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정-김세연, 월드챔피언십 32강 나란히 첫 역스윕 '청신호'(MHN스포츠 일산, 권수연 기자) 거울같은 역전극이다. 3일, JTBC일산 스튜디오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LPBA 32강 경기에서 오수정(웰컴저축은행)이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2-1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다. 김진아는 지난 시
프로당구 '슈퍼맨' 조재호, 튀르키예 지진 성금 1천만원 기부지진 성금을 전달한 조재호(오른쪽)와 황규홍 한국구세군 업무국장 [NH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슈퍼맨 로고가 새겨진 옷을 즐겨 입어 '슈퍼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당구 선수 조재호(NH농협은행)가 튀르키예 돕기에 동참했
P.O 압승 블루원리조트, '디펜딩챔피언' 웰뱅과 2시즌 연속 파이널 격돌(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지난 21-22시즌의 재현이다. 지난 18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3'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블루원리조트가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각각 꺾으며 합산 전적 3승으로 파이널에
"밥값 해야지"...막내 신정주 일깨운 일침, 극적인 P.O 진출 이뤘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철의 심장' 막내가 또 한번 위력을 발휘했다.지난 17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3'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하나카드가 합계전적 2승 1패(어드밴티지 1승 포함)성적으로 TS샴푸 푸라닭을 꺾
세트스코어 1-3→3-3, 프로 첫 준우승 오른 김보미의 '깡' 빛났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이 첫 준우승, 앞으로 더 큰 양분이 될 수 있다.지난 7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3으로 돌려세웠다. 결과
두 번 '광탈'은 없다! 와일드카드 최진효 가뿐히 잡은 쿠드롱 64강 선착(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광탈' 이변은 없었다. 몸 잘 풀고 64강으로 올라간다.지난 2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1일 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 날 가장 주목받은 매치는 '지나가는 평범한 직원' 크라
'슈퍼맨' 조재호, 마민캄 잡고 4강 '성큼'....강민구 2년만에 준결승行(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 첫 결승 진출이 먼저일까, '준우승' 징크스를 깨는게 먼저일까?지난 23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조재호가 마민캄(이상 NH농협카드)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올 시즌
선수 60%는 ‘수익 빵원’… 국내 여자프로당구 선수들이 받는 상금 수준, 참담합니다‘당구 여제’ 김가영이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가진 김예은을 꺾고 여자프로당구(LPBA) 최초 개인통산 5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LPBA 최초 통산 누적상금 2억 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여전히 상금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남편 따라 한국 당구장 갔다가 ‘여자프로당구 랭킹 1위’ 오른 선수, 누구일까?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여자프로당구 랭킹 1위인 스롱 피아비가 16강에서 탈락한 것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스롱의 부진 속 지난 4일 김가영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누적상금 8억 8,900만원, PBA 통산 7승 금자탑 쌓은 '당神' 쿠드롱(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올 시즌 간절히 바라마지 않던 첫 우승컵이다.지난 5일,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6차투어)' 결승전에서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 에디 레펜스(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1(15-0, 15-11, 15-12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