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부터 공연기획자까지"…미래 인재 육성 힘쏟는 식품업계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식품업계가 미래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청년세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선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우리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하여 큰 꿈을 꿉니다'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마케팅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회사는 지난 2022년부터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을 운영중이다. 회사의 마케팅 전략과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공유함으로써 미래 인재들이 글로벌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다. 다음달 16일까지 3기 신입생을 모집에 나선 마케팅스쿨은 올해 '공유하고, 나누다' 라는 콘셉트로 회사의 현업 마케터들의 실전 마케팅 노하우 전수를 비롯해 실전 경험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교육 커리큘럼 최종 우승자에게는 AB인베브의 글로벌 인재채용 프로그램인 'GMT' 전형의 서류..
이효리 모녀도 똑같네…여행 중 폭발 "그만해"(단둘이 여행 갈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 모녀가 여행을 떠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2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날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단둘이 다녀와 본 적 없다는 이효리 모녀는 첫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다. 엄마는 첫 여행지를 경주로 뽑은 이유로 "한 번도 안 가봤다. 언제든 내가 자유롭게 되면 가고 싶은 곳이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여행 첫째 날, 이효리 모녀는 경주의 대표 문화재인 대릉원과 첨성대부터 경주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진 황리단길 골목 곳곳을 탐방한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대릉원의 포토존에서 난생처음으로 점프 샷을 찍는가 하면, 사진관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그러나 엄마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고 싶어 의욕이 앞선 이효리에 반해 엄마는 처음 해보는 빡빡한 일정들에 지쳐 "됐어, 그만해!"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획]자율성에 방점찍은 '밸류업'…가이드라인 확정, 인센티브는 아직한동안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밸류업 프로그램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26일 최종 확정됐다. 자율성에 기반해 중장기 미래 계획을 투자자 및 주주와 적극 소통해 회사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계획을 담도록 했다. 금융당국이 지난 2월 처음 공개한 기업 밸류업 프 한동안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밸류업 프로그램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26일 최종 확정됐다. 자율성에 기반해 중장기 미래 계획을 투자자 및 주주와 적극 소통해 회사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계획을 담도록 했다. 금융당국이 지난 2월 처음 공개한 기업 밸류업 프
최소 연 1회 공식적 주가부양 기회 생긴다...밸류업 가이드라인 확정앞으로 상장사들에게 최소 연 1회 공식적으로 주가 부양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를 통해서다.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능력(CAPA), 주주환원 수준 등 회사가 강점을 지닌 지표를 바탕으로 실 앞으로 상장사들에게 최소 연 1회 공식적으로 주가 부양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를 통해서다.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능력(CAPA), 주주환원 수준 등 회사가 강점을 지닌 지표를 바탕으로 실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3기 신입생 모집...글로벌 인재 육성오비맥주가 글로벌 마케팅 인재를 육성하는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3기 신입생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공유하고, 나누다’라는 콘셉트로 현업 마케터들의 실전 마케팅 노하우 전수는 물론 교육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 오비맥주가 글로벌 마케팅 인재를 육성하는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3기 신입생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공유하고, 나누다’라는 콘셉트로 현업 마케터들의 실전 마케팅 노하우 전수는 물론 교육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
곽진언, 이효리 새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첫 주자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곽진언이 JTBC 새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첫 번째 OST 주자로 합류한다. 곽진언은 '단둘이 친구처럼'으로 이효리의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연출 마건영, 박성환)' 첫 번째 OST를 선보인다. '단둘이 친구처럼'은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곡으로, 작곡가 하림이 곽진언의 서정적인 보이스, 프로그램의 따뜻한 콘셉트에 걸맞은 곡을 완성해 냈다. 방송 예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도 삽입 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단둘이 친구처럼 여행이라니 얼마나 좋아 / 먼 훗날 더 젊은 우리 그리워 말아요'란 가사와 함께 이효리 모녀의 뒷모습이 어우러져 정감 있는 무드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곽진언은 지난 2014년 방영된 Mnet '슈퍼스타K6'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6년 첫 정규 앨범 '나랑 갈래'로 가요계예 정식 데뷔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
