 연극이 활성화하면 중장년층 관객들로 저변 확대가 가능하다. 저희도 앞으로 계속 대극장 연극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햄릿’은 대극장 공연 중 이례적으로 3개월 간 무대에 올린다. 특히 공연 수익 일부는 차범석연극재단,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해 창작희곡 발굴과 연극인들의 환경개선에 쓰일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신시컴퍼니 박명성 프로듀서는 “한달 이상 공연하는 게 쉽지 않고, 위험한 도전이라 생각하지만 대극장을 위해 애써 만든 작품을 장기 공연하는 것이 선도적인 공연 문화를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 많은 지지와 응원을 해주시면 3~4개월 장기 공연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손진책 연출은 이번 ‘햄릿’에 대해 “극중 배우 4명이 이승에서 죽음의 강을 건너 사령들이 있는 곳에 도착해 ‘햄릿’을 연기하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는 구조로 만들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무는 것에 초점을 뒀다.”며 “본질만 갖고 승부해보자는 마음으로 최대한 단순하게 무대를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둥근 원 안에 의자를 오브제로 삼았다. 배우들에게도 잔연기를 하지 말고 본질에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고 중점을 둔 부분을 소개했다. 이에 보태 정영두 안무가는 “연출님이 죽은 자와 산자의 경계 없이 작품을 만들겠다 하셔서 어떤 영감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낮과 밤의 사이, 각 종교에서 산 자가 죽은 자를 어떤 식으로 위로하는지, 제사와 예배 과정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살아있는 자를 위로했던 느낌을 받았던 기억들을 작업에 영감으로 차용했다”고 전했다. 무대도 손진책 연출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맞게 화려한 세트보다는 단순한 빈 무대를 선택했다. 이태섭 무대디자이너는 “빈 공간에 요즘 화두인 동시대성을 생각해서 유리건물과 전광판, 안개 등을 소재로 사용해 미니멀하게 구성했다. 또, 우리의 삶도 연극에 불가하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무대를 다 노출시켰다. 이는 우리가 지금 연극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첫 장면과 마지막이 일치되면서 끝나는 작품은 우리의 삶도 연극처럼 끝나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 사진=신시컴퍼니 배우들도 소감을 전했다. 박정자는 “늘 떨린다. 오늘 같은 날도 쑥스럽고 더 떨린다. 장면 시연할 때 연출님이 템포가 너무 느려졌다고 했을 때 우리도 그걸 느꼈다. 연극은 항상 라이브다. 찍어서 돌려볼 수 있는 TV나 영화랑 다르다. 그러나 매번 최선을 다하는게 연극의 숙명이고 배우들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저희들은 늘 살아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손숙은 “’햄릿’을 세 번 했는데 이번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하며 “햄릿 세번 했는데 이번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이전에는 원캐스트로 진행해서 더블캐스팅이 없었다. 이번에는 장기간을 공연하다보니 더블캐스팅을 차용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연습이 산만하고 힘들게 느껴졌다. 연출자가 가장 힘들었을 것 같고, 배우들도 제대로 되고 있는 건가 싶어서 초조했다.”고 과정을 전했다. 이어 “지난 공연에는 권성덕 선생님, 윤석화 배우가 참여했는데 이번 공연에는 아프고 연세가 많으셔서 참여를 못하게 되니까 다음번에는 제가 참여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어서 긴장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원로 배우, 중견 배우, 차세대 배우가 힘을 합쳐 올리는 공연으로 의미가 깊다. 전무송은 “공연을 올리고 며칠 동안을 객석에서 보고, 귀로 들었다. 제일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건 나이를 먹으니까 후배들이 참 잘 훌륭한 후배들로 뒤를 이어갔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의 후배들이 나타나서 아주 마음이 흐뭇하다.”고 만족을 표했다. ▲ 강필석 [사진=신시컴퍼니] 손숙 역시 “지난 공연에는 강필석이라는 배우를 탄생시켰다고 생각하고, 이번 공연에는 이승주, 루나라는 배우를 탄생시킨게 아닌가 싶어 보람을 느낀다.”며 “필석이는 지난 공연에 참여해서 처음에는 여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옆에서 승주가 예상 외로 잘하니까 긴장감이 생긴 것 같았다. 그런 모습이 우리 어른들은 보기 좋았다.”고 언급했다. 박정자도 “공연할 때 에너지 넘치는 햄릿 역의 두 배우를 보면서 다치면 어쩌지, 하면서 늘 염려한다.”고 말했다. 지난 해에 이어 ‘햄릿’을 연기하게 된 강필석은 “2년 전과 달라지고 연출이 달라져서 극중에 들어왔을 떄 걱정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박정자 배우님이 첫 대사를 하는 순간 타임머신을 탄 것 같이 2년 전 기억이 살아나서 울컥했다. 다시 이 무대를 할 수 있게 됐다는게 꿈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정자는 “두 햄릿이 너무 다르다. 맛깔스럽다. 석 달동안 하니까 두 햄릿을 모두 봐 주시길 욕심 내 본다.”며 “이런 햄릿을 갖고 있다는 데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게 연극의 힘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고, 많은 관객들이 햄릿의 대사를 들으러, 연출과 무대, 안무를 보러 와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햄릿’은 강필석, 이승주, 이호재, 전무송, 박정자, 손숙, 김재건, 정동환, 김성녀, 길용우, 손봉숙, 남명렬, 박지일, 정경순, 길해연, 전수경, 박윤희, 이항나, 김명기, 양승리, 이충주, 정환, 이호철, 루나가 참여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NCT WISH, 하반기도 힘차게 달린다...싱글 ‘Songbird’ 7월 1일 한국 발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7월 1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도 힘차게 달린다. NCT WISH 싱글 ‘Songbird’(송버드)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Songbird’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의 한국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NCT WISH, 하반기도 힘차게 달린다...