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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Archives - Page 21 of 168 - 뉴스벨

#프로그램 (3351 Posts)

  • 미래에셋證, 세이지클럽 멤버십 대상 살롱아카데미 성료 미술 경매 트렌드 등 상세 소개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오후 그룹 VVIP 고객인 세이지클럽 멤버십을 대상으로 살롱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세이지클럽 멤버십은 일정 이상의 자산과 수익을 기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선정한다. 그룹 대표 VVIP 브랜드로 멤버십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미래에셋 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그리고 절세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와 더불어 패밀리오피스 등 전문가를 활용한 1대 1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술 경매, 미술의 가치는 누가 만드는가’를 주제로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트테크에 대해 서울옥션의 김현희 수석경매사가 현재 미술 경매 트렌드와 더불어 투자방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세미나 후에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공경과 장엄을 담은 토기’에 대한 도슨트 투어를 진행했고 향후 세미나 참석 고객에 한해 서울옥션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호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장은 “살롱 아카데미는 투자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2 년에 시작해 최상위 VVIP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돼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해진 VVIP고객의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에 대한 퀄리티 있고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NH아문디운용 “원자력iSelect ETF, 연초 이후수익률 1위”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회공헌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발족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비영리 사회공헌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을 발족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첨단 자동차 분야 기여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비영리 사회공헌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을 발족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첨단 자동차 분야 기여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
  • '취향zone중' 배윤영, 청주서 '확신의 MZ력' 대발산 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MZ 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취향zone중’에서는 게스트 이진석과 함께 충북 청주시로 ‘마이 리얼 트립’을 떠나는 MC 배윤영의 모습이 비쳤다. LP 카페와 상당산성 등 청주 내 다양한 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MZ 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취향zone중’에서는 게스트 이진석과 함께 충북 청주시로 ‘마이 리얼 트립’을 떠나는 MC 배윤영의 모습이 비쳤다. LP 카페와 상당산성 등 청주 내 다양한
  • [TD포토] 하이라키 출연진 다함께 화이팅 [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배우 김재원이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동구 JTBC 스튜디오일산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노정의-지혜원 '미모 대결' [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배우 노정의 지혜원이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동구 JTBC 스튜디오일산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 대전하나시티즌, 찾아가는 축구교실 '하나드림스쿨' 실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2일 대전 삼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축구교실인'하나드림스쿨'을 시행했다. '하나드림스쿨'은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전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이 직접 축구를 가르치며 건강한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학우들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도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대룡 초등학교에서 2024년도 '하나드림스쿨' 첫 시행에 이어 22일 삼성 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정진우, 수비수 이한빈 선수가 함께했다. 축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뒤 패스, 드리블 등 기본기 훈련과 미니게임을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정진우 선수는 "하나드림스쿨을 통해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오히려 내가 더 활력을 얻고 간다. 경기장 밖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찬 하루였고 오늘은 계기로 함께한 아이들도 축구와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남겼다. '하나드림스쿨'은 오는 10월까지 대전 지역 내 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과 10월에는 참가 학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대전하나시티즌 홍보관, 2022 월드컵 기념관, 선수 라커룸 및 그라운드 투어 등 '대전월드컵경기장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은 아동, 여성, 엘리트 축구인, 생활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 축구 원데이 클래스인 '왓 위민 원트', 대전 관내 여자 축구부 유니폼 지원을 비롯해 지난 12일에는 대전광역시축구협회와 협업을 통해 '2024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를 약 1300여 명 이상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했다. 