종영 '세상에 이런일이' 임성훈·박소현, 끝내 쏟은 눈물 "영광이었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 박소현이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마지막회에서는 4MC들의 작별 인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성훈은 "26년이란 세월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꿈같이 세월이 흘러갔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이 1년이나 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에 놀라운 이야기가 일주일에 4개씩 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1> 박소현은 역시 "100회를 넘어 26년까지 올 거라고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상상하지 못 할 일이 제 인생에 일어나더라"고 다시금 감격했다. 임성훈은 MC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2016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을 들었다. 캐나다에 계셨는데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못 갔다. 어머니가 '방송이 우선이다'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 녹화를 했다"고 말했다. 박소현도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던 바 다. 그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갈비뼈를 부여잡고 방송을 할 만큼 그 정도로 애정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끝내 눈물을 보이며 "여기 오면 저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에 남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저에겐 영광이었다.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소현은 "제 인생에 찾아와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성훈도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26년 동안 함께 해 영광이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부모 반대→길거리 캐스팅" 아일릿의 평범치 않은 데뷔 스토리(아는형님) [TV온에어]아는 형님, 아일릿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는 형님'에서 아일릿(ILLIT) 멤버들이 데뷔하게 된 과정을 들려줬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성 봄 소풍' 특집을 꾸몄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짝을 이뤄 케이블카를 탑승하게 된 아일릿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강호동과 함께 케이블카를 탄 모카는 "풀네임이 사카이 모카다. 일본 이름이 모카다. 본명이다"라며 운을 뗀 뒤 "중학교 때 연습생을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 한국으로 왔는데 처음엔 기대감만 갖고 왔던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오니까 한국어도 못하고, 주변 연습생들은 다 잘하고 예쁘니까 무서웠다. 그래서 성격도 바뀌었다. 원래 MBTI가 E(외향적)였는데 한국에 와서 I(내향적)가 돼버렸다"라고 데뷔 과정을 들려줬다. 윤아는 "열다섯 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지금 스물하나다. 거의 6년간 연습했다"라며 "원래 부모님이 내가 가수되는 걸 반대했다.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다 부모님끼리 내가 지금까지 뭘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가진 꿈이니 응원해 주자고 하셨고, 그렇게 데뷔라는 꿈도 이루게 됐다"라고 밝혔고, 민주는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좌우명을 떠올리며 버텼다"라고 말했다. 원희의 경우 평범하지 않은 캐스팅 과정을 들려줘 시선을 끌었다. "연습생이 된 지도 얼마 안 됐다. 고1 때 시작했는데 지금 고2다"라고 한 뒤, "서울에 올라와 지하철역을 찾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연락처를 물어보더라. 처음엔 명함을 안 주셔서 사기인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계속 내 전화번호만 달라고 하시길래 '내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냐'라고 되물었고, 그분이 'SNS 같은 데 올리면 안 돼요'하며 주시길래 받아왔다. 처음엔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다 해서 이걸 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결국 출연하게 됐다"라고 '알유넥스트'에 나가게 된 비하인드까지 들려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오늘을 끝으로 아쉬운 안녕을 고한 ‘세상에 이런 일이’ : 임성훈은 꿈같이 흘러간 26년을 떠올리다 눈물을 쏟고 말았다“낮잠을 자고 일어난 것처럼 꿈 같이 세월이 지나갔어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지난 26년의 시간을 추억하고 울고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5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휴지기를 앞두고 네 명의 MC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딘딘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훈은 방송을 시작하며 “오늘은 2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자, 저희 MC 4명이 함께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다. 벌써 26년이 지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6년이라는 세월이 빨리 지나갔다. 낮잠을 자고
