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이 10년간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무려 2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4일 밝혔다.동문기업 가치는 3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진정성 어린 끊임없는 지원과 창업 전(全) 단계에 걸친 성장 프로그램 개발 결과로 풀이된다.오렌지플래닛은 2014년 서초센터에서 7개 기업을 품고 시작한 후 현재 서울, 부산, 전주에 거점을 둔 창업재단이다.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차세대 창업가를 발굴, 지원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한일 합작 K팝 그룹 일본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 (Re:Born)', 올 여름 방송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하는 K팝 보이 그룹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론칭한다. 리본 (Re:Born) 제작위원회는 한국과 일본의 제작진이 뭉쳐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 (Re:Born)'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하는 K팝 보이 그룹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론칭한다. 리본 (Re:Born) 제작위원회는 한국과 일본의 제작진이 뭉쳐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 (Re:Born)'이
[여행] '신라의 새 아침' 경주 황촌마을 체류 여행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어릴 적 기억 속 외할머니 댁이 예쁘게 새 단장한 느낌이다. 경북 경주에 가면 골목, 골목이 이어진 한적한 동네가 아련한 추억에 현대적 세련미를 더해 멋진 '포토존'으로 재탄생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신라시대 황궁과 5리 떨어져 있다고 해서 과거 황오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황오동에는 요즘 생동감이 돈다. 한때 경주의 중심지였던 옛 경주 기차역 주변은 세월의 흐름 속에 도심 자리를 이웃 동네에 내줬지만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재생 에너지'가 솟아오르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여행사, 주민들이 주도해 조성한 마을 호텔, 청년들의 젊은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먹거리 가게들이 운영되면서 '황촌'이라는 이름을 새로 알리고 있다. 마치 잊혀진 곳처럼 들릴 수 있지만 황오동은 경주에 여행 오는 이들이 일부러라도 찾는 곳이다. 최영화빵과 황남빵 등 그 유명한 경주 빵을 만드는 원조 본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재정비를 하고 있는 옛적 상업거리를..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 "권은비 때문에 위축되고 멘탈 흔들려" 토로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권은비 때문에 무너진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서로 돕고, 때로는 서로 자극받으며 성장해 온 두 사람의 경쟁 심리가 폭발한다. 결국 전현무와 권은비가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과 가슴앓이를 싹 털어놓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앞서 권은비는 생애 첫 파에 성공했다. 권은비는 ‘나 오늘 라베했어’ 최고 연습왕답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날 때마다 연습을 했고, 그 노력의 대가가 드디어 빛을 발한 것. 반면 좀처럼 연습을 하지 않은 전현무는 권은비의 눈부신 실력 성장에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을 두고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토끼와 거북이’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도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대결은 계속된다. 평소와 사뭇 다른 대결 분위기에 한껏 긴장한 전현무는, 권은비에게 “너 때문에 위축된다”라고 토로한다. 또 절친인 허경환에게 “권은비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다”라고 털어놓는다. 하루동안 전현무를 곁에서 지켜본 허경환 역시 “형(전현무)이 무너지는 모습 처음 봤다”라며 당황스러워한다. 과연 전현무는 멘탈을 잡고 일어설 수 있을까. 한편 권은비도 전현무와의 경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권은비는 “사실 이 프로그램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했다”라며 “선생님들께 죄송하고 나 자신에게도 속상했다”라고 울컥하는 것. 권은비의 속마음 고백에 전현무와 김국진도 “나도!”를 외치며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권은비의 어떤 모습 때문에 전현무가 위축된다고 표현한 것일까.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실력은 얼마나 향상됐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경쟁심을 활활 불태우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눈물겨운 깨백도전기는 6월 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꼬꼬무' 최삼호PD, tvN서 새 예능 '이말꼭' 선보인다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가 곧 방송된다.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는 알려진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세간을 놀라게 만든 사건, 사고 속 주인공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와 관련 오늘(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진행자 김창완을 비롯해 김석훈, 문정희, 박효주, 김범 등의 만남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말꼭'에서는 매회 배우들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사건사고이자, 어쩌면 우리 이웃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과거 속 '그 사람'이 되어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진심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명배우들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전망.