또한 오는 6월 16일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여성 풋살 대회 '2024 하나퀸즈컵'을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개최하며 여성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클럽디 청담,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등 MOU 체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CLUBD CHEONGDAM)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프로골프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선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GA는 골프 저변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PGA는 'PGA JUNIOR SERIES KOREA'에 초청 선수 자격 부여 등 엘리트 육성 및 골프 교육 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PGA 전문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클럽디 청담을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팀 네일 PGA 골프 디벨로프먼트 코리아 대표는 "PGA 주니어 프로그램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클럽디 청담에서 PGA Class A 정회원을 위한 한국인 프로들에게 교육세미나 개최 및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내 PGA REACH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의 젊은 골퍼들을 육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은가은 ‘2024 SBS 희망 TV' 기부콘서트 MC 발탁…선한 영향력 발휘 가수 은가은이 이번엔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은가은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방영될 ‘2024 SBS 희망TV’의 1, 2, 7부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기부콘서트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 2, 가수 은가은이 이번엔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은가은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방영될 ‘2024 SBS 희망TV’의 1, 2, 7부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기부콘서트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 2,
  • 이남우 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지배구조 문제 심각…한국만 갈라파고스”[2024 금융비전포럼-토론2] 국내 시장 동남아 국가과 그룹핑 주주 관점에 회사 경영 철학 부재 글로벌 관점 지배구조 개선 필요 기업 지배구조(거버넌스) 문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의 주요 원인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만 갈라파고스처럼 남을 수 있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이남우 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코리아 밸류업, 퀀텀점프 조건은’을 주제로 열린 2024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에 토론자로 나서 “거버넌스 문제가 심각하다”며 “해외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태국하고 비슷한 그룹으로 묶인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기업들의 의식이 옛날 몇십 년 전에 머무르는 걸 보면 우리가 마치 갈라파고스처럼 전 세계 금융시장에 혼자 남아 있지 않나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는 시장의 가치평가(밸류에이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모두 투자라며 글로벌 관점 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회장은 “한국 시장은 미국이나 대만의 반에 거래가 되고 일본의 3분의 2 수준”이라며 “일본이 우리와 같은 천덕꾸러기였는데 지난 5~10년 동안 거버넌스 관련해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지주사들이 주주환원에 인색하다며 오너와 최고경영자(CEO)가 총주주수익률(TSR)을 모르는 등 주주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회사 주인인 주주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월가의 기본”이라며 “성장을 하든 주주 환원을 하든 경영진 더 나아가서 이사회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밸류업 프로그램이 이사회 중심의 이러한 토론을 하도록 하는 숙제를 줬다”며 ”밸류업 가이드라인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의 강제성 부재를 지적하는 분위기에 대해 실망스러워할 이유가 없다며 기업과 시장이 변화하고 기업들이 깨우치는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장은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그동안 많이 배신감을 느꼈지만 우리 기업이 펀더멘탈(기초체력) 대비 저 평가돼 있기 때문에 여전히 관심은 많다”고 언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봉 한성대 교수 "투자 여력 확대 위한 세제 개선 필요" [2024 금융비전포럼-토론1] 천하람 "코리아 디스카운트, 거버넌스 문제…믿고 투자할 토양 만들 것" [2024 금융비전포럼-축사] 정준혁 서울대 교수 “지배주주 사적이익 조정해야” [2024 금융비전포럼-주제발표2] 조정훈 "정치, 당론 아닌 국민 먹고사는 문제로 싸워야" [2024 금융비전포럼-축사] 정준혁 교수 '주식가치 벨류업을 위한 기업거버넌스 개선 과제' [2024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
