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이 없으니까" 맨유, 텐 하흐 당장 해고는 없다→시즌 끝나면 물갈이[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일단 올 시즌까지 변화는 없다.영국 매체 '트리뷰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에게 충격적은 패배를 당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곧바로 해고될 가능성은 적다. 당장 텐 하흐 감독을 자르고 데려올 사령탑을 못찾았기 때문이다. 현재 맨유는 텐 하흐 후임 감독 명단을 작성 중이다"고 밝혔다.맨유는 최근 졸전 끝에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겼고, 바로 직전 경기에선 첼시와 난타전을 벌였지만 3-4로 졌다. 이전부터 경질설이 나돌던 텐 하흐 감독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텐 하흐 감독의 입
맨유 새 감독은 사우스게이트가 아니다 "브렌트포드 프랭크 감독이 1순위"[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명만 생각하고 있지 않다.영국 매체 '풋볼 트렌스퍼'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아닌 토마스 프랭크를 에릭 텐 하흐 감독 후임으로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텐 하흐 후임으로 언급되는 프랭크 감독은 덴마크 출신으로 2018년부터 브렌트포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약한 전력에도 브렌트포드를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다크호스로 이끌었다. 빅클럽 감독이 아니기에 스포트라이트는 많이 못 받았지만, 유연한 전술과 지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동안 맨유가 텐 하흐 후임으로
맨유 새 감독 '깜짝 후보' 나왔다..."74년 만의 PL 승격 주인공"[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감독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새로운 후보에 올려뒀다”라고 전했다.최근 텐 하흐 감독의 입지가 매우 불안하다.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14승2무11패(승점 44)로 프리미어리그 6위에 올라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에 멀어지는 중이다. 또한 이번 시즌 UCL에서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아스날이 노리는 '미친 재능'...8개월만 복귀 후 4경기 3골 → "잉글랜드 국대 가야"[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제자의 재능을 치켜세웠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아이반 토니를 적극 추천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토니는 현재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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