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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Archives - Page 34 of 168 - 뉴스벨

#프로그램 (3351 Posts)

  • SBI저축은행, 가정의 달 맞아 '회사 다녀오겠습니다' 행사 개최 임직원 자녀 초청 SBI저축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가족 초청 행사 ‘회사 다녀오겠습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녀를 초청해 부모님의 근무 환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행사는 자녀와 함께하는 출근길 체험, 명예 사원증 및 명함 교부, 업무와 사무실을 소개하는 직장 간접 체험 프로그램부터 시작했다. 이어 마술쇼를 통한 회사 소개, 어린이 눈높이 금융교육, 미술 교실, 어린이날 선물 제공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위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가득했다. 행사 참여 임직원에게는 오후 반차,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놀이공원 티켓을 제공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7140만원 기부 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청소년, 희귀·난치병, 환경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급여우수리에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금액을 지원해 총 7140만원을 기부했다. 대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탁가정 및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생활과 거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토종야생화 심기 캠페인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또, 희귀·난치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2022년도부터 자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 분야로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급여우수리 모금액이 1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급여우수리 제도를 비롯해 접대품 자율신고 경매 등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임직원 참여활동 플랫폼 ZERO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모집,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유기견 산책봉사, 잔반 줄이기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
  • ‘AI 영상 부문 신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로드맵 발표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는 7월 개최를 발표한 가운데, 로드맵을 공개했다. 제28회 BIFAN은 부문별 상영 프로그램과 경쟁 부문, 배우 특별전을 선보이는 것 이외에 AI 영상혁명에 적극적으로 상생하며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추가했다. 또, 그동안 영화제가 유지해 온 비욘드 리얼리티(XR), B.I.G.산업프로그램, 괴담캠퍼스 등을 BIFAN PLUS(비판 플러스) 사업으로 통합하고, AI 영상 부문을 신설했다. ▲ 권한슬 감독 AI 단편영화 'One more pumpkin' 스틸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BIFAN에서는 거대 제작 자본에 접근이 어려운 창작자들이 AI를 활용해 최소 예산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정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년간 VR, AR, XR 등 뉴미디어 전시와 제작을 지원해 온 BIFAN만의 경험과 국제적인 네트워킹을 토대로 젊은 인재 발굴과 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력을 시도한다.”며 사업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신설되는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공개된다. AI의 기술적 측면과 아울러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영화에 내재한 메시지의 조화를 중시하여 수상작을 선정, AI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세계적으로 AI 영상 제작을 선도하는 연사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AI 영상 기술이 영화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해외 사례를 소개하여 만화, 웹툰 등 관련 산업과의 새로운 융합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AI를 둘러싼 저작권, 일자리로 확대되는 세계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한다. 2박 3일 48시간 동안 개최되는 AI 영화제작 워크숍에서는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개인 또는 팀이 참가해 협업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한 제작진은 세계적인 멘토의 멘토링과 실전 경험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워크숍 기간 내에 완성되는 작품은 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14일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고 올해 최초로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 한수원, KINGS 멘토링 프로그램 시행 주요 발주국 재학생-직원 간 실무 지식 공유·네트워킹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재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KINGS 재학생 24명과 한수원 수출사업본부 직원 12명이 참여해 국내 원전산업 및 진로 관련 질의응답, 원전종합상황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한수원이 체코, 폴란드, 이집트 등 신규 원전사업 주요 발주국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출 노형에 대한 실무 지식을 공유하고 원자력 분야 진로 상담을 위해 마련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60여명의 KINGS 학생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자력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장현승 체코·폴란드사업실장은 "매년 한국 원전 기술에 대한 해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해외 국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전 수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검역본부, 아시아 개도국에 한국의 식물검역 기술 전수 ASEAN 11개국 22명 초청 연수사업 진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등 개도국 식물검역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선진 검역시스템과 식물검역 기술을 전수하는 초청 연수사업을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검역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개도국 식물검역전문가 초청 연수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병해충 위험에 근거한 검사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11차례 교육 훈련과 5차례 특별 프로그램으로 339명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는 ‘식물검역의 훈증소독’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교육으로 개도국들 훈증소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가별 적절한 소독 기술개발을 위한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병구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교역이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향상을 위해 교육 분야를 다양화하는 등 효과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日·美서 '밸류업' 홍보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글로벌 프로모션 강화, 일본거래소(JPX) CEO와의 면담 등을 위해 출국한다고 13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14일 도쿄, 16일 뉴욕에서 순차적으로 'K-밸류업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현지 투자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일본거래소 도쿄 본사를 방문해 야마지 히로미 CEO와 면담을 진행한다. 현재 양국에서 중점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향후 양국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역내 거래소 간 상호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또한 정 이사장은 도쿄 및 뉴욕 소재 국내 금융사 지점장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현지에서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러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가 기..
