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운전은 스포츠다…‘운전 권태기’를 깨부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운전면허를 취득한 후 누군가에게 운전실력을 평가받은 적이 있는가? 극단의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운전경력이 어느 정도 된 사람들은 자신감이 있을 것이다. ‘나 정도면 뭐’.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제 운전은 스포츠가 아닌 따분한 노동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다. 운전이 권태롭다면 HMG 익스피리언스 드라이빙센터를 찾을 것을 추천한다. 운전대를 처음 잡았을 때의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을 되찾아줄 최상의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지난 8일 충남 태안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현대차 레벨 1과 기아 레벨 2를 …
“어머니 암 수술비…” 데뷔 전 박서진 사연을 듣자마자 도움을 준 존재는 장윤정이었고, 꽤 오래전 일인데도 마음이 뭉클하다가수 박서진이 힘든 시절 큰 도움을 준 선배 장윤정의 미담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이 ‘팬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냐’라고 묻자, 박서진은 바로 장윤정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장윤정 선배님의 콘서트에도 직접 표를 사서 갔다. 어릴 때부터 정말 좋아해서 ‘리틀 장윤정’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에도 나갔다. 그 뒤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나, 3달 동안 노래 레슨도 해주셨다”라고 자랑했다. 특히 박서진은 “장윤정 선배님이 어머니의 수술비
보종글로벌헬스케어, 암치료 임보크 컨셉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성료[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대표 강종옥)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비오메드요양병원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등 40여 명의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암치료 임보크(IMVOKE) 컨셉에 관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임보크 컨셉은 암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며, 환자 중심의 전인적인 치료법을 적용한다. 이 컨셉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타겟으로 하여 암의 성장과 전이, 재발을 멈추게 하는 동시에 환자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임보크 컨셉의
'곽기사2' 곽준빈의 자신감 "장수프로 목표, 시즌 5·6까지" [TD현장 종합][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이 기분 좋은 자신감을 갖춘 채, 시즌 2로 돌아온다. 1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서 EBS·ENA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곽튜브로 활동중인 곽준빈과 송준섭 PD가 참석했다. '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 시즌 2로 돌아온 '곽기사', PD "이 즐거움 지속되길" 이날 송준섭 PD는 "시즌 2를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이 즐거움이 지속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준빈은 "시즌 1 때만 해도 방송을 처음 해봐서 시즌 2를 한다는 게 와닿지 않았는데 방송을 해보니까, 의미가 컸다고 생각한다. 시즌 2는 더 열심히 재밌게 찍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즌 1 때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는데 프로그램이 론칭됐다. 항상 다른 프로보다 반응을 살펴봤던 것 같다. EBS 사장님도 만났다. 시즌 2를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를 하는 입장에서 촬영분이 잘 나올 것 같더라. 너무 기대가 큰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송 PD는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선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대리만족할 수 있는 것이다. 저희를 따라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보시기도 하기에, 남들이 안 하는 특이한 나라를 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중앙 아시아나 튀니지나 시즌1엔 매끄럽게 만들고 싶어서 안 좋은 장면을 뺐다"라고 밝혔다. 시즌 1과 시즌 2 사이 많은 방송을 하며 스스로 성장했다는 곽준빈은 "시즌 1 때는 마이크도 안 차고 하고 장비도 적응이 안 됐다. 그러나 그 사이에 제가 방송을 많이 했다. 이번엔 곽튜브의 오리지날리티가 담긴 것 같다. 곽튜브의 고퀄리티 버전이 나올 것 같다. 수입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는데 방송계에선 제가 아직 초짜다 보니 수입이 높진 않다. 