'아형' 아일릿 원희 "지하철 역 찾다가 캐스팅, 처음엔 사기인 줄"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아일릿 원희가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출연했다. 이날 원희는 이진호와 짝꿍이 돼 케이블카에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1> 이진호가 "원희 성이 뭐냐"고 하자 원희는 "경주 이 씨다"라고 답했다.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빠르게 친해졌다. 원희는 "고 1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지금 고2"라고 말했다. 이어 원희는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 역을 찾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캐스팅을 했다"며 "명함을 안 주셔서 사기인 줄 알았다. '전화번호 달라'고만해서 제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냐고 묻자 그때 받았다"고 회상했다. 원희는 "처음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 해 과연 이게 맞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됐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세상에 이런 일이' 오늘(25일) 종영, 지난 26년 추억한다 [T-데이]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6년 만에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25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26년을 추억하는 특별한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26년 역사 속, 프로그램과 함께 자란 스타들을 조명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서채연 선수. 11년 전, 열정의 열한 살 '스파이더 걸'로 소개된 바 있는 그는 그로부터 한참의 시간이 지나 지금은 꿈을 이룬 상태. 당시 목표로 말했던 월드컵 우승은 물론이고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가 하면, 같은 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두 번째 스타는 출연자 대기실 안에 있었다. 신나는 노랫가락에 깜찍한 안무까지 소화하는 주인공은 바로 7살의 나이에 무려 '춘향가'를 완벽 소화했던 김태연 양이다. 당시, 국악밖에 모르는 모습으로 이모, 삼촌들 미소를 절로 짓게 했었는데 그로부터 3년 후. 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4위를 거두며 이제는 트로트까지 섭렵해 이제는 어엿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믿기 힘든 노익장을 과시했던 주인공들도 있었다. 2007년 여름, 무더운 날씨보다 핫한 몸매를 자랑했던 당시 70세의 정화천 할아버지가 17년 후, 87세의 나이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다시 찾아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증명하듯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할아버지만의 '전매특허' 가슴 근육 움직이기부터 담당 피디와의 팔씨름 대결까지, 운동에 대한 여전한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나이가 다르게 태어난 세 쌍둥이의 근황부터, 439g의 초극소 미숙아로 세상과 인사했던 희망이와 소망이, 시청자들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동케 했던 피아니스트 모재민 군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26년 역사의 상징과도 같았던 MC들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6년간 한결 같이 우리 곁을 지켜준 MC 임성훈과 박소현,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하게 된 또 다른 가족 이윤아와 딘딘까지 그들이 말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함께해온 추억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순간포착 MC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시청자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대단한 권력자.." 51세 동갑내기 유재석과 이정재가 친해진 의외의 장소: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이런 우정이 부럽다(뜬뜬)국민 MC 유재석과 세계적인 배우 이정재가 친해진 의외의 장소를 공개했다.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훈련소에서 만난 군 동기였던 것.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양세찬과 추억을 나눴다.유재석은 이정재를 "내 친구 정재"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94년에 훈련소에서 만났다"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데뷔만 했지만 무명에 가까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이정재는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 중이었다고. 유재석은 "군 생활 당
전현무가 방송에서 전 연인 '한혜진' 소환할 뻔한 이유: 1초 만에 빵 터지다가 알고 보니 심장의 온도가 급상승한다(나 혼자 산다)전현무가 유기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유기견 봉사를 위한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갑자기 "해진이 있네, 해진이"라며 한쪽을 바라보며 반가워했다. 순간 이를 '혜진이'로 들은 박나래 등은 깜짝 놀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는 전현무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한혜진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기 때문. 알고 보니 '해진이'는 강아지의 이름이었다. 전현무가 "저 강아지 이름이 해진이"라고 설명하자 박나래는 "그러냐.
개훌륭 결방 이유 2주 연속 강형욱 입장 표명반려견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논란에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으면서 그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2주 연속 결방된다. KBS 관계자는 24일 “(강 대표 관련) 논란을 고려해 ‘개는 훌륭하다’ 방송 시간인 오늘 27일 오후 8시 55분에는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스페셜 편을 대체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개훌륭’은 강형욱의 갑질 의혹에 지난 20일에도 긴급 결방을 결정한 바 있다.지난 20일 채용 구직 플랫폼 잡플래닛에는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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