싱글 ‘Songbird’ 7월 1일 한국 발매/SM엔터테인먼트 특히 NCT WISH는 싱글 ‘Songbird’를 7월 1일 한국어 버전, 6월 26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에 돌입하며,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WISH’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성장한 NCT WISH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청량&네오’의 팀컬러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싱글 역시 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 NCT WISH의 고유한 음악 색깔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썼으며, 데뷔부터 NCT WISH만의 차별화된 음악적 영역을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은 만큼, ‘Songbird’로 보여줄 시너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의 첫 발을 내딛은 NCT WISH는 첫 싱글 ‘WISH’로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주요 음악 차트 1위, 한국 5개 도시 13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 전석 매진 등 유의미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2024년 최고의 신인’ 기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NCT WISH 싱글 ‘Songbird’는 7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 신성훈 감독 출연 예정이었던 '신들의 하이텐션', 결국 제작 무산 신성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성훈 감독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신들의 하이텐션' 제작이 무산됐다.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7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성훈 감독이 출연 예정이었던 OTT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제작사 빌드업) 제작이 무산됐다. '신들의 하이텐션'은 오는 9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었으나, 신성훈 감독이 '영화 제작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출연을 취소함에 따라 제작이 취수됐다"라고 밝혔다. 이엉 소속사 측은 "신 감독이 며칠간 쉬며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했다. 영화 제작과 드라마 극본 작업 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겠다 결정한 상태이며, 지난해 미국에서 연출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식 마인데드' 역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여러 업무를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판단해 출연을 취소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들의 하이텐션'은 유명 점술가와 스님이 함께 출연해 비연예인 및 연예인 출연자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지친 어깨를 토닥토닥 쓰담아주는 소통 프로그램. 미국 카비드 스튜디오와 사전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었다. 신성훈 감독이 MC는 물론 작가 및 연출자의 역할까지 모두 한다고 알려지며 주목받았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빨간 불이 켜지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최근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한 뒤 잠적해 많은 이들을 걱정하게 만든 바 있다. 다행히 그를 걱정한 박재선 감독이 경찰에 신고, 신 감독 집으로 찾아가 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라이트컬처하우스]
  • '아이랜드2' 본격 파트2 돌입, 부제·방식 변경→성한빈 스토리텔러 합류 아이랜드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이랜드2'가 본격적인 파트2에 돌입한다.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2(I-LAND2)'가 오는 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8회부터 파트2에 진입해 본격 서바이벌을 펼친다. 제작진은 "파트1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가 만나 'I(N/a)'를 완성시키는 의미를 타이틀에 담아냈다면, 새로운 반환점인 파트2는 N/a가 펼치는 치열한 경쟁을 뜻하는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라고 설명하며 부제부터 방식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랜드2'를 예고했다. 3000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던 파트1과 달리 파트2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와 공개 녹화 등을 통해 철저히 개인 실력을 바탕으로 평가받는 본격 데뷔 경쟁이 펼쳐진다. 6월 6일 방송 종료 후인 23시부터 공식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시작된 '2차 SAVE 투표' 결과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할 3인을 결정짓는 데 반영되는 만큼 매순간 긴장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2 시작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최종 데뷔 인원수도 공개된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의 프로듀싱 데뷔 그룹으로 지구촌 K팝 팬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파트2에 진출한 지원자 12명 중 과연 누가, 그리고 몇 명이 세상에 없던 초격차 걸그룹 멤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과의 연결고리이자 세계관을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존재인 스토리텔러의 새 등장도 예고돼 시선을 끈다. 파트2에서 새로이 활약하게 될 뉴페이스는 지난해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해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등 매 앨범 K팝계에 새로운 기록을 쌓으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해 Mnet의 스타 등용문 계보를 잇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 롤모델이자 든든한 선배 그리고 아이메이트와 지원자들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아이랜드2']