유튜브 수입이 훨씬 많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 곽준빈 "츠키와 함께 떠난 우즈베크, 택시기사까지 변모" 이번 시즌엔 츠키가 곽준빈과 함께 우즈베크으로 떠난다. 곽준빈은 이에 대해 "츠키랑 간다고 해서 긴장됐다. 여자 아이돌이 저랑 우즈베크을 간다는 게 부담이었을 것 같다. 우즈베크이란 나라가 생소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라며 "어리고 여행을 안 해본 친구가 여행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보여주고 싶었다. 츠키가 잘 모르고 왔음에도 잘 즐겨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택시 기사로 변하는 모습에 대해서 곽준빈은 "기획 단계에서 제가 하고 싶은 걸 많이 했다. 기사가 되어보고 싶었는데 과정이 복잡했지만 EBS가 도와줬다. 일단 신호가 달라서 힘들더라. 우즈베크 운전하시는 분들이 운전 스킬이 와일드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다. 게다가 생각보다 콜이 안 잡히더라. 밥 먹다가 뛰어 나가기도 했고, 나올 때마다 간절하게 손님을 잡았다"라고 택시기사로 일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 곽준빈 "여행프로그램에 대한 피로감? 당분간 지양할 것" 곽준빈은 여행 프로그램을 주로 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여행 프로그램을 두 개 하고 있다. '지구마불 2'는 룰이 있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고 즉흥여행 위주로 한다. 기사식당은 제가 하고 싶은 것과 특이하고 재밌는 체험에 대해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고 싶던 것과는 다르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두 프로그램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곽준빈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가는 게 목표다. 더 많은 방송사와 함께 시즌5·6까지 갈 수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많은 여행프로그램으로 인한 피로감에 대해서는 "여행프로그램의 피로감보단 야외 촬영이 많은 것 같다. 야외 촬영인데 맞는 옷인지 안 맞는 옷인지를 생각해 본다. 맞는 옷을 입으려 한다. 야외 촬영이 피로감이 덜하다. 원래 하던걸 해야 잘된다고 생각한다. 여행 프로그램은 이제 지양하려 하고 야외 촬영만 하려고 한다. 최근에 못 쉬긴 했지만 짬짬이 잘 쉬려고 한다. 안 쉬고 하는 것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안 쉬어야 돈을 잘 벌 수 있기에 괜찮다"라고 전했다. 로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줄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는 15일 저녁 8시 5분에 EBS와 ENA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BS·ENA]
"KGM 차량 궁금하다면"… 일산 익스피리언스 센터서 전시부터 시승까지KG 모빌리티(KGM)는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하는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시승과 상담은 물론 히스토리월과 콘셉트카 전시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드라이빙 체험뿐만 아니라 KGM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곽재선 KGM 회장은 “지난 3월 경기도 군포와 대전에 광역시승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로 브랜드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다”며 “직원과 고객의 행복은 물론 전 세계에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한 부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이 투자한 스타트업으로 출근하는 이유[머니人사이드-90년대생이 왔다]조현익 카카오벤처스 선임심사역사회 큰 반향을 일으킨 책 '90년대생이 온다'가 출간된 지 3년이 지났다. 책 속 주인공인 90년대생은 이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벤처캐피탈(VC)에 종사하는 90년대생 주니어들도 마찬가지다. 2020년대 초반 불확실성 시대 풍파를 견디면서 더욱 단단해졌다. 향후 20년 국내 VC 시장을 이끌 주니어들의 벤처투자 철학과 그들이 그리는 미래를 들어봤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
“참 못됐다…” 최강희가 12년 만에 DJ 복귀한 건 김혜자의 영향이 컸는데, 더 많이 행복해하는 한사람 때문에 뭉클해진다배우 최강희가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가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DJ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최강희는 “신지애 아나운서가 25년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의 후임으로 발탁됐다”면서 “김혜자 선생님 때문에 라디오에 복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봉사를 함께 다니며 친분을 맺은 두 사람. 최강희는 “가끔 집에 놀러 가기도 한다. 연기를 내려놓겠다고 말씀드렸을 때도 선생님은 ‘최강희는 괴짜야, 최강희답게 살아’ 이렇게 말씀하셨다. 응원도 해주시고
