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계획 '깜짝' 언급… 눈길 '확' 쏠렸다가수 김종민이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밝혔고, 긍정적인 변화와 사랑 표현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설 불붙인 이영자, 작곡가 조영수에 깜짝 프러포즈…"먹고 살 만큼 모아둬"이영자가 조영수에게 "너희를 위해 시집 간다"며 깜짝 프러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트로의 신곡 '밤밤밤'도 공개된다.
“가보자고!” 남보라가 울컥하며 전한 결혼 소식에 뜨거운 축하가 쏟아졌다배우 남보라가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0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둘이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남보라가 일본 도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그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가 끝나갈 때쯤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 받은 남보라는
“부동산 4채 보유했다”는 김경진이 전수민에 프러포즈 할 때 건넨 선물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3초간 말문이 턱 막혔다코미디언 김경진이 모델 출신 아내 전수민에게 프러포즈 선물로 건넨 건, 아내의 명의로 된 빌라 한 채였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경진, 허경환, 오정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결혼 4년차가 됐다는 김경진은 “내가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항상 만나는 분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싹싹 빌며 쫓아다녔다. 그런데 다 실패했다. 이렇게 하면 결혼을 못 하겠다 싶어서 아내한테는 정반대로 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지상렬이 조언을 해줬다며 “‘우리 같은 애들은 너무 잘해주면 여자가 도망간다’고 하더라.
“프러포즈까지?” … 극성팬들에게 납치된 적 있다는 90년대 미녀 스타그녀를 납치한 극성팬들이프러포즈까지 했다고? 1993년 데뷔해 배우,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 가수까지 모든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던 90년대의 인기 스타 ... Read more
“헬기…?!” 박성웅·신은정 부부 결혼식 참석하려고 ‘욘사마’ 배용준이 선택한 방법은 의리도, 스케일도 진짜 어마어마했다배우 박성웅이 결혼식 당일 마치 영화 같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아내 신은정이 아닌, ‘욘사마’ 배용준과의 에피소드였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박성웅은 ‘결혼 선배로서 해줄 말이 없냐’라는 질문을 받자 “저는 결혼한 지 16년이 됐다”라고 운을 뗐다. 실제 박성웅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신은정과 작품이 끝난 후 결혼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어 그는 프로포즈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 화보 촬영을 같
'돌싱포맨' 류시원 "19살 아내, 임신 9주 차" 고백 [T-데이]류시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류시원이 뜬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설의 프린스 류시원과 뚱보계 프린스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히며 리틀 프린스의 탄생을 예고해 모두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았다고. 이어 류시원은 그날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며 역대급 부러움 폭발 모습을 보였다고 해 프러포즈가 어땠을지 궁금케 한다. 한편 류시원의 솔직한 고백이 담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4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정찬우 결혼 아내 직업 사진 누구 근황 관심 높아져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당일, 술자리에 함께한 연예인이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찬우의 근황과 결혼 아내 직업과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찬우는 1997년 무명시절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의 집 앞에 자동차를 두고 "나와, 네 거야 가져"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정찬우의 아내는 미스 합덕 출신의 미인이다. 그런데 너무 사소한 것까지 정찬우의 허락을 받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 성질을 많이 낸다고 한다. 옷을 한 벌 사도 종류별로 사진으로 찍어서 문자 보내고 전화 걸어서 "어느 거
'2장1절' 장민호 장성규, 씨름부 감독 엉뚱+솔직 리액션 '급당황'극강 텐션의 세종시 사람들의 이야기가 '2장1절' 60분의 시간을 재미로 가득 채웠다. 지난 22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 '장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는 세종시를 방문해 다양한 체육인 극강 텐션의 세종시 사람들의 이야기가 '2장1절' 60분의 시간을 재미로 가득 채웠다. 지난 22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 '장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는 세종시를 방문해 다양한 체육인
"같이 살자" 문지인♥김기리, 결혼 후 프러포즈 영상 공개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문지인과 개그맨 김기리의 프러포즈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는 프러포즈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기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기리는 문지인 몰래 꽃시장을 찾아 문지인이 좋아하는 꽃을 사고 풍선을 사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프러포즈 장소인 본인들의 신혼집 안방에 모든 세팅을 마쳤다. 그리고 마침내 문지인이 등장했고, 직접 작사한 노래를 선보이며 문지인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선물했다. 문지인은 평소 김기리에게 "프러포즈는 절대 하지 마!"라며 오글거리는 프러포즈는 거절했던 상황이라 갑작스러운 프러포즈 공격(?)에 놀라며 자리를 떠나 김기리를 당황케했다. 그러다 다시 방으로 들어온 문지인의 손에는 '같이 살자'라고 적힌 프러포즈 문구와 결혼반지가 들려 있었고, 김기리는 문지인의 서프라이즈 역프러포즈의 주인공이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문지인과 김기리가 같은 날 프러포즈를 할 수 있었던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눈치가 빠른 문지인..