  • 이효섭 자본연 실장 “주주환원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노력해야” [2024 금융비전포럼-토론 4]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한 다각적 접근 필요 ROE 및 기업 건전성 지표 등 주요국 대비 저조 밸류업 ‘긍정적’…세제 개편 등 선제적 대응해야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기업의 수익성 제고,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코리아 밸류업, 퀀텀점프 조건은’을 주제로 개최된 ‘데일리안 2024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에서 “한국 증시 부진의 원인은 기업의 수익성 둔화 및 낮은 주주환원, 지배구조 등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실장은 최근 10년간 국내 주가지수는 주요국 지수 대비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기간 일본(222%), 미국(188%), 대만(133%) 등은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한국은 33% 수준에 불과했다 이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으로 상장 기업의 수익성 저하를 꼽았다. 실제 한국 증시의 10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ROE)의 경우 7.9%로 미국(14.9%), 대만(13.6%), 중국(11.5%), 일본(8.3%) 등에 비해 저조했다. ROE는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실제 기업이 얼마만큼 이익을 내고 있는지는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주주환원과 미흡한 지배구조도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한국 증시 배당수익률은 1.75%로 집계됐다. 이는 대만(3.62%), 독일(2.89%), 중국(2.34%), 일본(2.16%), 미국(1.78%) 등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도 한국은 1.49%로 대만(3.22%)과 일본(2.25%)에 비해 낮았다.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국 지배구조 순위는 8위를 나타냈다. 특히 지배구조제도와 상장회사의 지배구조 이행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실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선 수익성 제고,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으로는 비영업자산 활용 증대,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소액주주 권리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긴 호흡을 통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본질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 골자다. 기대 효과로는 자율적 시장 압력, 지배 구조 개선 유도, 자산·자본의 효율적 배분,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등을 꼽았다. 이 실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또 다른 방향인 ‘한국 경제 퀀텀점프’ 조건으로는 혁신성장, 구조개혁, 저출산 해소 등을 들었다. 먼저 벤처 육성 및 유망 신성장산업 육성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며 연금개혁, 교육개혁 등 사회 구조적 개혁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선제 대응 및 저출생 억제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자본시장 중장기 발전을 위한 과제들도 언급했다. 최근 혁신 기업의 출현 부족과 좀비 기업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 기업공개(IPO)와 상장폐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익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지배구조 개선, 이사회·경영진의 역할과 책임 강화가 선결 돼야 한다”며 “또 세제 개선은 물론 장기 투자 흐름을 이끌 기관 투자자 수요 기반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아 밸류업, 퀀텀점프의 조건은' [데일리안 2024 금융비전포럼]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입법으로 서비스 융합 뒷받침" [2024 금융비전포럼-주제발표1] 정준혁 서울대 교수 “지배주주 사적이익 조정해야” [2024 금융비전포럼-주제발표2] 천하람 "코리아 디스카운트, 거버넌스 문제…믿고 투자할 토양 만들 것" [2024 금융비전포럼-축사] 김상봉 한성대 교수 "투자 여력 확대 위한 세제 개선 필요" [2024 금융비전포럼-토론1]
  • 해수부, 여객선 이용객 확대 위해 ‘핫플뱃길’ 만들기 추진 여객선 내부 문화공간으로 꾸며 이용객 즐길 공간으로 활용 해양수산부는 2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핫플뱃길 공공서비스디자인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핫플뱃길은 명소를 뜻하는 ‘Hot place’와 ‘뱃길’의 합성어다. 해수부는 “연안여객선은 섬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연간 1400만 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지만, 섬 주민 감소, 유류비 상승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여객선 선사 경영악화에 따른 항로 단절을 막기 위해 매년 국가보조항로, 적자항로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약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연안여객선과 항로를 단순 교통수단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여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연안교통 혁신대책을 추진 중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학계, 전문가, 국민 등 여객선을 이용하는 수요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다. 핫플뱃길 프로젝트는 여객선과 항로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내용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성 등을 보유한 10개 항로를 선정해 선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객선 내부를 문화공간으로 꾸며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군산-어청도 항로를 운항하는 어청카훼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범사업 성과 등을 검토해 내년에는 10개 항로로 확대할 예정이다. 핫플 뱃길 10 항로를 모두 이용한 승객을 선정해 배 문양(또는 모양) 금색 메달을 증정한다. 여객선 티켓을 쓰레기봉투로 제작해 배포하고, 섬 방문 후 육지로 돌아올 때 섬 쓰레기를 담아오면 명예 섬주민증을 수여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선과 항로가 육지의 올레길과 같이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이 여객선과 뱃길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운항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 20주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비영리 사회공헌재단 출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23일 비영리 사회공헌재단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을 출범하면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섰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얻어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첨단자동차 분야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두 가지 미션을 추진,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과 환경,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춰 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유산을 바탕으로, 앞으로 그룹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폴크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동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명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폭스바겐그룹’에 협력과 단결, 포용을 상징하는 순우리말 ‘우리’를 더했다. 