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 속 김창완과 김석훈을 눈물 짓게 만든 이야기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Y'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을 연출한 최삼호 PD의 신작 '이말꼭'은 오는 17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OTT에서도, 지상파에서도…‘필수’ 선택지 된 ‘예능’ [예능 콘텐츠의 가능성①]드라마 제작 편수를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맨 방송사들이 ‘예능’에 공을 들이고 있다.최근 2024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를 연 KBS는 6편의 새 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 그중 예능만 5편이었다. AI와 가수의 대결을 담은 ‘싱크로유’,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MA1’, 소비 습관을 분석하는 경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이 외에도 추후 더 많은 신작들이 제작을 앞두고 있다는 의미였다.MBC도 ‘짠남자’, ‘강연자들’, ‘푹 쉬면 다행…
K팝 그룹 일본 데뷔 서바이벌 '리본', 올 여름 방송[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하는 K팝 보이 그룹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 (Re:Born)'이 2024년 여름 방송된다. 4일 '리본 (Re:Born)' 제작위원회는 새로운 감각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 (Re:Born)'을 일본 최대의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 및 아베마(ABEMA)에서 2024년 여름부터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우승 그룹은 일본 데뷔 기회를 얻게 된다. '리본'에서 인생을 건 싸움에 도전하는 K팝 보이 그룹들을 독려하고 격려하는 화려한 MC와 멘토들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 제작협력사인 측은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들은 전면적인 지원을 받아 다양한 프로모션 기회를 얻지만, 중소 기획사의 아이돌들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K팝의 현실 속에서, 새로운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은 이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일본 데뷔를 목표로 한 진지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화려한 K팝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달리 '리본'은 무대 뒤 인간적인 드라마와 노력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으로 K팝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K팝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리본'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플레이엑스포, 행사 최초 B2B-B2C 연계 운영…1400여 건 비즈니스 매칭 성사▲ 사진=플레이엑스포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지난 5월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내렸다. 5월 23~26일 운영된 ‘2024 플레이엑스포’는 처음으로 B2B와 B2C가 연계 진행되어 23, 24일 주중에는 B2B로, 25, 26일 주말은 B2C로 진행되었다. ▲ 사진=플레이엑스포 이번 ‘2024 플레이엑스포’ B2B 분야는 행사 역사상 최단 시간,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고, 신규 참가사들은 전년 대비 약 43% 이상 증가했다. 특히 수출상담회의 경우 중국, 일본, 동남아 국가는 물론, 유럽, 북미, 중동 등 총 27개국 해외 바이어 약 160여 개사를 비롯해 총 527개사가 참여, 약 1400여건의 비즈매칭이 진행됐다. 특별 초청 프로그램으로 23일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는 ‘일본게임유저 공략을 위한 포인트’를 주제로 게임 마케팅 전문 Deco社의 히데키 하세가와 대표이사의 강연이 진행됐고, 26일에는 게임 ‘포탈’ 개발자 지프 바넷의 ‘불가능한 꿈을 꾸세요’라는 주제의 강연 및 팬미팅이 진행됐다. 지프 바넷의 강연의 경우, 약 300여명의 사전 신청이 몰렸다. 또, IR피칭을 통해 게임 투자 및 인지도 상승을 도모하는 ‘IR피칭 데모데이’와 미래기술(AI) 융합 게임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선도하기 위한 ‘경기도 미래기술 AI게임 활성화 포럼’과 유망 게임콘텐츠 발굴을 위한 전국 최대 게임 오디션 ‘경기게임오디션’, 대형 게임사가 주재해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일반인 대상(B2C)으로 진행된 25, 26일에는 전시회에 참가한 게임개발사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게임들을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보드게임존, VR 체험존, 게임제작스튜디오 샌디플로어의 ‘GREAT TOY SHOWDOWN’ 게임 시연 이벤트 및 e스포츠 토너먼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편 ‘2024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동문기업가치 3조 2000억원 달성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10년간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2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문기업 가치는 3조2000억 원에 달한다. 진정성 어린 끊임없는 지원과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성장 프로그램 개발 결과로 풀이된다. 오렌지플래닛은 20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10년간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2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문기업 가치는 3조2000억 원에 달한다. 진정성 어린 끊임없는 지원과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성장 프로그램 개발 결과로 풀이된다. 오렌지플래닛은 20
