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회공헌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발족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비영리 사회공헌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을 발족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첨단 자동차 분야 기여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비영리 사회공헌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을 발족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첨단 자동차 분야 기여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
'취향zone중' 배윤영, 청주서 '확신의 MZ력' 대발산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MZ 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취향zone중’에서는 게스트 이진석과 함께 충북 청주시로 ‘마이 리얼 트립’을 떠나는 MC 배윤영의 모습이 비쳤다. LP 카페와 상당산성 등 청주 내 다양한 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MZ 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취향zone중’에서는 게스트 이진석과 함께 충북 청주시로 ‘마이 리얼 트립’을 떠나는 MC 배윤영의 모습이 비쳤다. LP 카페와 상당산성 등 청주 내 다양한
[TD포토] 하이라키 출연진 다함께 화이팅[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배우 김재원이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동구 JTBC 스튜디오일산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노정의-지혜원 '미모 대결'[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배우 노정의 지혜원이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동구 JTBC 스튜디오일산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대전하나시티즌, 찾아가는 축구교실 '하나드림스쿨' 실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2일 대전 삼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축구교실인'하나드림스쿨'을 시행했다. '하나드림스쿨'은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전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이 직접 축구를 가르치며 건강한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학우들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도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대룡 초등학교에서 2024년도 '하나드림스쿨' 첫 시행에 이어 22일 삼성 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정진우, 수비수 이한빈 선수가 함께했다. 축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뒤 패스, 드리블 등 기본기 훈련과 미니게임을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정진우 선수는 "하나드림스쿨을 통해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오히려 내가 더 활력을 얻고 간다. 경기장 밖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찬 하루였고 오늘은 계기로 함께한 아이들도 축구와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남겼다. '하나드림스쿨'은 오는 10월까지 대전 지역 내 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과 10월에는 참가 학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대전하나시티즌 홍보관, 2022 월드컵 기념관, 선수 라커룸 및 그라운드 투어 등 '대전월드컵경기장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은 아동, 여성, 엘리트 축구인, 생활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 축구 원데이 클래스인 '왓 위민 원트', 대전 관내 여자 축구부 유니폼 지원을 비롯해 지난 12일에는 대전광역시축구협회와 협업을 통해 '2024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를 약 1300여 명 이상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했다. 또한 오는 6월 16일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여성 풋살 대회 '2024 하나퀸즈컵'을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개최하며 여성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클럽디 청담,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등 MOU 체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CLUBD CHEONGDAM)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프로골프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선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GA는 골프 저변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PGA는 'PGA JUNIOR SERIES KOREA'에 초청 선수 자격 부여 등 엘리트 육성 및 골프 교육 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PGA 전문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클럽디 청담을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팀 네일 PGA 골프 디벨로프먼트 코리아 대표는 "PGA 주니어 프로그램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클럽디 청담에서 PGA Class A 정회원을 위한 한국인 프로들에게 교육세미나 개최 및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내 PGA REACH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의 젊은 골퍼들을 육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은가은 ‘2024 SBS 희망 TV' 기부콘서트 MC 발탁…선한 영향력 발휘가수 은가은이 이번엔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은가은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방영될 ‘2024 SBS 희망TV’의 1, 2, 7부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기부콘서트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 2, 가수 은가은이 이번엔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은가은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방영될 ‘2024 SBS 희망TV’의 1, 2, 7부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기부콘서트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 2,