한국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 '비밀은 없어' 고경표·강한나, 5월 밤 핑크빛으로 물들인 키스 엔딩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와 강한나가 키스 엔딩으로 5월의 봄밤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7회에서 온우주(강한나)가 기획한 솔로 연애 예능 '커플천국'에 비상이 걸렸다. 송기백(고경표), 김정헌(주종혁)과 '썸'을 만들었던 여자 출연자 최유영(김지인)이 갑자기 퇴소했기 때문. 남자 출연자들의 첫사랑인 민초희(한동희)에 대적할 인물 한 명 정도는 있어야 과거와 현재의 사랑 앞에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들여다보는 '커플천국'만의 독특한 컨셉이 도드라지는데, 하필 그 역할을 했던 유영이 하차하면서 예상할 수 있는 그림은 뻔해졌다. 위기 속에서 대안으로 나선 건 바로 메인 작가 우주였다. 정헌이 우주와의 과거를 밝히며 지금 이 판에서 확실하게 스파크 튀게 할 사람으로 그녀를 지목한 것. 이 프로그램마저 망하고 감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우주는 출연자로 합류하는 결단을 내렸다.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우주는 고장 난 로봇처럼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리액션은 '발연기' 하듯 어색했고, 30초에 한 번씩 카메라를 꼼꼼히도 의식했으며, 출연자가 아닌 작가적 말과 태도가 불쑥 튀어나와 모두를 당황케 했다. 기백과 정헌은 그런 우주를 살뜰히 챙겼다. 기백은 넘어질 뻔한 우주를 보호했고, 정헌은 루이(이형진)의 옷에 김치볶음밥을 날려 버리고는 어쩔 줄 몰라 하는 우주 몰래 물티슈를 전해줬다. 그 와중에도 기백과 정헌은 서로의 행동을 의식하며 묘한 신경전을 불태웠다. 그리고 같은 출연자로 만난 기백과 우주는 쌍방의 마음을 키웠다. 카메라 뒤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선 우주를 위해 기백은 "너무 긴장되면 눈 감고 딱 3초만 최근에 있었던 가장 기쁜 일을 떠올려 봐요"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커플 매치가 성사되며 진행된 게임에선 은근슬쩍 포옹도 하며 썸을 타니, 제작진들도 두 사람의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감정을 읽을 정도였다. 그 사이에서 'X(전 연인)' 정헌은 우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과거 헤어진 이유가 드러났는데, 그건 바로 정헌의 거짓말 때문이었다. 번듯한 집안의 아들인 정헌은 엄마에게 우주를 교육자 집안의 딸이자 방송국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굳이 괜한 시선 받아가며 힘든 설명을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우주는 자신과 자신의 엄마가 부정당한 것만 같았다. 그래서 3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바보 같은 잘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정헌은 그때의 일을 사과하며, 잊고 싶은 걸 버리는 '쓰레기 바위'에 빗대어 과거의 못난 자신을 여기에 버리고 가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커플천국'에서 기백-우주-정헌의 삼각 구도가 가시화된 가운데, '메기' 초희가 민낯을 드러내며 판도를 뒤엎었다. 유영이 갑자기 하차한 배경엔 초희가 있었다. 기백이 유영을 마음에 두고 있다 착각한 초희가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 협박해 그녀를 쫓아낸 것. 그러더니 이번엔 기백을 흔들었다. 기백의 마음이 유영이 아닌 우주에게 있다는 걸 알고는 최종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우주와 '커플천국' 모두 망쳐버리겠다고 압력을 넣은 것. 우주에게 이 프로그램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기백은 어떻게든 지켜주고 싶어 그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우주가 상처받는 걸 원치 않았던 기백은 최종 선택 전 그녀를 찾았다. 그리고 "나 온우주씨를 좋아해요"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일들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온작가는 나의 안전바가 되어줬다"며 고마웠던 마음도 전한 기백은 자신도 지켜주고 싶다며 우주의 손을 제 가슴으로 가져가 '혓바닥 헐크' 스위치를 꺼버렸다. 우주가 실망했다고 해도, 비겁하다고 해도 할 말없지만 초희를 최종 선택하기 위해서였다. 그 후 한달 뒤, 일상으로 돌아온 기백은 '커플천국'이 첫 방송되는 날 우주를 다시 만났다. 그리고 최종 선택에서 초희를 지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된 우주도 "어느 날은 미치게 궁금하기도 하고, 어느 날은 너무 보고 싶기도 했다"라는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 그러더니 기백이 이전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예쁘네"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이번엔 우주가 그에게 "예쁘네"라며 다가가 입을 맞췄다. 우주의 멋진 직진이 키스 엔딩으로 이어지며, 설렘의 파고가 치솟았다. '비밀은 없어' 8회는 23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비밀은 없어']
  • 예결원,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후원 MOU 체결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순호)은 22일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현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이순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순호)은 22일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현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이순