  • '걸스 온 파이어' 이나영·레타, '잭팟' 터뜨렸다…역대 최초 100점 만점 '걸스 온 파이어'에서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 플레이오프의 서막이 올랐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8회에서는 본격 그룹 미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시작됐다.먼저,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 승자 중 고득점을 기록한 황세영, 이나영, 이수영, 정유리, 최아임이 보컬 리더로 선정돼 3인조 또는 4인조 팀을 직접 결성했다. 보컬 리더는 각 팀의 음악적 색깔을 책임지는 동시에 멤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프로듀서의 역할을 겸한다. 참가자 간 화합을 도모하며 퍼포먼스의 큰 그림을 그리는 자리인 만큼 보컬…
  • 최호승-기세중 뮤지컬 토크 콘서트 ‘투가이즈쇼 시즌2’ 최정원-김환희 등 게스트 공개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호승, 기세중의 ‘투가이즈쇼 #2. GENERATION’이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투가이즈쇼 시즌 2의 첫 시작을 여는 7월의 게스트는 소극장 창작뮤지컬을 대표하는 작품 ‘빨래’ 팀이다. 뮤지컬 ‘빨래’는 2006년 첫 번째 공연을 올린지 18년이 지난 현재에도 공연되고 있는 흥행 작품이다. 2000년대 소시민들의 일상을 다루는 작품은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 사진=한다프로덕션 ‘빨래’의 추민주 연출과 10년 넘게 ‘빨래’의 솔롱고 역을 전담해온 노희찬 배우, 올해 여름 시즌부터 프로덕션에 새로 합류하게 된 나영 역의 김도원 배우가 출연해 뮤지컬 ‘빨래’의 역사 뒤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8월의 게스트는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신예 김환희 배우와의 만남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게스트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내레이션 독백 시간을 통해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눈다. 올해로 데뷔 34년 차인 최정원은 1989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해 뮤지컬 ‘시카고’, ‘빌리엘리어트’, ‘맘마미아’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김환희는 데뷔 3년 만에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고,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렌트’, ‘하데스타운’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최정원과 김환희는 오는 7월 오픈하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각각 헤르메스와 에우리디케역을 맡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9월의 게스트는 뮤지컬 ‘시데레우스’, ‘난쟁이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등 다수의 창작뮤지컬을 제작한 랑컴퍼니의 안영수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안영수 프로듀서는 현재 약 2만 5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을 운영하며 대학로의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배우를 소개하고 있다. 안영수 프로듀서와 함께 흥미로운 뮤지컬 제작 과정과 무대 뒤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10월은 창작뮤지컬에 웃음의 미학을 선보이는 원종환, 선한국 배우를 초대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원종환은 2005년에 데뷔해,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인사이드 윌리엄’,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선한국은 최근 뮤지컬 ‘미스트’, ‘구텐버그’, ‘비스티’ 등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한편 ‘투가이즈쇼 #2. GENERATION’은 오는 7월 8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아이랜드2', '파트2 진출자 12人' 6일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아이랜드2 : N/a'의 파트2 진출자 12인이 이번 주 방영분에서 최종 공개된다. 오는 6월 6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될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7회에서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다룬다. 파트1의 마지막 관문 '1:1 포지션 배틀'을 통한 프로듀서진의 선택으로 파트2에 선착한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를 비롯해 '1차 SAVE 투표'를 통해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선택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 그리고 아쉽게 파트2 문턱에서 탈락한 방출자가 이날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파트2에서는 파트1보다 더욱 혹독해지고 치열한 진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파트2에 최종 진출하는 12인은 눈앞으로 다가온 데뷔의 기회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1이 3천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다면, 파트2는 세상 밖으로 나가 공개 무대 녹화를 통해 철저한 개인 실력으로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이에 앞선 파트2 진출자 발표식은 반환점을 맞은 '아이랜드2'의 후반부 판도에 최대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1차 SAVE 투표'를 통해 구원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는 보다 더 단단하게 결집된 아이메이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줘야만 한다. 그만큼 다음 여정에 함께하게 될 최종 진출자가 누가될지 지구촌 K팝 팬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랜드2 : N/a'측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종전 스페셜 편성으로 예정됐던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정규 편성하고, 이 회차부터 시간대를 옮겨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고 알렸다. 가파른 글로벌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며 파트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본격적인 시청자 참여형 서바이벌이 될 파트2 편성시간을 시청자들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파트2 최종 진출을 확정 지은 12인 전체 명단은 오는 6월 6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Mnet에서 방송되는 12인 생존자 발표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파트2는 오는 6월 13일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걸스 온 파이어', 본격 그룹 미션 스타트! '캐릭터 열전' 펼쳐진다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본격 그룹 미션에 돌입한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걸스 온 파이어' 8회에서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결승 진출자를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본격 그룹 미션에 돌입한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걸스 온 파이어' 8회에서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결승 진출자를