기아, 더 기아 EV3 계약 개시[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끈다. 기아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4일(화)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3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해 더 많은 고객이 전기차를 접하게 함으로써 기아의 전동화 선도 브랜드 지위
"두발로 서서 입장하고 싶어"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가 시크릿 송지은과 결혼 앞두고 내린 단 하나의 결심(동상이몽2)10년 전 장애를 얻고 걷지 못했던 남자가 재활 치료 끝에 두 발로 일어섰다.그리고 결혼식장에는 꼭 두 발로 걸어가고 싶다고 말했다.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유튜버 박위가 예비 신부 송지은을 생각해 내린 결심이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기리, 문지인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그리고 이날 스페셜 MC로는 김기리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박위가 출연했다.유튜버 박위는 10년 전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를 얻고 휠체어를 타야 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
'창단 10주년 기념' 서울E, K리그 최초로 팬 참여형 굿즈 제작[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K리그 최초로 아이템 선정 단계부터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정판 굿즈를 제작한다"고 4일 알렸다. 창단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거나 새롭게 제작을 희망하는 굿즈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무엇이든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6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신청자 중 3명에게는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서울 이랜드 FC는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팬 프렌들리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0주년 기념 경기를 개최하고 팬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창단 멤버 김영광은 10년 연속 시즌권자인 '아너스클럽' 회원이자 자신을 22년 동안 응원해 준 팬과 시축 행사를 펼쳐 감동을 자아냈다.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그라운드 체험형 '온-필드 프로그램'도 론칭했다. 선수 입장 게이트에 창단 시즌 티켓 구매자 '파운더스' 멤버 전원의 이름을 새기고 매 경기 전 선수들의 워밍업을 관람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활용 중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직접 만든 응원가를 함께 녹음하고 경기장 내 신규 응원 구역 '익사이팅 존'을 마련하는 등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팬들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했다. 김영광, 김재성 등 창단 멤버들이 다수 출연하는 10주년 기념 스페셜 영상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이 같은 다양한 활동에 힘입어 K리그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구단을 뽑은 '2024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1차 후보에 선정됐다. 팬 프렌들리에 '진심'인 구단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팬들도 긍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10주년 기념 유니폼은 출시 2달 만에 전년도 유니폼 판매량을 훌쩍 넘겼고, 1라운드 로빈 홈경기(6경기) 입장 수입은 전년도 전체 기간 입장 수입에 비해 무려 약 80%나 증가했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창단 10주년을 맞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4년 창단 이래 서울 이랜드 FC의 모토는 언제나 'No.1 팬 프렌들리 구단'이었다. 앞으로도 구단의 존재 이유인 팬들과 항상 함께하겠다는 자세로 더욱 다양한 팬 친화적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이틀간 열려…스포츠 ESG 캠페인도 실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지난 주말 이틀간 뚝섬한강공원에서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완주하는 '한강 3종 경기'와 함께 남녀노소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서울시체육회는 스포츠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장 입구인 자양역 입구에서는 서울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서울시민체력장'과 조정 체험 부스, 뉴스포츠와 레이져 사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강운동회' 부스가 마련됐다. 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서울시민들은 줄을 지어 체험하고, 3개 부스에서 기록 확인이 되면 확인 도장을 받아 경품도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방송인 알베르토도 시민들과 함께 체험부스에 방문하여 근력과 유연성 등 기초체력을 측정하며 서울시민들과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체육회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에 찾아온 서울시민들에게 여름철 필수품들로 제작된 기념품들을 증정했다. 또한 스포츠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페트병을 페트용기 분쇄기에 넣어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 친환경 캠페인 활동도 진행되어, 시민들이 직접 기계에 폐페트병을 넣어보는 체험도 마련했다. 또한, '쉬엄쉬엄 셔틀런', '라틴 줌바댄스'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하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태권도 시범공연도 펼쳐졌다. 