“그때부터…” ’어남선생‘ 류수영은 데뷔작(?)도 드라마 아닌 요리였고, 어릴 때부터 시작된 열정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배우 류수영의 데뷔는 드라마가 아니었다. ‘최고의 밥상’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이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레시피 누적 조회수가 1억 뷰를 자랑하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등장했다.이날 MC 유재석은 류수영에 대해 “데뷔가 드라마가 아니라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이냐”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인 류수영은 “3주 연속 우승하면 프랑스 파리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2승까지만 해서 가지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원래 어릴 때부터 요리를 좋아했다”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강형욱·박세리 구설…‘개훌륭’이 감당할 것들 [이슈&톡][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는 훌륭하다' 출연진들의 사생활로 인해 돌연 비상등이 걸리며 시청자들의 우려도 더해진다. 다만 스타 출연진 프라이버시와 프로그램의 주제 의식·완성도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는 제작진의 진짜 능력을 시험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지난 11일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측은 다음 주 17일 화요일부터 방송은 재개된다며, 최근 회사를 운영하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대표 강형욱을 배제한 채 제작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강형욱 논란과 함께 프로그램은 지난 달 20일부터 약 한 달 간 방송을 보류했다. 이미 녹화한 분량에 강형욱이 등장한 바, 이에 부득이한 결방을 결정한 것이었다. 구직 사이트 잡코리아 등 리뷰를 통해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폭로성 글을 올린 게 문제의 시발점이었다. CCTV, 메신저 등으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의혹을 중점으로 강형욱과 와이프가 대표 이사로 이름을 올린 채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이나 '갑질'을 했다는 것. 이에 더해 반려견 레오 방치, 임금 체불, 보호자 험담 등 낯 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쏟아졌다. 이에 관련해 강형욱은 지난 24일 와이프와 함께 이를 영상으로 해명했으나, 논란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사내 메신저 열람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다. 이미 법정 공방이 시작된 참이며, 이에 지상파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를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KBS는 '개는 훌륭하다' 간판 스타였던 강형욱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 존폐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성토와 빗발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연진 사생활 논란과 프로그램은 무관하므로 재개가 결정된 상황. 또 하나, 이내 다른 출연자 박세리 역시 부친에 관련한 구설에 휘말린 상태다. 최근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 감독의 성명을 무단으로 사용해 진행하고 있는 광고를 확인했다"며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및 박세리 국제 학교(골프 아카데미, 태안 및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에 대한 전국 어느 곳에도 계획 및 예정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는 박세리 부친 박준철 씨가 도장을 만들어 진행한 사안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이사회 결의를 통한 고소이며, 재단은 검찰 조사 결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박세리 본인이 도의적으로든 법적으로든 물의를 일으킨 것은 아니기에, 그는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박 씨가 부친을 고소한 형국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고, 프로그램 제작진 역시 강형욱에 이은 박세리 사생활로 인해 또 다른 무게와 부담을 안게 됐다. 17일 방송을 재개하는 프로그램이 간판 급 전문가였던 강형욱을 배제한 이후, 여전한 퀄리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T현장] 터치드 윤민 "난 10점짜리 가수…100점을 채우기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복면가왕' 9연승을 달성한 밴드 터치드의 보컬 윤민이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혔다. 윤민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엠피엠지 사옥에서 MBC '복면가왕' 9연승을 기념 '복면가왕' 9연승을 달성한 밴드 터치드의 보컬 윤민이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혔다. 윤민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엠피엠지 사옥에서 MBC '복면가왕' 9연승을 기념