  •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K-밸류업’ 글로벌 프로모션 위해 출국 도쿄·뉴욕서 현지 투자자 의견 청취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을 방문해 현지 투자자들에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거래소는 13일 정은보 이사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글로벌 프로모션과 일본거래소(JPX) CEO와 면담 등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14일 도쿄, 16일 뉴욕에서 ‘K-밸류업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 알리고 현지 투자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쿄는 JP모간, 뉴욕은 골드만삭스와 공동개최한다. 아울러 정 이사장은 일본거래소 도쿄 본사를 방문해 야마지 히로미 CEO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양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향후 양국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역내 거래소 간 상호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외에도 정 이사장은 도쿄 및 뉴욕 소재 국내 금융사 지점장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해외 현지에서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이러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외국인투자자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기업과 증시에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증시 재평가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긴 호흡을 가지고 일관적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또 “앞으로도 싱가포르, 런던 등 주요 금융허브 지역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대체거래소 핵심 ‘최선집행’...고심 커지는 증권사들 거래소, 공시담당자 간담회 개최…“밸류업 의견 청취 목적” 거래소,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건강특식·생필품 후원
  • AMG 레이싱 '질주 본능' 일깨우는 한성자동차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 AMG 오너들의 숨겨진 레이싱 본능을 일깨운다. 한성자동차는 '2024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 AMG 오너만을 위해 2020년 6월 론칭한 커뮤니티 클럽이다. 레이싱 DNA를 가진 메르세데스 AMG의 전문 지식부터 서킷 체험까지 메르세데스 AM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가 운영하고 있는 고객 커뮤니티 중 멤버 만족도가 높은 클럽 중 하나로 멤버들간 소셜 네트워크 교류도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활동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부가 최고 점수를 부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 서킷 주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곳', 'AMG 전문 지식을 습득하며 AMG 브랜드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커뮤니티' 등 긍정적인 평가 후기를 남겼다. 올해는..
  • '선재' 변우석 출연에…'런닝맨' 2049 시청률도 '껑충'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변우석의 출연에 SBS '런닝맨' 시청률도 뛰어올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2.2%(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또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SBS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톱2에 랭크됐다. 가구 시청률은 4.4%,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대폭 상승하며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년 만에 '런닝맨'에 출격한 변우석은 이날 '선재', 그 자체인 교복을 입고 상황극에 도전해 흥미를 더했다. 변우석은 "2년 만에 와서 재미있게 놀다 간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 변우석 출연에 시청률도 껑충…2049 시청률 1위+최고 시청률 6.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변우석의 출연에 SBS ‘런닝맨’ 시청률도 뛰어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가구 시청률은 4.4%,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대폭 상승하며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예고된 대로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년 만에 ‘런닝맨’에 출격한 변우석은 이날 ‘선재’, 그 자체인 교복을 입고 상황극에 도전해 흥미를 더했다. 변우석은 학교를 가야 하는 상황극 도중 여고생의 고백 공격을 받고 “알았어, 나도 좋아해. 그럼 만나자"라고 답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변우석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뜨니까 얼마나 좋냐“라며 흐뭇해했고, 하하는 변우석을 만나게 되자 ”업어라“라며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하는 변우석 옆자리에 앉아 셀카를 찍는가 하면, 레이스 내내 변우석을 다정하게 챙겨 멤버들과 제작진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이날 레이스는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갓성비 식당들의 음식들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첫 장소인 중식집은 2,000원 짜장면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단돈 29,000원에 문어삼합 한 상이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변우석은 가격 맞히기에 연이어 실패하며 멤버들의 먹방을 바라봐야만 했다. 이 때, 유재석은 특유의 장난기로 음식들을 ‘사냥’하기 시작했고, 참다못한 변우석도 그의 예능 제자가 되어 ‘사냥’에 동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밖에 멤버들은 이날 변우석의 비주얼에 연신 감탄하기도 했다. 변우석 뒷모습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뒤통수만 봐도 잘생겼다"고 말했고, 지석진의 뒤통수에 대고선 “아유, 고생하셨다. 험난한 인생”이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변우석은 마지막 미션 장소에서 하하와 유재석과 같은 팀이 되어 활약했고, 막판 주어진 힌트를 토대로 유재석을 업고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변우석은 “2년 만에 와서 재미있게 놀다 간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고정 21편 전현무·지상파 섭렵 유재석…예능인 기록 뒤 남는 숙제 [D:방송 뷰]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21편의 예능에 출연한 전현무부터 지상파 3사를 모두 섭렵한 유재석까지. 일부 스타 MC들이 맹활약하며 예능가를 장악 중이다. 실력, 인지도 등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을 갖춘 스타들이 바쁘게 활동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새 얼굴’ 탄생이 점점 어려워지는 예능가의 흐름엔 우려가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빅데이터 여론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 전현무가 고정 출연 프로그램 21편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 그 숫자에 많은 이들의 놀라움이 이어졌다. 이에 전현무는 최근 열린 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론칭 했다 없어진 프로그램이 많아서 그렇다. 