저녁에는 ‘쉬엄쉬엄 나이트-스포츠 강습회’로 K-POP 댄스 공연과 에어로빅 시범공연 등을 선보여 뚝섬 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시민 1만 명이 힐링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뜻깊은 스포츠 축제였다"며 "앞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이 아름다운 한강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한강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비체인, 비베터다오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준비[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비체인(VeChain, VET)은 오는 28일, 탈중앙화 거버넌스 플랫폼 '비베터다오(VeBetterDAO)'의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비체인 측은 6월 28일 비베터다오의 메인넷 론칭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틑 메이슨 센터에서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과 함께 'HiVe 2.0 서밋'을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함께 진행되온 하이브 서밋은 블록체인 기술의 힘을 활용해
LGU+ '유플투쁠 멤버십' 누적 이용자 80만명 돌파LG유플러스 ‘U+멤버십’의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 누적 이용고객이 8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론칭한 지 두 달 만이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정해진 LG유플러스 ‘U+멤버십’의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 누적 이용고객이 8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론칭한 지 두 달 만이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정해진
CJ프레시웨이, 신개념 콜라보 이벤트로 급식 마케팅 강화CJ프레시웨이가 급식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유명 F&B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지역 맛집 협업 메뉴 개발 등 급식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구내식당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유명 F&B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지역 맛집 협업 메뉴 개발 등 급식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구내식당
KB라이프사회공헌재단, 생명나눔 챌린지 캠페인 진행KB라이프생명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생명나눔 인식개선과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KB라이프 생명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되며 ▲온라인 걷기 캠페인 ▲생명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부스 행사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우선 '온라인 걷기 캠페인' 참가 희망자는 같은 기간 빅워크 앱을 다운로드 후 '온라인 걷기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올해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2억1000만보다.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KB라이프사…
SBS, 5개월 연속 '2049 시청률' 1위…굳건한 장수 예능·'커넥션' 약진SBS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9년 연속 2049시청률 1위 달성에 도전장을 냈다.4일 SBS에 따르면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데이터 기준 5월 채널 별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에서 SBS는 1.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MBC가 1.1%로 2위, tvN이 1.0%로 그 뒤를 이었다.5월뿐 아니라 1월부터의 누적 성적을 살펴봐도 SBS는 1~5월 평균 1.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tvN 1.3%, MBC 1.2%가 이었다. 2049시청률뿐만 아니라 연령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시…
[사설]상법 개정 통해 전자주총 도입 서둘러야상장회사협의회가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상장회사 규제개혁과제’를 통해 주주보호 강화 일환으로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주장했다. 현장 총회 없이도 전자적 방법만으로 주주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한 전자주주총회는 지난 21대 국회에도 발의됐지만 상임의 논의조차 거치지 못한채 폐 상장회사협의회가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상장회사 규제개혁과제’를 통해 주주보호 강화 일환으로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주장했다. 현장 총회 없이도 전자적 방법만으로 주주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한 전자주주총회는 지난 21대 국회에도 발의됐지만 상임의 논의조차 거치지 못한채 폐
최지우 슈돌 방송 언제 소유진 뒤 잇는다최지우는 최근 KBS2 장수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휴식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그는 이번 주 중 귀국해 오는 7일 녹화에 처음 참석할 예정이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배우 최지우가 소유진 씨의 후임으로 오는 16일 방송분부터 합류한다"라고 밝혔다.최근 10년 동안 소속되어 있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뒤 오랜 매니저가 있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새 계약을 체결한 그는 새 소속사에서 첫 행보로 '슈돌'을 선택해 관심이 집중됐다.최지우는 그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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