"언행 불일치잖아!!" 서장훈이 해도 너무해서 분노 폭발한 상황: 내가 하고 싶었던 바로 그 말이라 너무 속 시원하다(고딩엄빠5)매일 소주 3~4명. 일주일 중 7일 전부. 12일 MBN '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맹서경씨의 음주 전력이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고교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만난 남성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하게 된 맹씨는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으나 남편의 외도와 폭언, 폭력성 때문에 결국 이혼을 택했다고 한다. 이혼 후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에 시달린 맹씨는 7살 딸과 결국 강제 분리 조처돼, 아이는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전기가 끊길 정도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맹씨는 "집에 맨날 혼자 있는데, 혼자 있을 때 아이가 보고 싶다"라며
53세 박명수가 인도여행 중 들은 인종차별 발언: 우리 모두가 해외 나가면 한번쯤 들어본 그 3글자라 피꺼솟이다'칭챙총', '니하오'.. 동양인들이 해외에서 수도 없이 들을 수 있는 인종차별 발언이다.올해로 53세, 국내 셀럽 박명수도 예외는 없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멤버들은 인도인 럭키의 가이드에 따라 인도 곳곳을 여행했다. 럭키는 멤버들에게 팀을 나눠 쇼핑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럭키와 박명수가 한 팀이 되어 여러 가게들을 둘러봤는데. 그 중 전통 신발 가게에 도착한 둘. 이들을 발견한 직원은 한 번 신어보라며 박명수에게 호객 행위를 했고, 박명수는 이에 응하며 신발을 신어봤는데.하지만 직원
'지구마불2' 김태호·김훈범PD가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예능 [인터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지구마불 세계여행2'의 김태호 PD와 김훈범 PD는 성향은 다르지만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며 예능의 지속 가능성을 꾸준히 생각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 된 예능 대가 김태호 PD와 성장중인 김훈범 PD의 이야기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설계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총 3주간의 여행기간 동안 지구 5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선 방송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부분까지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이들은 앞선 시즌1에 이어 1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구성적으로 다양한 변화, 그중에서도 파트너 제도를 도입한 시즌 2에 대해 평가의 말을 전했다. 그는 "출연자들의 파트너에 맞게 성향 분석을 했다. 캐릭터에 부합하는 출연자들을 섭외했던 것 같다. 현장에선 케미가 더 돋보였다"라고 말했다. 김태호 PD가 전하길, 시즌 2에선 세 크리에이터 모두 방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상황이었다고. 이어 "방송에 적합한 콘텐츠가 나올 거란 신뢰가 있었고, 이 부분이 시즌 2에 반영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훈범 PD는 "시즌2를 보시면 유튜브와 방송에 나가는 내용이 다르기도 하다. 어떤 부분과 부분에 입각해서 다르게 찍었다. 유튜브엔 두 사람의 사적인 이야기와 대화 위주를 담아냈다. 방송으로는 비주얼적으로 세고 가장 큰 콘텐츠들을 담아가려고 했다. 오늘 오픈될 마지막 콘텐츠를 보는데 두 사람들끼리 여행의 끝을 앞두고 하는 대화들이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빠니보틀이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공항에서 짐을 찾지 못한 돌발상황들에 대해서 김훈범 PD는 "위기는 아니고 주변에서 솔직히 소매치기당했을 때 좋지않냐고 하더라. 당시 저는 발리우드에서 곽튜브님과 춤을 추고 있었다. 소매치기당했을 때 멘털이 걱정되긴 했다. 그러나 베테랑이신 만큼 멘털을 잘 챙기시더라. 여행에 있어 도가 튼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라고 밝혔다. '지구마불2'는 TV와 유튜브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었다. 편집 방법과 사용하는 문법 자체에 차이가 있었다고. 김태호 PD는 "유튜브는 오디오로도 많이 듣게 된다. 이들의 작은 스몰토크도 잘 들어온다. TV는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해서 그림적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게끔 편집했다"라고 말했고, 김훈범 PD는 "여행 콘텐츠 한정으로 하면 유튜브는 1인칭 시점이 많다. 저희도 접근을 했을 때 1인칭 외의 시점이 보이면 재밌겠더라"라고 접근방식을 전했다. 주사위를 굴려 그 나라를 방문하는 특수한 촬영이 진행되기에 변수도 많았을 터. 