그만큼 요즘 콘텐츠가 힘들다”라고 설명했지만, 지금도 10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작’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틀면 나오는’ 예능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표 ‘다작 예능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5년 만에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지 못하며 ‘잠시 주춤한 것 아니냐’라는 걱정을 자아내던 유재석은 지상파 3사 동시 출연을 알리며 다시금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700회를 넘기며 장수 중인 SBS ‘런닝맨’과 6년째 토요일 주말을 지키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에 이어,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틈만 나면’과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2 ‘싱크로유’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 특히 ‘싱크로유’를 통해 3년 만에 KBS에 복귀하면서 지상파 3사에 모두 출연하는 성과를 남겼다. 이 외에도 박나래는 현재 7편 이상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김구라와 붐, 양세찬 등이 3~4편의 예능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하는 등 일부 스타들이 수년째 여러 예능에 동시 출연하며 예능가를 장악 중이다. 그나마 ‘새 얼굴’로 분류할 수 있는 예능인은 풍자, 곽튜브 등으로 이들은 유튜브에서 나름의 검증을 거친 뒤 방송가에 진출한 인물들이다. 이에 ‘예능가에 새 얼굴 탄생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틀면’ 나오는 일부 단골 예능인들에 대해 ‘피로감을 유발한다’는 반응을 보내기도 한다. 물론 예능인들 '겹치기' 출연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여기에 역량까지 갖춘 예능인들이 주는 안정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다만 SBS는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등을 이을 새 인기 예능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KBS 또한 ‘1박 2일 시즌4’를 제외하면 시청률도, 화제성도 기대 이하인 예능들만 이어지고 있다. 신규 예능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과정에서, 추후 반등 분위기를 조성할 만한 히트작이 탄생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만 미미한 반응들을 얻고 있다. MBC만이 지난해 기안84를 앞세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가 큰 반응을 얻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 등 대다수의 방송사들이 ‘신선한’ 새 예능으로 반응을 끌어내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년째 비슷비슷한 얼굴로만 승부를 거는 예능가에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신선한’ 새 프로그램으로 반전을 쓰는 것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본 적 없는’ 얼굴이 필요한 예능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도서관도 가고" 그말대로…한동훈, 양재도서관서 목격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개혁신당 호남·제주 투표서 허은아 1위…이기인과 누적 공동선두
  • "반도체 설비투자·R&D에 10조+α"… 세액공제 범위 확대 검토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반도체 장비업체 HPSP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인프라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설비투자·R&D에 대한 정책금융·세제혜택 등이 강화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 국내 기업과 국내에 유치된 해외 기업 간의 지원 격차 완화, 핵심 기술인력 양성·보호에 관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재부품장비 기업,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제조시설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10조원 이상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재원조달 방안은 산업은행의 정책 금융이나 재정·민간·정책..
  • 정부, 10조 ‘반도체 프로그램’ 조성…소부장·팹리스·제조시설 지원 최상목 “10조원 이상 지원 프로그램 신설” ‘설비투자·R&D’ 등 반도체 전 분야 지원 정부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조원 이상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 소재의 반도체 장비업체 HPSP를 찾아 반도체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현장 행보 일환이다.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은 제조시설, 후공정 등 반도체 전 분야를 포괄한다. 산업은행 정책금융이나 재정·민간·정책금융 공동 출자로 조성한 펀드 등을 통해 10조원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간접적인 재정지원 방식의 프로그램”이라며 “재정이 밑부분 리스크를 막아주고 민간과 정책금융이 같이 들어가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소부장이나 취약한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분야 R&D 및 설비투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그릇 하나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부터 소부장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 주요국과 경쟁한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언급한 첨단산업 기금과 관련해서 최 부총리는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며 “기금은 채권을 발행하고 정부가 보증해주는 형태가 있는데, 매해 정부 보증을 국회에 동의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경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향후 열리는 경제이슈점검회의 등을 통해 재원 조달 방식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반도체 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일몰 연장 및 범위 확대, 첨단산업 인프라 지원 확대,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의 지원 격차 해소, 핵심 기술 양성과 보호,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육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을 국회와 협의하고 국가전략기술 범위 확대가 필요한 부분을 점검해나가겠다고 답했다. 반도체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등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지원에 관해 관계 부처가 협의하고 반도체 협회를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도서관도 가고" 그말대로…한동훈, 양재도서관서 목격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 반도체 업계 찾은 최상목 "10조원 이상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 신설"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반도체 장비업체 HPSP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인프라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설비투자·R&D에 대한 정책금융·세제혜택 등이 강화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 국내 기업과 국내에 유치된 해외 기업간의 지원 격차 완화, 핵심 기술인력 양성·보호에 관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재부품장비 기업, 팹리스, 제조시설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10조원 이상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재원조달 방안은 산업은행의 정책 금융이나 재정·민간·정..