  • 예탁원,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유정현 대사와 KSD나눔재단 이순호 이사장, 양 국가의 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인 벨기에한인입양인단체 Frederic Van Der Plassche(프레데릭 반데어쁠라셔) 회장과 룩셈부르크 한국문화의 집 최진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KSD나눔재단은 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인 벨기에한인입양인단체와 룩셈부르크 한국문화의 집에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금번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많은 해외 입양인들이 자신의 친가족을 찾고 고국과 연계되길 희망하나 한국어가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이 한국인 입양인 관련 단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수요를 확인했고 KSD나눔재단은 이를 후원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현재 벨기에에는 약 3700여명, 룩셈부르크에는 약 650여명의 한국인 입양인이 거주하고 있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각각 한국어 강좌 3개 과정에 총 8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어 강좌와 더불어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한지공예·노래교실·서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도 진행되며 벨기에에서 약 100여명, 룩셈부르크에서 약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입양인들이 함께 모여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의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친목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국인 입양인과 가족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고 대한민국과 소중한 인연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정현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대사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입양인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해외로 입양된 한국인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기회들이 유럽 전체 및 전세계로도 확산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다음 대통령' 이재명 36.8%, 한동훈 24.5%, 조국 7.4% [데일리안 여론조사]
  •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직장 내 갑질 논란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 과거 발언 및 설채현 수의사와 비교하는 의견 이어져 반려동물들의 문제행동을 분석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개통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던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갑질’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겪고 있다. ‘전생에 개였을지도 모른다’는 평을 받을 만큼 반려견들의 마음을 잘 읽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최근 논란과 맞물려 그의 과거 발언들을 향해 ‘물음표’가 따라붙고 있다. ‘진도 혐오’ 논란부터 그의 ‘품종견’ 사랑이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지적까지. 한때 ‘국민 멘토’로 불리던 강형욱을 향한 대중들의 신뢰도도 추락 중이다. 강형욱의 논란은 그가 대표로 있는 훈련소의 전 직원들이 그의 직장 내 갑질에 대해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강형욱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그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직원들의 메신저 내용을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한 직원은 자신이 퇴사를 하자, ‘담당했던 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못했기 때문에 급여를 깎아야 겠다’는 이유로 급여를 9670원만 지급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직 강형욱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여러 직원들이 공통된 내용을 폭로하면서, 대중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지금의 논란과 맞물려 그의 과거 발언, 그리고 훈련 방식까지도 지적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강형욱의 ‘진도 혐오’ 의혹을 제기했다. 반려견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 2018년 강형욱에게 특강을 받았다며 “실습이 끝나고 나가는데, 우리에게 다가와 견종을 묻더라. 진돗개라고 답하니 ‘당신 개는 언젠간 반드시 살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물론 이 네티즌의 주장일뿐이지만, 최근 이경규가 자신의 채널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진돗개 견주를 향해 아쉬움을 표해 해당 견종에 대한 편견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은 것과 맞물려, 그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형욱은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견종백과’라는 제목으로 여러 품종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 관련 팁을 전수 중인데, 작고 귀여운 품종견을 미디어가 전시하는 것은 자칫 펫숍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강형욱은 동물들과 상호작용하며, 교육, 번식, 분양까지 책임지는 전문 브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이 됐다. 일각에선 한국에는 아직 ‘좋은’ 전문 브리더들이 많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이 발언이 펫숍과 크게 다르지 않은 브리더의 소비를 부추기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수의사 설채현과의 훈련 방식에 대한 비교 등 그간 여러 방송을 누비며 활약해 온 강형욱을 향한 신뢰까지도 하락하는 모양새다. 강형욱 논란 외에도 앞서는 육아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오은영의 조언이 교권 추락 문제를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었다. 앞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이 학급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 등으로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많은 교사들이 분노를 표한 바 있었다. 