  • '아이랜드2' 서바이벌 '파트2 진출자'는 누구?…'관심 집중'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파트2 진출자 12인이 이번 주 방영분에서 최종 공개된다. 오는 6월 6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될 '아이랜드2(I-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파트2 진출자 12인이 이번 주 방영분에서 최종 공개된다. 오는 6월 6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될 '아이랜드2(I-
  • '아이랜드2' 모레(6일) 파트2 진출자 12인 공개…방송 시간대도 변경 아이랜드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이랜드2 : N/a'의 파트2 진출자 12인이 곧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7회에서는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다룬다. 앞서 파트1의 마지막 관문 '1:1 포지션 배틀'을 마치고 프로듀서진의 선택을 받은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는 일찍이 파트2에 안착한 바 있다. '1:1 포지션 배틀'에서 패한 아이랜더 김수정, 남유주, 링링, 방지민, 유이, 코코를 비롯해 그라운더 8인(김규리·김민솔·김채은·박예은·손주원·엄지원·오유나·최소울)은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파트2 진출 여부가 결정되며, 이들 14인 중 단 6명만이 파트2에 합류한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파트2에서는 파트1보다 더욱 혹독해지고 치열한 진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파트2에 최종 진출하는 12인은 눈앞으로 다가온 데뷔의 기회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1이 3천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다면, 파트2는 세상 밖으로 나가 공개 무대 녹화를 통해 철저한 개인 실력으로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이에 앞선 파트2 진출자 발표식은 반환점을 맞은 '아이랜드2'의 후반부 판도에 최대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1차 SAVE 투표'를 통해 구원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는 보다 더 단단하게 결집된 아이메이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줘야만 한다. 그만큼 다음 여정에 함께하게 될 최종 진출자가 누가될지 지구촌 K팝 팬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랜드2' 측은 스페셜 편성으로 예정됐던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정규 편성하고, 이 회차부터 시간대를 옮겨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고 알렸다. 본격적인 시청자 참여형 서바이벌이 될 파트2 편성시간을 시청자들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CJ ENM]
  • '아이랜드2 : N/a' 편성 변경, 현충일 12인 생존자 발표식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이랜드2 : N/a'의 파트2 진출자 12인이 이번 주 방영분에서 최종 공개된다. 6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될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7회에서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다룬다. 파트1의 마지막 관문 '1:1 포지션 배틀'을 통한 프로듀서진의 선택으로 파트2에 선착한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를 비롯해 '1차 SAVE 투표'를 통해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선택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 그리고 아쉽게 파트2 문턱에서 탈락한 방출자가 이날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파트2에서는 파트1보다 더욱 혹독해지고 치열한 진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파트2에 최종 진출하는 12인은 눈앞으로 다가온 데뷔의 기회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1이 3천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다면, 파트2는 세상 밖으로 나가 공개 무대 녹화를 통해 철저한 개인 실력으로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이에 앞선 파트2 진출자 발표식은 반환점을 맞은 '아이랜드2'의 후반부 판도에 최대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1차 SAVE 투표'를 통해 구원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는 보다 더 단단하게 결집된 아이메이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줘야만 한다. 그만큼 다음 여정에 함께하게 될 최종 진출자가 누가될지 지구촌 K팝 팬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랜드2 : N/a'측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종전 스페셜 편성으로 예정됐던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정규 편성하고, 이 회차부터 시간대를 옮겨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고 알렸다. 가파른 글로벌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며 파트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본격적인 시청자 참여형 서바이벌이 될 파트2 편성시간을 시청자들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파트2 최종 진출을 확정 지은 12인 전체 명단은 6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Mnet에서 방송되는 12인 생존자 발표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파트2는 6월 13일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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