  • CU,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1분기 4300여명 수강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난달 오프라인까지 확대 전문가 섭외해 노무, 세무 등 지식부터 운영 노하우 등 제공 편의점 CU가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가맹점주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지난달 오프라인까지 확대됨으로써 가맹점주의 실질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점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포 운영의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CU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노무, 세무, 배달서비스 운영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유통 트렌드, 소비자 구매 심리 등의 점포 운영 노하우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 부산에서 이틀간 진행된 첫 오프라인 교육의 참석 인원은 총 200여 명이었고 타 지역에서도 현장 교육을 듣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총 교육 참석 인원도 지난해 월평균 600명대 였지만 올해 월 평균 1000여명까지 늘어 올 1분기 총 4300여명의 가맹점주가 교육을 수강했다. 이 밖에도 CU는 가맹점의 경쟁력과 매출 향상을 위해 각종 제도와 내외부 컨설팅 등을 시행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제공해왔다. CU는 올해 2월부터 점포 운영이 우수한 점주로 구성된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관련 안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각 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다방면의 검증을 거쳐 상세 적용을 검토한다. 또 CU는 운영 미숙, 상권 변화 등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가맹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CU JUMP UP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실제 지난 한 해 동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700여 점포는 평균 20% 가량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아라 BGF리테일 점포교육팀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맹점의 상황을 고려해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가맹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도서관도 가고" 그말대로…한동훈, 양재도서관서 목격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개혁신당 호남·제주 투표서 허은아 1위…이기인과 누적 공동선두
  • 최상목 “10조원 이상 규모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 만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 모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이상 대규모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10일 정부 출범 2주년을 계기로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기업 HPSP를 방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 모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이상 대규모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10일 정부 출범 2주년을 계기로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기업 HPSP를 방
  • [기획]미래 국토교통 한 자리에…'국토교통기술대전'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노베이션 챌린지,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국토교통 미래 기술과 성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노베이션 챌린지,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국토교통 미래 기술과 성과
  • '미스트롯3' 배아현 "나는 억대 빚쟁이, 父 덕분에 8년 무명 버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스트롯3' 善 배아현 부녀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아직 풀지 못한 과거의 응어리를 토해낸다. 12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가 공개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격한다. 이날 배아현은 "남들이 꺼려하는 정화조 일을 하면서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라며, 아빠의 지원 덕분에 8년간의 무명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억대는 넘는다. 나는 빚쟁이다"라며 아빠를 향한 고마움을 고백한다. 이에 배아현의 아빠는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무지하게 망설였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문제가 안됐다"라며, "딸 때문에 힘든 건 없었다. 오히려 즐거웠다"라고 지극한 가족 사랑을 드러낸다. 그러나 배아현 아빠가 "딸한테 썩 좋은 아빠는 아닐 거다"라고 고백, 배아현 또한 "아빠를 많이 미워했다. 아빠 나쁘다고, 나가서 살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가족 사이에서 '늘 컷 당하는 신세'라며 소외감을 토로했던 김병옥과, 외로운 아빠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둘째 딸이 오해를 풀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김병옥의 딸 김경선은 "아빠가 방송에서 외롭다고 했다는데, 그런 이야기를 가족들한테 하면 되지 않냐", "안 해놓고 외롭다고 하는 건 이기적이다"라며 직설을 날린다. 딸의 처음 보는 모습에 당황한 김병옥은 "얘기를 하려고 하면 너희들이 안 했으면 하는 눈치다", "너는 엄마랑만 얘기하지 않냐"라고 항변한다. 김경선은 "난 아빠랑도 한다. 아빠가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다. 나도 서운하다"라고 다시 받아쳐 부녀의 엇갈린 입장을 확인케 한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배달의민족 임직원, '가정의 달' 맞아 선물배달부 됐다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임직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배달부로 변신했다. 12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15명의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간식을 실은 선물배달부 트럭과 함께 서울 은평구 은평천사원을 찾았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문화 체험 프로그램, 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아한형제들의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우아한땀방울'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전개하는 '빅스마일데이' 사업을 연계해 진행됐다. 빅스마일데이는 아이들의 놀권리와 발달권을 보장하고자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보호대상아동에게 문화체험, 교육, 놀이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오민영 우아한형제들 푸드주문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업무로 바쁘지만 평소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싶어 기꺼이 동참했다"며 "맑고 순수한 아이들 덕분에 즐거웠고 아이들이 직접 생활하는..
  • CU,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진행…1분기 4300여명 참석 CU는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포 운영의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CU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CU는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포 운영의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CU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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