이때 일각에서는 학부모들 가운데 아이를 과보호하는 경향이 생겨나면서 교사와 학부모 사이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데, 오 박사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했던 조언들이 교권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었다. 물론 해당 전문가들의 언급이나 발언 자체엔 문제가 없을 수 있다. 그들의 발언에 영향력이 생기면서 많은 이들이 따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또한 그들의 의도는 아닐 수는 있다. 그들이 방송에서 한 언급이 미칠 영향까지 고려하는 것은 제작진의 몫인 것도 사실이다. 또 직접 만나기 쉽지 않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자신의 사례에 대입해 도움을 받은 사례가 있을 수 있으며, 강형욱은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 또 오은영은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기여한 긍정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지금처럼 한 명의 전문가에게 지나친 권위가 실리는 흐름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부 스타 전문가들이 여러 방송을 누비는 사이 그들의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커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자칫 한 사람의 의견이 마치 ‘해답’처럼 비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타 전문가를 둘러싼 논란들은 방송가에 왜 다양한 전문가들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수원공업고등학교, 중소기업과 취업맞춤반 취업·채용협약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김동민 “생애 첫 방어전, 설레면서도 긴장”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NH농협은행)을 포함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올 시즌 준우승만 2회를 기록하고 있는 KPGA 투어 통산 획득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과 2024 시즌 ‘루키’ 송민혁(20.CJ), 2024 시즌 상금순위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옥태훈(26.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선수들은 1번 홀 티잉 구역과 갤러리 플라자 내 위치한 K-Bee 꿀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동민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된다”며 “대회 2연패를 위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최경주(54.SK텔레콤)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둔 박상현은 “비록 준우승이었지만 최종일 포함 대회기간 내내 경기력이 좋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꼭 시즌 첫 승을 이뤄내고 싶다”라며 “골프 팬 여러분께서도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선수들을 위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다.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서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한편 2021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본 대회서도 계속된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동반 캐디들을 위한 KB금융만의 독자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수와 캐디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캐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경우 캐디에게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컷탈락한 선수에게도 1인당 30만 원의 ‘컷탈락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주최사인 KB금융은 이번 대회서도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인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곳에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또한 17번홀(파4)에는 ‘KB리브 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 모바일 통신 요금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라지만...' 서울 삼성 유니폼 입는 이대성, 빈축 사는 선택 유비매니지먼트, KPGA 김민규·김찬우·김용태와 계약 체결 최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시즌 3호 홈런 염기훈호 수원 어쩌나, 4연패로 5위까지 추락 거취 불분명 무리뉴…한국행과 사우디행 사이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토콜 성료…박상현 "꼭 시즌 첫 승 이루겠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NH농협은행)을 포함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올 시즌 준우승만 2회를 기록하고 있는 KPGA 투어 통산 획득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과 2024 시즌 '루키' 송민혁(20.CJ), 2024 시즌 상금순위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옥태훈(26.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선수들은 1번 홀 티잉 구역과 갤러리 플라자 내 위치한 K-Bee 꿀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동민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된다"며 "대회 2연패를 위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최경주(54.SK텔레콤)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둔 박상현은 "비록 준우승이었지만 최종일 포함 대회 기간 내내 경기력이 좋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꼭 시즌 첫 승을 이뤄내고 싶다. 