"'꽃 받고 싶다' 수없이 말했는데…프러포즈 때마저 빈손"출처: 여성시대 쫑쫑걸어https://news.nate.com/view/20240509n16183?mid=n1006A 씨는 연애하면서 꽃 받아 보고 싶다고 말한 게 몇 번인지 모르겠다. 기념일 때도 못 받아보고 싸우고 화해했을 때도 못 받았다. 사귀면서 단 한 번도 못 받았다고 적었다.이어 꽃을 좋아하니 작은 꽃이라도 하나 받아보고 싶다고
'라스'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4혼, 자동차 키 주며 청혼"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박영규가 4혼 심경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했다. 최근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식, 4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식은 5년 전에 올렸다. 연예뉴스 프로에서 네 번 결혼 사람들이라고 나훈아 등 언급됐다"고 밝혔다. <@1> 이어 "나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조용히 못 살게 한다. 자랑할 만한 얘기는 아니지 않나. 부끄러운 일은 아닌데"라며 "다가오는 내 운명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도 박영규에 말에 공감하며 "전 재혼할 때 남사스러운 게 있어서 비공개식으로 해야겠다 했다. 네 번 다 화려하게 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영규는 "초혼도 화려하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프러포즈 일화도 전했다. 박영규는 "띠가 두 바퀴는 돌았다. 집사람 딸이 무용을 한다. 딸 데려다주다 중간에 차가 퍼진 거다. 큰일 날 수도 있겠다 싶어 자동차 매장으로 가서 키 가지고 결혼하자라고 말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호두과자 때문에 만난지 1주일만에 13살 연상남에게 청혼한 아이돌2017년 2월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H.O.T.'의 리더인 문희준과 결혼, 국내 1호 아이돌 출신 부부로 등극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크레용팝'의 소율. 2012년 '크레용팝'의 멤버로 데뷔해 쌍둥이 멤버인 초아·웨이와 함께 팀의 인기를 크게 견인한 중심멤버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2013년 한 케이블 방송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선후배 사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50년 이어지는 신박 해피엔딩 (종영)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는 2074년까지 행복을 누리는 신박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최종회에선 백현우(김수현)의 재청혼에 응하는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교통사고를 당하고 총에 맞은 백현우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은성(박성훈)의 죽음 이후 모슬희(이미숙)는 긴급 체포돼 교도소에 들어가게 됐다. 홍해인은 의식이 없는 백현우 곁을 지키며 "나 물만 마셨다. 이렇게 무리하다가 쓰러져도 어쩔 수 없다. 지금 울어서 약간 어지럽긴 한데. 이래도 안 일어날 거야?"라고 말했고 이후 백현우는 깨어났다. 두 사람은 다시 아웅다웅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웠다.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심산이었다. 나비서(윤보미)와 대화를 하다 백현우가 레스토랑을 예약했다는 소식에 내심 기대했지만, 백현우는 직원들과 회식을 하기 위해 예약한 것이었다. 다음날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면 거절하려고 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다, "오늘은 거절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현우는 "딱 하나 확실한 건, 같이 있을 수 있다. 어떤 순간이 와도. 망가지면 고치고 구멍 난 건 메우고. 완벽하지 않아도 그냥 그렇게. 그래도 괜찮다면 나랑 결혼해 줄래?"라며 재청혼 했고 홍해인은 "당연하지"라고 말하며 그를 받아들였다. 시간이 지나, 한 노인이 홍해인의 묘비에 방문했다. 묘비에는 '2074년 4월 7일' 생을 마감한 홍해인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다. 앞서 홍해인은 생전 백현우에게 자신이 죽으면 독일에서 함께 봤던 죽은 아내의 묘지에 방문했던 한 노인처럼 자신의 묘지에 방문해 달라고 한 바 있었기에, 백현우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번갈아 "어느 날엔가 한 사람만 남겨지게 되면 그땐 다른 한 사람이 마중 나오면 된다. 그럼 하나도 무섭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해로한 뒤에도 다시 재회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 후속작은 '졸업'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된다. 5월 4일과 5일에는 '눈물의 여왕'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눈물의 여왕']