20주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비영리 사회공헌재단 출범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23일 비영리 사회공헌재단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을 출범하면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섰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얻어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첨단자동차 분야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두 가지 미션을 추진,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과 환경,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춰 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유산을 바탕으로, 앞으로 그룹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폴크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동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명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폭스바겐그룹’에 협력과 단결, 포용을 상징하는 순우리말 ‘우리’를 더했다. 한국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비밀은 없어' 고경표·강한나, 5월 밤 핑크빛으로 물들인 키스 엔딩[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와 강한나가 키스 엔딩으로 5월의 봄밤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7회에서 온우주(강한나)가 기획한 솔로 연애 예능 '커플천국'에 비상이 걸렸다. 송기백(고경표), 김정헌(주종혁)과 '썸'을 만들었던 여자 출연자 최유영(김지인)이 갑자기 퇴소했기 때문. 남자 출연자들의 첫사랑인 민초희(한동희)에 대적할 인물 한 명 정도는 있어야 과거와 현재의 사랑 앞에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들여다보는 '커플천국'만의 독특한 컨셉이 도드라지는데, 하필 그 역할을 했던 유영이 하차하면서 예상할 수 있는 그림은 뻔해졌다. 위기 속에서 대안으로 나선 건 바로 메인 작가 우주였다. 정헌이 우주와의 과거를 밝히며 지금 이 판에서 확실하게 스파크 튀게 할 사람으로 그녀를 지목한 것. 이 프로그램마저 망하고 감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우주는 출연자로 합류하는 결단을 내렸다.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우주는 고장 난 로봇처럼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리액션은 '발연기' 하듯 어색했고, 30초에 한 번씩 카메라를 꼼꼼히도 의식했으며, 출연자가 아닌 작가적 말과 태도가 불쑥 튀어나와 모두를 당황케 했다. 기백과 정헌은 그런 우주를 살뜰히 챙겼다. 기백은 넘어질 뻔한 우주를 보호했고, 정헌은 루이(이형진)의 옷에 김치볶음밥을 날려 버리고는 어쩔 줄 몰라 하는 우주 몰래 물티슈를 전해줬다. 그 와중에도 기백과 정헌은 서로의 행동을 의식하며 묘한 신경전을 불태웠다. 그리고 같은 출연자로 만난 기백과 우주는 쌍방의 마음을 키웠다. 카메라 뒤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선 우주를 위해 기백은 "너무 긴장되면 눈 감고 딱 3초만 최근에 있었던 가장 기쁜 일을 떠올려 봐요"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커플 매치가 성사되며 진행된 게임에선 은근슬쩍 포옹도 하며 썸을 타니, 제작진들도 두 사람의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감정을 읽을 정도였다. 그 사이에서 'X(전 연인)' 정헌은 우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과거 헤어진 이유가 드러났는데, 그건 바로 정헌의 거짓말 때문이었다. 번듯한 집안의 아들인 정헌은 엄마에게 우주를 교육자 집안의 딸이자 방송국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굳이 괜한 시선 받아가며 힘든 설명을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우주는 자신과 자신의 엄마가 부정당한 것만 같았다. 그래서 3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바보 같은 잘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정헌은 그때의 일을 사과하며, 잊고 싶은 걸 버리는 '쓰레기 바위'에 빗대어 과거의 못난 자신을 여기에 버리고 가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커플천국'에서 기백-우주-정헌의 삼각 구도가 가시화된 가운데, '메기' 초희가 민낯을 드러내며 판도를 뒤엎었다. 유영이 갑자기 하차한 배경엔 초희가 있었다. 기백이 유영을 마음에 두고 있다 착각한 초희가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 협박해 그녀를 쫓아낸 것. 그러더니 이번엔 기백을 흔들었다. 기백의 마음이 유영이 아닌 우주에게 있다는 걸 알고는 최종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우주와 '커플천국' 모두 망쳐버리겠다고 압력을 넣은 것. 우주에게 이 프로그램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기백은 어떻게든 지켜주고 싶어 그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우주가 상처받는 걸 원치 않았던 기백은 최종 선택 전 그녀를 찾았다. 그리고 "나 온우주씨를 좋아해요"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일들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온작가는 나의 안전바가 되어줬다"며 고마웠던 마음도 전한 기백은 자신도 지켜주고 싶다며 우주의 손을 제 가슴으로 가져가 '혓바닥 헐크' 스위치를 꺼버렸다. 우주가 실망했다고 해도, 비겁하다고 해도 할 말없지만 초희를 최종 선택하기 위해서였다. 그 후 한달 뒤, 일상으로 돌아온 기백은 '커플천국'이 첫 방송되는 날 우주를 다시 만났다. 그리고 최종 선택에서 초희를 지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된 우주도 "어느 날은 미치게 궁금하기도 하고, 어느 날은 너무 보고 싶기도 했다"라는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 그러더니 기백이 이전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예쁘네"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이번엔 우주가 그에게 "예쁘네"라며 다가가 입을 맞췄다. 우주의 멋진 직진이 키스 엔딩으로 이어지며, 설렘의 파고가 치솟았다. '비밀은 없어' 8회는 23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비밀은 없어']
예결원,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후원 MOU 체결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순호)은 22일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현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이순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순호)은 22일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현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이순