이들은 미리 촬영하는 인력들과 변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태호 PD는 "주사위 결과를 예측하고 갈 순 없다. 보드판에 적힌 나라들이 몇 개의 콘텐츠가 나올 수 있을까. 어떤 콘텐츠를 찍어야 2개 이상은 나올까를 정해놓는다"라고 설명했고, 훈범 PD는 "숙소라는 장치라던가 인도에서의 알바라던가 본부에서의 과정은 크리에이터분들도 한 타임 쉴 수 있는 기능을 작용한 것 같다. 숙소는 예약금 날리는 정도지만 사전에 선발대가 가있으면 오히려 안 걸릴까 봐 조마조마하다"라고 말했다. 본부의 역할을 한 포르투갈에 대해서 김태호 PD는 "본부의 목적은 지치는 타이밍에 모여서 허심탄회한 얘기와 식사를 주려고 했다. 파트너들과의 케미가 안 맞거나 하면 파트너를 바꿀 기회를 주려고도 했었다. 준비해 갔으나 슬쩍 세 분에게 물어봤더니 불만이 없고 같이 가고 싶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게임 큐시트와 다양한 준비물들은 무용지물이 됐지만 그런 인간적인 선택이 훈훈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호 PD는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서도 소견을 전했다. 그는 "'무한도전'때도 그렇고 카메라 앞에 서있는 사람들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준비한 게 10가지인데 1시간 만에 10가지를 소화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즉흥성이 중요한 장르다 보니 순발력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그 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그들의 컨디션이나 상황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플레이어의 컨디션이라고 전했다. 김훈범 PD는 "예전에는 피디들이 구성한 것을 관찰해야 보람 있고 재밌을 것 같을 순간들이 있는데 저의 욕심이라 느꼈던 것들이 많았다. 요즘에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구마불의 시즌3도 진행될까. TEO의 대표이기도 한 김태호 PD는 "저희 회사가 생기고 PD들의 성장과 함께 시작한 프로그램이기도 해서 저희 회사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라며 "후배 PD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훈범 PD는 "우승 상품 여행을 급선무로 생각하고 있고, 스핀오프 형식으로 진행되고 시즌3에 대한 윤곽이나 구성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스핀오프 형식의 프로그램을 암시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비전은 지속 가능성이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진행되는 변화들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지니고 있었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도 그렇고 '놀면 뭐 하니'도 그렇고 시행착오를 거친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콘텐츠로 유입시키기보단 시청자를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점조정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게 프로그램이 오래가는 부분이다"라며 "변화할 수 있고, 변화해야 한단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엔 두렵더라도 대중들에게 던져봐야 하는 것 같다. 명중시키려는 욕심과 기대치가 후속 행동을 막는 영향을 주기도 한다. 큰 기대 없이 움직였을 때 영점을 찾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여행 유튜버들과 재미있게 콘텐츠를 하려다 여기까지 온 '지구마불' 시리즈에 대해서도 "더 성장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훈범 PD는 "앞으로 파트너들과 더 작업하고 싶고, 콘텐츠도 생각해 놓은 게 있다. 지속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것들을 생각하며 일을 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NA]
게이머 향수 자극 성공, 하지만 갈길 먼 OGN올드 유저들의 향수는 자극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지난 8일 은퇴 프로게이머들의 재도약을 그린 신규 e스포츠 프로젝트 '게임낫오버'의 첫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운타라' 박의진, '헬리오스' 신동진, '쿠로' 이서행 , '크레이머' 하종훈, '퓨어' 김진선, 그리고 '노페' 정노철 감독이 힘을 합친 팀 '티모부대'와 한상용 감독과 '마린' 장경환, '카카오' 이병권, '이지훈' 이지훈, '꼬꼬갓' 고수진, '퓨리' 김진선의 팀 '하오골레비아탄'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중계는 '클템' 이현우와 '단군' 김의중이 맡았다.e스포츠계 전현직 스타들이 총출동했지만 정작 이들의 경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 ◆ 파격적인 룰과 향수 자극하는 명경기'게임낫오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대회와 다른 파격적인 규칙이다.대회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상위 10개 '챔피언 밴', 1세트부터 4세트까지 '블라인드 픽', 바로 직전 세트에 사용한 챔피언을 사용할 수 없..