“머리카락 빠지니까…” 서정희의 유방암 투병 당시 연인 김태현이 곁을 지키며 한 일은 솔직히 감동이 마구마구 밀려온다서정희의 유방암 투병 당시 곁을 지키며 큰 힘을 준 존재는, 연인 김태현이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서정희와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이날 서정희는 김태현과의 인연에 대해 “미국에서 우리 가족과 (김태현이) 친했다. 그러다가 엄마가 친구처럼 지내보라며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첫 만남부터 몇 시간 동안 건축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김태현이 “(서정희의) 어머니께서 저녁을 먹고 친하게 지내라고 하셨는데, 평
함께할 시간 얼마 안 남은 두 남녀, 결국..김수현 고백에 '눈물의 여왕' 20% 돌파…올타임 1위 눈앞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이 깊어갈수록 눈물샘을 자극하는 '눈물의 여왕'이 20%를 돌파하며 메가히트 콘텐츠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하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2회는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11살 연하 얼짱 출신에 첫 눈에 반했다는 한국 4대 미남흔히 장동건, 원빈, 정우성과 함께 대한민국 4대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고수. 그의 조각 같은 외모는 '고비드'라는 애칭을 낳기에 충분했습니다.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런 고수에게도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왔으니, 바로 11살 연하의 아내 김혜연 씨였습니다. 고수와 김혜연 씨의 첫 만남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뤄
'사랑꾼' 이상엽, 운명같은 결혼 스토리 "정신차리니 계약금 입금"(돌싱포맨)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상엽이 아내와의 결혼 과정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상엽의 러브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엽은 아내와 첫 만남 뒤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만났다.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5월이 됐다. 그전까지 열심히 열애를 했다.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가 나왔다. 자기는 따뜻한 봄에 결혼하고 싶다더라. 통했다"고 밝혔다. <@1> 이상엽은 "아는 지인에게 슬쩍 내년 봄에 비는 날짜가 있을까 물었다. 1년 전부터 식장이 다 차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전화가 와 '갑자기 (한 커플이) 빠졌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만나러 가는 길에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고민을 엄청했다. 3월 24일에 날짜가 나왔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아내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응 좋아'라고 하더라. 그게 프러포즈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상엽이 "정신을 차려보니 계약금 입금을 하고 있더라"고 하자 탁재훈은 "결혼이 원래 번개처럼 몰아쳐야 한다. 김준호 넌 슬로 비디오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는 "나도 좀 몰아쳐야겠다. 내가 이 악마 형들의 꾐에 빠졌다"고 해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여친룩’ 대명사였는데 밥값 낼 돈 없다는 채정안수많은 ‘여친룩’이 있지만, 2007년 전설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채정안이 연기했던 ‘한유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긴 머리와 아주 살짝 긴 아이라이너가 포인트였지요. 당시엔 ‘꾸안꾸’라는 말이 없었지만, 이미 꾸안꾸를 완성했던 채정안입니다. ‘한유주’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하는 솔직한 매력의 걸크러시 캐릭터였지요. 사실 채정안
’11살 사생아’ 아들 고백한 유명 남배우, 이번엔 ’13살 연하’ 여친과 (+반전)모델 출신 배우 탕위저(39세)가 13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지난해 "11년 전 여자친구와 사이에 아들이 있었다"고 밝힌 탕위저는 최근 대만계 미국인 혼혈 여자친구 소소현(Su Xiaoxuan)에게 프러포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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