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부부, 화장실로 직원 배변 통제→그릇 핥으라 하기도" 충격 추가 제보(사건반장)[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에 대한 추가 폭로가 또 다시 나왔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前) 직원들의 추가 제보를 다뤘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무실에는 설치된 CCTV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실제 직원 6명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설치된 9대의 CCTV는 직원들의 모니터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고. 또한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기도 했던 사무실 내 작은 공간에도 CCTV가 설치돼 있었다. 이에 제보자는 "방범용이 아니라 직원 감시용 CCTV는 엄연히 불법이라고 항의하자 (강형욱이) '갑자기 '법? 법대로 해봐? 어디서 회사에서 함부로 법 얘기를 해. 법은 가족끼리도 얘기 안 하는 거야. 법대로라면 너희 근무 태만으로 다 잘랐어. 시말서 쓰게 하고 이러면 되지 뭐하러 내가 말로 타이르고 이러냐'고 해서 제가 대역죄인이 된 것처럼 손이 달달 떨리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보듬컴퍼니의 이사로 있는 강형욱의 아내가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 6개월 치를 직원들 모르게 봤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형욱 아내는 간부들을 통해 이를 직원들에게 알렸고, 그는 "그동안 함께 근무하던 여러분들이 작성하신 너무도 자극적인 내용, 동료들을 향한 조롱 등 이곳이 과연 정상적인 업무를 하는 곳이 맞는지 의심이 되는 정도로 업무 시간에 업무와 관련 없는 지속적인 메시지가 오고 가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내용을 직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여기에 회사 화장실 고장이 잦자 강형욱 아내는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면서 화장실 이용 시간도 지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제보자는 "3시쯤 되면 '화장실 다녀오시라'고 지시가 내려오더라. '카페로 한 번에 가셨으면 좋겠다, 다른 데로 가지 말라'고 했다. 왜인지는 설명을 안했다"며 "직원들 사이에서 '배변 훈련 같다. 사람으로 취급해 주는 것 같지 않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또, 개 밥그릇이 덜 닦인 것을 보고 강형욱이 반려견 훈련사인 지인에게 '직접 핥아 닦으라'고 한 적이 있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보듬컴퍼니에 2년 간 근무했다는 제보자는 "(강형욱이) '나는 병X들한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야'라며 의기양양해 했던 게 기억난다. '우리나라 1인자인데 저 정도 벌어도 된다'는 댓글을 보고 (강형욱 아내가) '그러면 비싸게 계속 받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고도 주장했다. 과거 강형욱이 고객들을 욕설로 칭하면서 직원들 앞에서 비난하는 대화를 하기도 했으며, 반려견 교육 패키지의 프로그램 짜는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가격을 뻥튀기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재 강형욱 측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긴급 결방에 불참에…” 갑질 의혹과 잇단 폭로에도 아주 조용한 강형욱 : 계속되는 침묵에 불똥이 이리저리 튀고있다‘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휘말렸다.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강형욱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침묵이 길어지면서 관계자들도 진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이 낮은 급여를 줬으며, 지속적인 갑질과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 퇴사
강형욱 재산 수입 엄청난 단위에 모두가 놀랐다2019년부터 방송된 KBS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키워왔던 강형욱. 2007년 호주, 노르웨이 등의 애견훈련소에 유학을 하며 반려견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에 통용되던 엄격한 훈련에서 벗어나 개들의 심정과 행동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강형욱의 출연료는 300~6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구독자수만 210만명이 넘는 보듬TV 유튜브 채널의 수익은 매달 600~700만원 사이로 알려진 바. 또한 회사 보듬컴퍼니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0억원이다. 보듬컴퍼니의 지분은 강형욱
포르쉐코리아, 신규 인재 양성 프로그램 ‘터보 포 드림’ 첫선… 발레 꿈나무 해외연수 지원포르쉐코리아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발레에 재능 있는 취약계층 및 전공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포르쉐 터보 포 드림-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르쉐 터보 포 드림-발레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재능을 보유한 아동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발레를 시작으로 ‘터보 포 드림’ 프로그램 지원 대상 분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발레 종목 캠프는 포르쉐 본사가 있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발레단 캠프 참가자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발레 전공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장학생 15명은 내달 6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 항목은 발레 클래스(바&센터), 클래식 작품(필수), 현대무용
기안84 출연료 얼마 재산 수준 소름돋아 대상 받은 후 얼마나 올랐을까기안84가 출연료를 밝혔다.정준하는 방송 중 지난해 MBC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인 기안84와 통화를 시도했다. 그는 "대상 받고 출연료 많이 올랐냐"고 물었고, 기안84는 "한 200만 원 정도 올려줬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이 MZ세대에게 다가설 방법에 대해서는 "젊은 친구들이랑 어울려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또한 기안84는 "갠지스 강 물 진짜 먹었냐"라는 정준하의 물음에 "네 먹었죠"라고 답 했다. 이에 정준하가 "배 안 아팠냐"라고 묻자 "괜찮던데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그게 대상
[이재용의 동행 임팩트 ②] 뿌려진 선한 영향력…삼성, 모든 계열사에 선행 DNA 심었다아시아투데이 정문경·최지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선행 미담들은 혼자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그룹사가 동참해 함께 만들어내고 있다. 삼성은 청소년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세계에서 유일한 맹인을 위한 민간 안내견 학교를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후원의 범위를 넓혀 다문화 청소년과 노인 등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전국적으로 돕는다. 사내 임직원들은 이같은 사업에 개인의 이름으로 나눔과 기부를 하며 선행의 선순환을 일으킨다. 21일 금융감독원 및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매년 1600억~1900억원 대 수준의 대외 후원을 집행하고 있다. 2018년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내에서 운영한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를 위해 4996억원을 약 5년 계획으로 집행한 것을 제외한 액수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1개사 평균 153억원을 지출하는 것에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단연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액수의 사회공..