백종원 홍콩반점 근황오히려 바이럴됨 백종원 백종원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셰프이자 요리 연구가로,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과 출판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이고, 요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또한, 여러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홍콩반점 홍콩반점은 백종원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로, 중국 요리를 주로 제공합니다. 홍콩반점은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으며, 전국 여러 곳에 체인이 있습니다. 백종원의 브랜드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중국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점입니다. 근황 근황은 지금 현재의 상태나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의미합니다. 특히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나 브랜드의 현재 상태나 변화에 대해 관심이 많을 때 사용됩니다. 백종원과 그의 외식 브랜드 홍콩반점의 최근 변화나 행보가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경우에 적합한 키워드입니다.
'나도 동시·동화 작가가 될 수 있다'…우촌초, 학생들과 7人7色 작가 만남 주선우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적은 동시 작품을 선보이고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소재한 우촌초등학교(교장 김봉석) 학생들이 지난 5월 20일과 28일 '나도 동시·동화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7명의 동시·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5,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학교 역점 교육인 '독서 교육을 통한 생각 키우기'와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시·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2024학년도 우촌꿈나무도서관 행사로 진행됐다. 우촌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앞서 해당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읽고 작가들에게 궁금한 내용을 메모해 두었으며, 작품 속 마음에 드는 문장 및 감동받은 구절을 쓰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 참여 준비를 했다. 학생들이 사전에 작가의 저서를 읽고 메모해 두었던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있다. 함영연 작가가 우촌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선 20일에는 동시 작가인 고영미 작가(아동문예문학상 수상), 김영 작가(푸른문학상 새로운신인상 대상 수상), 유이지 작가(어린이문화대상 신인상 수상), 차영미 작가(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수상)가 5학년 학생들을 만나 동시를 창작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직접 동시를 지어보며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동화 작가인 김도식 작가(MBC 창작동화 대상 수상), 함영연 작가(계몽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수상), 이성엽 작가(산림문화작품 공모전 대상 수상)가 6학년 학생들과 동화 작품의 내용과 창작 동기를 공유하고 작가가 되는 법,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준비해온 작가의 책과 종이에 사인을 받는 즉석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한편 우촌초등학교는 책을 통해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논술 교육, 독서로 아침열기, 책나무 꿈나무 독서록을 활용한 독서 나눔 교육, 독서마라톤 행사, 온라인 북 퀴즈, 독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를 위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성북강북 교육발전 독서교육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지난 1965년 4월 15일 개교한 우촌초등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믿음, 소망,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를 가슴에 품고 국제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성이 바른 창의적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전통 있는 명문사립 초등학교의 명성에 걸맞게 높은 수준의 커리큘럼과 교육 시설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우촌초등학교]
데뷔 55년 차 87세 배우 김영옥이 나영석 PD 향해 "틀렸다"며 서운함 토로했고, 완전 매운맛 폭로라 웃음 절로 나온다배우 김영옥이 나영석 PD를 향해 서운함을 토로했고, 무슨 일인가 들여다보니 1초 만에 납득된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6년 만에 이뤄진 '꽃할배' 특별 재결합 회동이 그려졌다. 막내 김용건부터 시작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불러왔는데.백일섭은 급한 스케줄로 인해 촬영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대신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이 보낸 비밀 손님은 바로 87세 배우 김영옥이었다.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꽃보다 할매'라는 프로그램이 만들