골프 팬 여러분께서 도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선수들을 위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서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한편 2021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이번에도 계속된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동반 캐디들을 위한 KB금융만의 독자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수와 캐디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캐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동안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경우 캐디에게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컷탈락한 선수에게도 1인당 30만 원의 '컷탈락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주최사인 KB금융은 이번 대회서도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인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곳에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또한 17번홀(파4)에는 'KB리브 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 모바일 통신 요금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전남, 1라운드 로빈 리그 2위로 마쳐…홈경기 관중 80% 증가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가 상위권 도약은 물론 평균 관중도 증가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한다. K리그2 1라운드 로빈(13경기)을 마친 현재 전남은 리그 2위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기관 협약 등으로 소통한 결과 홈경기 입장관중이 전년 대비 80%나 증가(2073명→3743명)했다. 전남은 올해부터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노인, 여성들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다양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선수들은 물론, 감독·코치와 구단 스태프들도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은 올해 광양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아동·가정 폭력 근절 캠페인 △아동 실종방지 지문등록 캠페인 △청소년·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야간 순찰 등을 실시했다. 여기에 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정기적인 축구클리닉 △복지관 내 청소·배식 봉사 등도 펼치고 있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광양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축구협회·축구연합회·청년회의소와 협업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 직장생활 이어가기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김규홍 사장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전남의 큰 가치 중 하나"라며 "청소년들이 커다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그분들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더욱더 활발히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이 올 시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운동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기장 만들기'다. 정인화 광양시장을 시작으로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과 의원 전원은 전남의 2024시즌카드를 구매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단체인 광양시축구협회와 포스코축구연합회, 광양청년회의소(JCI)도 MOU 체결과 시즌카드 구매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기장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남은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지역 단체·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매 홈경기 네이밍 데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입장관중 증가과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올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기장 만들기 사례를 살펴보면 △'축구인들의 한마당' 광양시 축구인의 날(4월 14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광양교육지원청의 날(4월 28일) △'청년들이 하나되는 가족의 날' 청년회의소의 날(5월 15일) '안전을 넘어 안심,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경찰 가족의 날'(5월 31일) 등이다. 전남은 연령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은 올해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전남드래곤즈 축구전용구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은 물론, 경기장이 재미있다는 인심을 심어주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방문 프로그램 스쿨어택은 선수와 학생들의 대화를 통해 진행되며 진로수업, 축구클리닉, 팬 사인회, 배식봉사 및 학교 체육대회 참여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소통하는 스쿨어택은 학생들의 힐링 시간이 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해당 시설 방문 청소, 배식, 안마 봉사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 밖에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어버이날 노인주간보호센터 방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거북이 마라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수와 팬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홈경기 이벤트로는 △출석체크를 통해 구단 MD 상품권을 지급하는 출석이벤트 △프로선수 5명 vs 초등학생 100명 대결 △용PD를 이겨라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규홍 사장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변화하고 있는 전남이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관중도 증가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선수들을 격려해 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더욱더 함께하며 '승리하는 전남, 함께하는 드래곤즈'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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