[이재용의 동행 임팩트②] 회장부터 직원까지… '따뜻한 세상' 만드는 삼성의 진심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선행 미담들은 혼자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그룹사가 동참해 함께 만들어내고 있다. 삼성은 청소년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세계에서 유일한 맹인을 위한 민간 안내견 학교를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후원의 범위를 넓혀 다문화 청소년과 노인 등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전국적으로 돕는다. 사내 임직원들은 이같은 사업에 개인의 이름으로 나눔과 기부를 하며 선행의 선순환을 일으킨다. 21일 금융감독원 및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매년 1600억~1900억원 대 수준의 대외 후원을 집행하고 있다. 2018년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내에서 운영한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를 위해 4996억원을 약 5년 계획으로 집행한 것을 제외한 액수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1개사 평균 153억원을 지출하는 것에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단연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액수의 사회공헌을 집행한다고 볼 수 있다. 삼성에서..
"처음으로..!" 가수→ 청소광으로 대박 난 브라이언이 63년 한국방송사상 전례없는 일을 달성했고 눈이 부시다유튜브 예능에서 지상파 파일럿(맛보기) 프로그램으로, 마침내 정규 편성까지. 63년 한국방송사상 전례없는 일이 불과 7개월 사이 일어났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43)의 '청소를 향한 진심'이 빚은 결과다.브라이언의 '청소광'적 면모가 처음 드러난 건 지난해 10월. 웹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시리즈가 MBC 산하 유튜브 채널인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 공개되면서다. 해당 시리즈의 영상은 5월 21일 기준 누적 조회수 2800만회를 기록하며 '청소 신드롬'을 입증했다. "더러우면 싸가지가 없는 거예요", "아이 헤이
"1대1 밀착 과외처럼…스타트업 보육·투자도 양보다 질로 승부"[머니人사이드]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국내 업력 7년 이하 기술 기반 스타트업 수는 90만개가 넘는다. 숫자만큼 사업모델도, 성장 공식도 다양하다.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획일화된 잣대로 함부로 기업을 판단할 수 없다는 의미다.액셀러레이터(AC) 페이스메이커스는 AC들의 보육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지적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유명 AC들조차도 보육 프로그램을 공장 제품 찍어내듯 진행하는 경우...
기업은행, 2024년 상반기 IBK창공 데모데이 개최[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IBK기업은행이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창공(創工)’의 2024년 상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상반기 육성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IBK창공 기업의 성과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4개 혁신창업기업이 IR피칭에 참여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IR피칭과 함께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실시되는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는 대웅제약, 롯데건설, KT, LS일렉
BMW코리아미래재단, 아동 돌봄 '희망ON학교' 출범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전날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희망ON학교'를 새롭게 출범하고 서울시 영등포구에 자리한 굿네이버스회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ON학교는 BMW코리아미래재단과 굿네이버스가 2012년부터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희망나눔학교'의 후속 사업이다. 아동들의 신체 및 마음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지난 10여년 간 변화된 사회 환경과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진화한 세부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결식 아동에게 방학 중 급식을 지원하고 신체 발달 프로그램 위주로 제공했던 희망나눔학교와 달리 희망ON학교는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위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 '내 마음을 피자!'·행복감 증진을 위한 문화·직업·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아동주도기획 프로그램 '다함께행복ON' 등 대상 및 목적에 맞추어 2가지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가능 인원은 간접 교육을 포함해 연간 1만6300명에..
HDC현산, 고려대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교육플랫폼 개발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고려대와 지역사회 평생 교육 및 청년 커리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 맞춤형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을 추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청년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협약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과 고려대는 주거 용지에 운영 예정인 웰니스 레지던스를 포함해 약 3000가구 규모의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세대별 맞춤 교육 및 융합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동북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고려대와 함께 지역사회의 청년 커리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공공기여 시설 내 청년 공공기숙사와 커리어 센터, 오피스 시설에 도입 예정인 공유 오피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고려대 재학생들에게 다양..
제주항공, 동아오츠카와 직원 건강관리 나선다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제주항공이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직원이 건강해야 개인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각종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21일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식음료기업 동아오츠카와 근로자 건강관리·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항공 정비사 대상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 프로그램, 승무원 등 서비스 직무 멘탈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보건관리자를 배치해 임직원들의 직무별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프로그램·정신과 전문의 초빙 강의 진행·번아웃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런치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 대상 직무 스트레스 측정·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
NCP글로벌, 'GreenCAD/그린캐드' 출시캐드파워 저작권사 NCP글로벌은 범용 토종 국산캐드 GreenCAD/그린캐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reenCAD/그린캐드는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프로그램으로, A사 캐드 명령어와 사용자 화면이 동일하고 DWG를 기본포맷으로 하여 모든 도면의 읽고 쓰기가 가능해 100 캐드파워 저작권사 NCP글로벌은 범용 토종 국산캐드 GreenCAD/그린캐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reenCAD/그린캐드는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프로그램으로, A사 캐드 명령어와 사용자 화면이 동일하고 DWG를 기본포맷으로 하여 모든 도면의 읽고 쓰기가 가능해 100
'선업튀' 이철우, '버닝썬' 재조명에 불똥 "정준영과 사적 대화 無"출처: https://v.daum.net/v/20240521094305160이철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 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다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오비맥주, '맥주박 업사이클링 쿠킹클래스' 열어오비맥주는 지난 20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저탄소 ECO 한끼 맥주박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 가루’로 피자, 김치전 등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 오비맥주는 지난 20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저탄소 ECO 한끼 맥주박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 가루’로 피자, 김치전 등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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