6월 추천 여행지 5곳…초여름의 정원 이야기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녹음이 짙어진 6월, 전국의 정원을 따라 걷다 보면 초여름이 주는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각기 특색을 지닌 정원들은 이곳을 가꾼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자연과 사람, 또 역사가 공존하는 곳들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6월에 가볼 만한 정원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 강화 화개정원 인천 강화의 화개정원은 교동도 화개산 기슭에 조성한 정원이다. 다섯 가지 정원에 식재한 약 18만 본의 식물이 싱그럽다. 6월에는 장미와 수국이 반긴다. 바다를 보며 멍하니 있기 좋은 멍때리기 존도 있다. 선베드, 해먹 등을 설치하고 머물기 좋다. 모바일 스탬프 미션으로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도 있다. 화개산을 상징하는 솥뚜껑 조형물 8곳 가운데 6곳을 찾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정상까지는 모노레일이 운영된다. 화개산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올라가면 북한의 연백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 건너 북한땅을 보며 6·25 전쟁이 있었던 달인 6월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
"반전+감동+낭만까지"...'더 매직스타' 2회만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TOP 2 등극[스포츠W 노이슬 기자] SBS 신규 예능, 쿠팡플레이 독점 공개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가 첫 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린 가운데 2화 공개 이후 인기작 TOP2로 상승하며 감동과 전율이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 최정상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별 편성으로 시작된 첫 회부터 신선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반전+감동+낭만까지"...'더 매직스타' 2회만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TOP 2 등극/SBS '더 매직스타' 글로벌 마술 오디션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쟁쟁한 마술사들이 총출동했다. 세계마술올림픽(FISM) 그랑프리 수상자 출신인 한국의 유호진과 각종 순위에 빛나는 오디션 트로피 헌터 대만의 에릭 치엔, ‘데이빗 카퍼필드 쇼’ 컨설턴트 출신 태국 패트릭 쿤, 국제 중국마술사협회 CEO인 중국 코난 리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들이 환상적인 쇼를 펼쳤다. 지난 1일 첫 공개 이후 마술사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플레이와 판타스틱한 대결에 시청자들도 단숨에 빠져들었다. 8일 2회 공개 이후엔 쿠팡플레이 인기작 2위에 오르며 4.5 / 5.0의 높은 평점과 함께 달린 시청자 댓글 리뷰만 9,700개가 넘었다. 시청자들은 “요즘 비슷한 예능 사이에서 식상함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프로그램”, “진짜 이건 미쳤다. 도파민 아드레날린 둘 다 터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더 매직스타’의 인기와 입소문을 입증했다. ▲"반전+감동+낭만까지"...'더 매직스타' 2회만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TOP 2 등극/쿠팡플레이 리뷰 캡처 ‘더 매직스타’는 N회차 시청 욕구를 부르는 화려한 마술쇼로 인기 날개를 달면서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더 많은 시청자들과 유연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특히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이끄는 MZ 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이슈와 볼거리를 재생산하는 재미까지 안기고 있다. 마술의 혁신을 알리며 글로벌 마술 서바이벌계 폭풍을 몰고 온 ‘더 매직스타’는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되며 SBS에서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혼다코리아, 인제 서킷서 ‘2024 트랙데이’ 개최혼다코리아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2024 혼다 트랙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혼다 트랙데이는 고객들에게 쉽고 안전하게 트랙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킷 페스티벌이다. 혼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아카데미 주행’ 및 ‘서킷 체험 주행’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 주행은 혼다의 레이싱 DNA가 담긴 ‘CBR시리즈’와 스포츠 네이키드 ‘CB시리즈’를 보유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인스트럭터의 서킷 주행 교육과 함께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 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킷 체험 주행은 배기량과 무관하게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이 참가할 수 있는 세션으로 더 많은 고객이 서킷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카데미 주행 및 체험 주행 프로그램에 84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이내믹한 모터스포츠 문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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