수원공업고등학교, 중소기업과 취업맞춤반 취업·채용협약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토콜 성료…박상현 "꼭 시즌 첫 승 이루겠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NH농협은행)을 포함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올 시즌 준우승만 2회를 기록하고 있는 KPGA 투어 통산 획득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과 2024 시즌 '루키' 송민혁(20.CJ), 2024 시즌 상금순위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옥태훈(26.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선수들은 1번 홀 티잉 구역과 갤러리 플라자 내 위치한 K-Bee 꿀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동민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된다"며 "대회 2연패를 위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최경주(54.SK텔레콤)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둔 박상현은 "비록 준우승이었지만 최종일 포함 대회 기간 내내 경기력이 좋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꼭 시즌 첫 승을 이뤄내고 싶다. 골프 팬 여러분께서 도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선수들을 위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서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한편 2021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이번에도 계속된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동반 캐디들을 위한 KB금융만의 독자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수와 캐디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캐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동안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경우 캐디에게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컷탈락한 선수에게도 1인당 30만 원의 '컷탈락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주최사인 KB금융은 이번 대회서도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인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곳에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또한 17번홀(파4)에는 'KB리브 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 모바일 통신 요금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전남, 1라운드 로빈 리그 2위로 마쳐…홈경기 관중 80% 증가[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가 상위권 도약은 물론 평균 관중도 증가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한다. K리그2 1라운드 로빈(13경기)을 마친 현재 전남은 리그 2위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기관 협약 등으로 소통한 결과 홈경기 입장관중이 전년 대비 80%나 증가(2073명→3743명)했다. 전남은 올해부터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노인, 여성들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다양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선수들은 물론, 감독·코치와 구단 스태프들도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은 올해 광양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아동·가정 폭력 근절 캠페인 △아동 실종방지 지문등록 캠페인 △청소년·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야간 순찰 등을 실시했다. 여기에 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정기적인 축구클리닉 △복지관 내 청소·배식 봉사 등도 펼치고 있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광양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축구협회·축구연합회·청년회의소와 협업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 직장생활 이어가기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김규홍 사장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전남의 큰 가치 중 하나"라며 "청소년들이 커다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그분들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더욱더 활발히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이 올 시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운동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기장 만들기'다. 정인화 광양시장을 시작으로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과 의원 전원은 전남의 2024시즌카드를 구매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단체인 광양시축구협회와 포스코축구연합회, 광양청년회의소(JCI)도 MOU 체결과 시즌카드 구매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기장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남은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지역 단체·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매 홈경기 네이밍 데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입장관중 증가과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올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기장 만들기 사례를 살펴보면 △'축구인들의 한마당' 광양시 축구인의 날(4월 14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광양교육지원청의 날(4월 28일) △'청년들이 하나되는 가족의 날' 청년회의소의 날(5월 15일) '안전을 넘어 안심,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경찰 가족의 날'(5월 31일) 등이다. 전남은 연령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은 올해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전남드래곤즈 축구전용구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은 물론, 경기장이 재미있다는 인심을 심어주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방문 프로그램 스쿨어택은 선수와 학생들의 대화를 통해 진행되며 진로수업, 축구클리닉, 팬 사인회, 배식봉사 및 학교 체육대회 참여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소통하는 스쿨어택은 학생들의 힐링 시간이 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해당 시설 방문 청소, 배식, 안마 봉사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 밖에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어버이날 노인주간보호센터 방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거북이 마라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수와 팬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홈경기 이벤트로는 △출석체크를 통해 구단 MD 상품권을 지급하는 출석이벤트 △프로선수 5명 vs 초등학생 100명 대결 △용PD를 이겨라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규홍 사장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변화하고 있는 전남이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관중도 증가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선수들을 격려해 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더욱더 함께하며 '승리하는 전남, 함께하는 드래곤즈'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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